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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대 석우 교지편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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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여름호 편집위원 23 안혜민 2차 퇴고
안혜민 추천 0 조회 35 24.05.06 22:4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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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7 22:09

    첫댓글 혜민님~! 다시 읽어도 너무너무 재밌어요 >< 저도 이런 글 나중에 한번 써보고 싶네요!! 사실 전부터 최종고로 내도 될 만큼 수정 사항이 없다고 느껴져서요 이번에 띄어쓰기랑 맞춤법만 확인해주시고 최종고 올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여름호에 잘어울리면서도 독특하고 재미난 글 보기 쉽지 않은데!!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종고 제출까지 얼마 안남았어요 파이팅❤️‍🔥❤️‍🔥

  • 24.05.09 10:38

    완성된 글로 다시 한 번 읽으니 친절하게 느껴지면서도 어딘가 오싹한 느낌이 더 강하게 드는 것 같아요! 특히 마지막 부분에 아마도 당신에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한 부분이 가장 무서우면서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다만 저번 1차 피드백 때 2번 조항에서 손전등을 '켜고'가 맞는 표현이라고 남겨드렸던 적이 있는데 이 부분만 아직 반영이 안 된 것 같습니다!
    모두가 이 글을 읽는 동안에는 더운 걸 잠시 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24.05.09 16:23

    독특하고 재밌는 글이라서 교지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저번 피드백 때 박헌우 교수님 성함을 밑에 밝히는 것이 어떨지 의견을 드렸었는데, 사실 저는 그쪽이 더 독자가 섬뜩하고 오타라고 오해할 가능성도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그래도 글쓴이이신 혜민 님께서 판단하실 부분이라서요..!! 한 번 더 말씀만 드려보고 싶었어요. 지금도 너무 좋아서 이대로 가도 너무 재밌는 글입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 24.05.09 22:32

    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읽다가 생각든건데 학교생활 가이드에 10번째 수칙은 없다고 써져있는데 마지막에 학칙이 10번 수칙까지만 서술되어 있다고 써져있는 것도 의도한건가용?? 나머지 너무 신선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24.05.10 11:04

    마지막까지 수정하셔서 글이 더 재밌어진 것 같습니다! 주제에 어울리게 디테일 구상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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