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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비기너와 하늘님
골프를 배운지 얼마 안 되는 비기너가 있었다.
연습장에서는 그런 데로 치는 것 같은데 필드에만 나가면 완전히 하키골프를 하는 것이었다.
그것도 한두번이지.
그는 도저히 자기 실력으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신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
"신이시여, 저에게 힘을 주십시오.
드라이버를 치면 300야드 정도 페어웨이 한가운데로 보내 주시고,
아이언샷은 깃대에 바짝 붙게 하옵시고,
퍼팅은 한 번에 딸랑 소리를 듣게 해주십 시요”라고.
그러자 하늘에 계신 신이 말하길
"이보게, 그 정도로 잘 칠 수 있다면 내가 내려가서 골프를 치겠네.ㄲㄲㄲ"
(2) ★ 내가 골프를 하지...
어떤 사람이 골프를 배워j 해보니 너무나 좋았다.
그래서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하느님! 일주일에 두 번씩만 필드에 나갈 수 있게 헤 주소서”
그러자 하느님이 크게 노하시며 하시는 말씀이...
“일주일에 두 번 골프를 칠 수 있으면 뭐 하러 내가 하느님 하냐?
골프를 치지!!”
(3) ★ 발리의 욕설
발리로 여행을 간 골프광이 아름다운 골프장을 그냥 지나칠 리 없었다.
그러나 아침 일찍 라운딩을 시작한 그의 골프는 전날 밤의 과음 탓인지
근래에 보기 드문 형편없는 스코어를 기록하는 최악의 상황이었다.
"이런 염병할...... 왜 이렇게 샷이 엉망인 거야? X팔......”
무거운 골프백을 메고 숲속과 물가를 오가는 그의 캐디인 발리 청년도 무어라고
웅얼웅얼 거리며 방향조차 예측하기 어려운 공을 쫓아다니고 있었다.
"정말 더러워서 못해 먹겠네. X팔. 에이 참. 염병......, 제기랄......”
마지막 18번 홀에서 4퍼팅을 기록하며 온갖 욕설을 내 뱉은 후,
그는 비로소 캐디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겸연쩍은 미소를 지으며 그는 캐디에게 물었다.
"정말 미안하네. 하도 골프가 안 돼서......
그런데 발리어로는 X팔, 염병, 이런 욕들을 어떻게 하지?”
계속 웅얼웅얼거리던 캐디가 잽싸게 대답했다.
"제가 첫 홀부터 계속 웅얼거리던 소리 못 들으셨어요?”
(4) ★ 제발거기 서 있지마!
골프는 아내와 함께 라운딩을 할 수 있어서 좋은 운동이라고 믿는 애처가 골퍼가 있었다.
집 근처의 코스에서 아내와 단 둘이 플레이를 즐기던 어느 날, 날씨는 매우 화창했다.
그러나 그날따라 스윙 리듬이 몹시 엉망이었다.
드라이버 샷은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기 일쑤였고,
세컨 샷은 벙커에 빠지는 일이 비일비재하여 불운한 경기가 계속되었다.
12번 홀의 드라이버 샷 역시 심한 슬라이스 때문에 엉뚱한 곳으로 휘어져 나가
공을 찾을 수 조차 없었다.
자신보다 더 안절부절 못하는 마음 착한 아내와 함께 간신히 공을 찾은 곳은
코스 관리에 필요한 기구들을 쌓아두던 창고의 뒤켠이었다.
그린 쪽으로 공을 쳐내기 위해서는 창고의 지붕을 넘겨야 했지만 문 앞에 바짝
붙어 있는 공을 높이 띄우기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낙담을 하며 이리저리 공을 살피는 그에게 아내가 제안했다.
"여보, 저 뒤쪽의 문을 열면 페어웨이로 쳐 낼 수가 있을 거예요.
제가 창고 뒤로 돌아가서, 문을 붙잡고 서 있을 테니 공을 치세요.
쓰리온을 하더라도 원 퍼트로 막으면 파 세이브가 가능할 거예요.”
과연 그럴 듯하다고 생각한 남편은,
아내가 창고 뒤로 가서 문을 여는 순간 힘차게 아이언을 휘둘렀다.
그러나 불행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남편의 샷이 걱정되던 아내가 문 사이로 얼굴을 내밀다가 쏜살같이 날라 오는 공을
이마에 정통으로 얻어맞고는 그 자리에서 죽어버리고 만 것이다.
돌연한 아내의 죽음으로 깊은 슬픔에 잠겨 있던 그는 일 년여가 지나자 새로운 여자와
재혼을 했고 여전히 아내와 단둘이 치는 골프가 제일 흥미롭다고 믿고 있었다.
