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6. 9)에
존경하는 허성완 목사님께서 수고하시는
홍천서면 그리스도의 교회에 다녀왔습니다.
고맙게도 초대하여 주셨습니다.
홍천서면교회는
저의 그리스도의 교회 첫 목회 부임지입니다.
1983년 2월 15일에 부임하였으니
어느 새 세월이 많이 흘러 41년이 지났습니다.
마침 존경하는 박영순 전도자님께서도 동행하셔서
오전 예배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저는 예배 직후 30분 정도
<이야기가 있는 하모니카 음악회>로
성도님들께 음악을 선물해 드렸습니다.
모두가 행복해 하셔서 보람이 있었습니다.
금년 93세 되신 박정숙 권사님은
41년 전의 그 추억을 하나도 잊지 않고 기억하셨습니다.
얼마나 반갑고 고마우시던지...
홍천서면교회가 속히 부흥하고
지역민 모두를 구원시키는 믿음의 방주로 부족함 없도록
많이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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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멜로디/ 송순금
하모니/ 임학균
2024. 6. 9
홍천서면 그리스도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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