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멸치축제 가볼만한곳 바다여행시 빼놓을 수 없는 부산 대표 횟집 해운마루

[두치맘/부산/54]

부산은 새해가 새롭게 시작됨과 동시에 다양한 축제들의 향연으로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는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인 '제23회 기장멸치축제'가

기장 대변항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1997년 시작된 전국 최초의 수산물 축제인 기장 멸치축제는 부산시 지정 구, 군 우수축제(2018년) 선정을 넘어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잡은 대표 수산물 축제이다.

기장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멸치는 봄철 기장연안에서 잡히는 성어기 멸치가 지방질이 풍부하고 살이 연해서

특히 맛있기로 유명한데, 이런 멸치를 축제 기간 방문한 관광객에게 개최일인 25일부터 4일 내내 무료시식회로

그 맛을 선보이겠다고 전해 가장 인기 있는 순서로 손꼽힌다. 

이러한 축제 이야기와 더불어 당연지사 따라오는 것이 바로 부산 여행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부산에서 개최되는 큰 축제인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중 해운대해수욕장, 더베이101, 미포철길, 부산 아쿠아리움,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송정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대교, 남포동 자갈치시장, 감천문화마을 등이 많은 관광객들이 손꼽는 대표적 관광지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탁 트인 멋진 해수욕장을 자랑하는 부산인 만큼 해운대해수욕장 등은 빼먹지 않고 들리는 부산 필수 관광코스

라고 할 수 있는데 덕분에 인근에는 수 많은 맛집, 밥집, 횟집, 고기집, 술집, 이자카야 등이 줄지어있다.

그 중에서 부산 사람들이 입 모아 칭찬하는 해운마루를 소개한다.

해운대 바다가 그대로 내려다보이는 미포 끝자락에 위치한 해운마루는 멀리는 광안대교 및 마린시티 전경까지

한 폭에 담기는 뷰를 자랑해 많은 이들이 손꼽는 분위기 좋은 횟집, 데이트코스, 가족외식 장소이기도 하다.

특히나 계절에 따라 선별한 고품질의 활어만을 취급하여 더욱 완벽한 품질을 자랑하기에 회의 퀄리티도

그 어느 곳과 비교할 수 없는데, 오로지 자연산 활어만을 취급하며 당일 운반한 최상 품질의 활어만을

사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항상 최고 품질의 재료만을 사용하여 찾아오시는 고객들께 최상의 맛을 선보이려고 노력한다."는

해운마루의 대표는 "횟감 이외의 밑반찬 등도 남해 다랭이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야채와 해초류만을

사용하여 맛과 건강을 모두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한 눈에 보기에도 푸짐함을 자랑하는 해운마루의 스페셜 메뉴는 완벽한 맛을 자랑하는 푸짐한 모듬회는 물론이고,

싱싱한 해산물과 고급 어종의 생선회가 들어간 물회, 치자물을 넣어 지은 초밥 밥, 튀김, 생선요리, 매운탕까지

더해진 푸짐한 코스로 제공되어 더욱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날이면 유명 감독들과 연예인들도 꼭 찾을 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횟집 해운마루.

부산을 대표하는 기장 멸치축제와 더불어 부산 대표 횟집에서의 식도락 여행도 계획해보자.

대표적 관광지와 인접한 해운마루에서의 식사와 더불어 부산 바다 여행 코스를 계획해본다면 이보다 더 멋지게

기장 멸치축제를 즐길 코스는 없을 것이다.

한편,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어 더욱 좋은 분위기를 자랑하는 해운마루는 야외에서 파도 소리와 함께 맛있는

회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와 더불어 200여석의 넓은 공간을 자랑하기에 넓은 실내공간 및 편리한 주차시설로

단체모임 등에도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