새 아내와 함께 문제의 골프장을 다시 찾은 어느 날 역시, 샷이 형편없었다.
숲 속으로 혹은 언덕으로 정처 없이 헤매던 그가, 12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자 공은
우연하게도 일 년 전에 불운을 몰고 왔던 그 창고 뒤로 날아가고 말았다.
물론 새로 재혼한 아내도 착하기가 그지없었다.
"여보, 실망하지 마세요. 제가 돌아가서 창고의 뒷문을 열고 서 있을게요.”
옛 생각이 문득 떠오른 남편이 비명에 가까운 목소리로 부르짖었다.
"오, 제발 안 돼. 거기 서 있지 마!
일 년 전에 무려 일곱 타나 치는 바람에 트리플 보기를 범했었단 말이야!”
(5) ★ 문제해결방법
갈수록 골프실력이 떨어져 악성 슬라이스에 시달리던 얼간이가 고민에 빠졌다.
내기에서 매번 돈을 잃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고 자기보다 늦게 시작한
친구들에게도 비웃음을 사기 일쑤였기 때문이다.
‘옳지! 아무도 보지 못할 때 연습을 해서 녀석들의 기를 꺾어 놔야겠어.'
그는 다음날부터 골프장이 문을 열기도 전에 들어가 혼자 연습을 시작했다.
아직 날이 제법 어두운 새벽, 첫 홀에서 필사적인 각오로 연습을 하던 중,
온갖 힘을 다해 티 샷을 날린 공 하나가 엄청난 슬라이스와 함께 골프장
담장 너머 찻길 쪽으로 멀리 사라지고 말았다.
그가 들을 수 있던 것은 오로지 공이 아스팔트에 '딱'하고 튀기는 소리뿐.
당황한 그는 서둘러 클럽을 챙겨 집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이젠 정말 조심해야지. 쓸데없이 힘을 너무 많이 들인단 말이야.'
다음날 새벽 역시 정성을 다해 드라이버를 휘둘렀지만 비슷했다.
담장을 지나 찻길 쪽으로 여지없이 날아가 버리는 게 아닌가.
담장 쪽으로 달려가자 거기에는 한 중년의
사내가 산책을 나왔던지 개 한 마리와 함께 그의 공을 주워들고 서 있었다.
"어제 새벽에도 당신이 공을 친 거요?”
"네에, 제가 쳤습니다만......”
"어제 당신이 친 그 공이 어디에 떨어져 어떤 소동을 일으켰는지 알고나 있소?”
"아니오, 그 공이 어떻게 된 줄은 모릅니다.”
"말도 마시오. 댁이 어제 친 공이 저쪽 가로등을 맞고 나서,
지나가던 자동차로 날아가 앞 유리를 뚫고
운전자를 맞히는 바람에 자동차가 미끄러져 박살이 나버렸소”
"네에?”
깜짝 놀란 그에게 이어지는 사내의 말은 더욱 놀라운 것이었다.
"그 차가 미끄러지면서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지나가던 부인과 부딪쳐서
아이와 부인이 둘 다 죽고 말았단 말이오.”
"아이쿠! 전 이제 어떻게 해야죠? 이 엄청난 사건을 어떻게 해결 하나요?”
부들부들 떨고 있는 그를 향해 사나이가 준엄하게 꾸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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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긴 뭘 어떻게 해?
앞으로는 스윙할 때, 오른쪽 어깨를 더 낮추시오. 알았소?”
(6) ★ 임포면 어때!
한 사나이가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골프장에서
혼자 라운딩을 하고 있었다.
혼자 치는 골프는 원래 따분하기 이를 데 없었지만 그는 며칠 뒤에 열리는
클럽 챔피언 선발 대회를 위해 열심히 코스를 누볐다.
7번 홀은 울창한 숲을 끼고 심하게 구부러진 파4의 도그렉 홀.
그는 숲을 가로질러 바로 그린 앞으로 공을 보내기 위해 마음껏 드라이버를 휘둘렀다.
그러나 공은 심한 슬라이스가 나며 깊은 숲 속으로 휘어져 날아갔다.
공을 찾기 위해 큰 나무들 사이를 찾아 헤맸지만 끝내 공은 발견되지 않았다.
낙담한 그는 나무 등걸에 털썩 주저앉았다.
"이거 정말 큰일이군. 아직도 슬라이스를 잡지 못하니.
이래 가지고서야 어떻게 대회에서 우승을 노려본담?”
혼자 말을 하며 들고 있던 골프채로 나무 등걸을 내려치자,
갑자기 심술궂게 생긴 도깨비가 ‘펑' 소리와 함께 나타났다.
