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시골집매매>
전남 영암군 미암면 호포리에
대지 118.9평(393제곱미터), 연면적 25평(58.9제곱미터)
1972년에 준공한 농가주택이 매물로 나왔다.
준공한지 오래 되긴 했지만
내부 일부가 리모델링 중이라고 하니
현장을 가보자.
목포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정도 가니
주택이 있는 마을이 보이고
마을길을 따라 조금 들어가니
오늘의 주택이 모습을 보인다.
건축물은 주택(17.8평, 35.2제곱미터)한동
창고
두동(7.2평, 23.7제곱미터)으로 이뤄졌고
집 앞으로 적당한 크기의 마당과 함께
정원을 꾸밀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집 뒤쪽으로 텃밭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남향의 주택 내부는 마루로 사용 했던 공간을 중심으로
방
3개
주방
화장실로 이뤄졌고
주택 주인의 거주를 위해
목조 주택의 운치를 그대로 살려 리모델링 중이며
매도자의 개인 사정으로 거주 하기 어렵게 되어
이 상태로 매각 하는 조건이다.
매매 가격은 3500만원.
단점은 집 까지 차량 진입이 어려워
차량을 주차 하고 약 30여미터 정도 걸어서 진입해야 하고
창고 일부가 인접 토지를 약간 침범한 상황인데
시골에는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 하니 참고 하고 매입 해야 할듯 하다.
전남 영암에 저렴한 농가주택이나 세컨하우스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농가주택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