151113 가나안역사공원 옹벽설치 반대 및 기존건물 철거후 복원 요구서명 제3차서명운동(권익위)

[진만택/소나기/2001동1004호]

미사강변도시 A18,20 블록과 접한 가나안 역사공원

옹벽설치 반대 및 기존건물 철거 후 복원요구 서명

가나안 역사공원 존치

가나안 역사공원으로 다시 태어날 제1가나안농군학교는 근로․봉사․희생의 교육이념으로 새마을운동의 모태가 되었으며,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는 신조로 정신개혁을 통한 사회지도자 양성 교육기관으로 큰 역활을 한 것으로 미사강변도시의 천혜의 입지와 역사성을 감안할 때 존치되어야할 귀중한 우리의 자산이고, 존치 결정에 대하여 적극 환영 합니다.

가나안 역사공원 대지레벨 문제점

A20블록의 단지 배치도와 역사공원 계획안대로 공사가 진행될 경우, 역사공원의 대지레벨이 북측도로변 기준으로 아파트 3층 정도로 높아 A18블록과 A20블록의 저층세대포함 입주민들은 새로 태어날 역사공원의 옹벽을 보면서 원망속에 거주해야 하고, 심각한 Privacy 침해가 될뿐만 아니라, 평평한 미사강변도시에 기형처럼 불쑥 솟아 노인, 장애인, 어린이등 교통약자분들까지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없는 반쪽짜리 역사공원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기존 가나안 농군학교 건물은 축조 된지 오래되어 보수하더라도 추후 건물 노후화에 따른 잦은 수선으로 비용이 증가되고, 결국 유지관리비 증가를 초래, 하남시민의 부담으로 작용한다고 생각 됩니다

가나안역사공원 대지레벨 조정 및 기존건물 철거 후 복원

기존 노후화된 가나안농군학교 본관동 및 교회동 3개동을 철거 후 복원하더라도 당초의 취지를 살릴 수 있다고 보며, 대지레벨을 조정할 경우 인접한 A18,20블록의 저층세대의 조망권과 Privacy 확보 및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들의 이용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바, 기존 가나안 농군학교를 철거하고 높은 언덕을 절토하여 대지레벨을 현 A20블록과 같이 조정한 후 기존건물을 복원하여 몸이 불편한 분들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대지레벨을 조정하여 주십시오.

■■■ 우리의 요구 ■■■

1. A20블록과 접한 가나안역사공원의 대지레벨 단차를 조정하라

- A18,20블록의 입주자들이 옹벽을 보고 살지 않도록 주거 환경을 개선하라

- A18,20블록 입주민들의 Privacy가 침해되지 않게 레벨을 조정하라

2.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역사공원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라

번 호	이 름	위치(블록)	비 고	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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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미사강변도시 A18,20블록 입주예약자

* 제3차 서명서는 11월 13일 오후2시 LH공사 하남사업본부에서 있었던 권익위,

  LH공사등과 우리블럭 운영진(커피한잔님, 코비님, 김정교님, 소나기)과의 유관

  기관 협의시 A18,20블럭 입주예정자들의 강력한 요구민원이라고 압박용으로  

  권익위 이명호 조사관에게 협의장소에서 직접 제출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