"무슨 소원이 있길레 나를 부른 거요?”
커다란 방망이를 쥐고 도깨비가 노려보자, 그는 겁이 덜컥 날 수 밖에 없었다.
"아니오, 난 절대 도깨비님을 부른 적이 없어요.”
"잘 모르시는 모양인데, 이 나무 등걸을 때리는 사람에게
나는 반드시 소원을 들어주게 되 어 있소.
물론 당신도 소원을 들어주는 대가를 지불해야 하지만.”
남자는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리게 되자,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도깨비를 믿기로 했다.
"내가 골프를 잘 치게 해 줄 수도 있다는 겁니까?”
"그거야 아주 쉬운 일이오. 다만 비싼 대가를 치러야 가능할 것이오.”
"비싼 대가가 무엇입니까?”
"음, 그건 당신이 임포텐츠(발기불능)가 되는 것이오.
그래도 골프를 잘 치게 해줄까요?”
성불구자가 되어야 한다는 도깨비의 심술에 남자는 한참 망설였지만
마침내 결심했다.
"대신 아주 뛰어난 선수로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대답 대신 도깨비는 주문을 외우며 방망이로 남자의 거시기와 어깨를
번갈아 툭툭 건드렸다.
"자 이젠 가보시오.
절대로 후회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오.”
도깨비가 만난 수많은 남자 골퍼들 중, 성불구를 감수하면서까지 골프를 잘 치고
싶어 하는 남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그 남자는 신이 나서 고맙다는 말을 수없이 되풀이하며 돌아섰다.
"저런 천치 바보 같으니라고. 며칠만 지나 보라지. 반드시 후회할 걸?”
도깨비는 비웃음을 흘리며 총총히 숲을 떠나갔다.
과연 남자는 클럽 챔피언 대회에서 우승을 했을 뿐 아니라 온갖 시합에서
우승을 독차지했다.
일 년이 지나서는 프로로 전향, 내 노라 하는 프로 선수들을 모조리 제치고
연전연승을 거두었다.
어느 날 오후, 그날도 거액의 상금을 타고, 새삼 도깨비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라커룸에서 옷을 갈아입으려 할 때 도깨비가 불쑥 나타났다.
"어이구 이런, 고마운 도깨비님. 여긴 어떻게 오셨습니까?”
"골프가 잘되는지 궁금해서요.”
"이 트로피와 상금을 보면 모르시겠어요?
내가 얼마나 당신에게 고마워 하는지 모를 겁니다.”
"골프야 그렇지만 성생활이 불가능해서 밤마다 몹시 괴로울 텐데?"
도깨비가 이죽거렸다.
"뭐 별로 불편하지 않습니다.”
남자는 모자를 벗고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는 박박 머리를 도깨비에게 불쑥 내밀었다.
"난 골프 시합이 없을 땐 절에서 살아요. 내가 원래 스님이거든요.”
(7) ★ 엽기 골프모임 이름들
1.골프자체와 관련된 이름
- 페어웨이; 오비 엄청내는 골퍼모임
- 벙커탈출; 벙커샷 잘못하는 골퍼모임
- 러프탈출; 관광슬라이스 골퍼모임
- 온그린; 뒷땅 특기인 골퍼모임
- 7번아이언; 왕초보 골퍼 모임
- 쓰리빠따; 새가슴 골퍼모임
- 냉탕온탕; 그늘집에서 낮술 푸는 골퍼모임
- 홀아웃해; 아마 초고수 모임
- 멀리건; 기사 골프 모임
- 일타천금; 전문 내기 골퍼 모임
2.골프와 인생을 접목시킨 이름
- 백팔번뇌; 구력삼년에 아직 108개 못깬 모임
- 와신상담; 제자한테 깨진 사부들의 골프모임
- 절차탁마; 싱글한테 깨진 프로 골퍼 모임
- 형설지공; 교수골프모임
- 고진감래; 프로지망생 골프모임
- 자포자기; 구력10년에 아직도 백파 못한 골퍼모임
- 전전긍긍; 레슨프로 우습게 알면서도 정작 실력 없는 골퍼모임
3.모인 군중의 성격에 관련된 이름
- 대기만성; 마흔 넘어 프로자격증 딴 골퍼모임
- 군계일학; 공주병, 왕비병 골프모임
- 죽마고우; 불알친구 골프모임
- 주지육림; 황태자 골프모임
- 팔방미인; 과부촌 골프모임
- 월하빙인; 결혼상담소 골프모임
- 일거양득; 공처가 골프모임
- 일망타진; 경찰청 골프모임
- 다다익선; 개미군단 골프모임
- 양상군자; 밤손님 골프모임
- 어부지리; 원양어선 골퍼모임
- 암중모색; 전문 알까기 골퍼모임
- 신출귀몰; 무속인 골퍼모임
- 소탐대실; 소렌스탐 팬 모임
- 살신성인; 자귀모 골프모임
- 사면초가; 전원주택 골퍼모임
- 부화뇌동; 강남 친구 골프모임
- 백주지조; 홍살문 받은 과부 골프모임
- 보원이덕; 기독교 골프모임
- 백발백중; 사냥꾼 골프모임
- 백면서생; 서당훈장 골프 모임
- 백년하청; 환경보호단체 골프모임
- 배반낭자; 고무신 거꾸로 신은 골퍼 모임
- 발본색원; 검찰청 골프모임
- 반식재상; 국회의원 골프모임
- 문전성시; 이벤트사 골프모임
- 경국지색; 미스코리아 골프모임
- 마이동풍; 경마 골프모임
- 동호지필; 일간지 사설주간 골프모임
- 동병상련; 불치병 골프모임
- 대기만성; 마흔 넘어 프로자격증 딴 골퍼모임
(8) ★ 분만과정과 호흡 조절법
주일마다 있는 라마즈 훈련 중, 선생님이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남편들에게 그들의 부인들과 함께 걷도록 힌트를 주고 있었다.
그때 뒤에 있던 한 아빠 후보생이 물었다.
"우리가 걸을 때 그녀가 골프 클럽이 들어있는 가방을 들고 다녀도 되나요?”
(Lamaze class는 임산부들과 그들의 남편들을 위해 분만과정과 호흡조절법 등을
가르쳐 주는 교실을 말합니다)
(9) ★ 좁은 세상 - 골프장의 다정한 바람둥이
같은 동네에 사는 두 친구가 퍼플릭에서 따분하게 골프를 치고 있었다.
10번 홀에서 그들은 앞 팀에서 두 여자가 골프를 치는 것을 발견하고 쾌재를 불렀다.
"이봐, 우리 저 여자들하고 같이 치면 어떨까?”
"두말하면 잔소리지. 내가 가서 부탁해 보겠네.”
사나이는 열심히 페어웨이를 달려가더니 반쯤 가다 말고 돌아오고 말았다.
"아니, 왜 가다가 마는 건가?”
"젠장, 참 재수가 없네그려. 한 여자는 내 마누라고 또 하나는 내 애인이지 뭔가?
저들이 내 얼굴을 보지 않은 게 천만 다행일세.”
새끼손가락을 치켜들며 낭패한 얼굴을 했다.
"난처한 지경이구먼. 그럼 내가 가서 말을 붙여 보겠네.”
두 번째의 사나이가 휑하니 달려갔다.
그러나 그 역시 근처에 가지도 못한 채 당황한 얼굴로 바삐 달려오고 말았다.
"자네는 왜 그래?”
"정말 좁은 세상이군! 나도 자네와 똑같은 입장이네.
한 사람은 내 마누라고 또 하나는 내 정부야.”
(10) ★ 구멍이 틀렸어
한국 바이어가 몽골에 가서 풀코스접대를 받았다.
그곳 풍습은 반가운 손님이 오면 마누라를 하룻밤 제공한다는데,
이 호의를 거절하면 대단히 큰 결례라고 한다.
한국 사업가는 다소 쑥스럽기는 하였지만,
그곳 풍습을 따라야 하겠기에 마지못한 척 몽골부인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그런데, 침대에서 일을 치르는 중에 몽골부인이 계속 "띠오 띠오!”라고
소리 치길래 이 말이 무슨 뜻인가 곰곰 생각해보니까,
여러가지 정황을 보건대 "아주 좋다, 잘한다”는 격려의 말로 해석하고,
더욱 열심히 하였다.
그럴수록 몽골부인은 자지러질듯이 "띠오 띠오...!”를 외쳐댔다.
다음날, 사업파트너인 그 남편과 골프장엘 가게 되었는데,
몽골사업가가 어느 홀에서 멋있게 칩샷을 성공시켜 버디를 잡자
어젯밤에 배운 몽골말 한마디를 해주었다.
"띠오! 띠오!”
순간 몽골사업가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죄송합니다. 이 구멍이 아닌 모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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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17 정유년 새해가 밝아습니다. 행복한 한해가 내내 이뤄 지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첫번째 월요일... 날씨는 잔뜩 흐려있지만
울님들의 마음은 상쾌 유쾌 통쾌로 행복한 하루가 되어서
많은이들에게 행복한 마음을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늘 건강들 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는
해가 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