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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삼국지를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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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의토론방 [칼럼] 왕좌지재의 재능을 갖은 순욱-태자님 숙제
l晸鉉-南l_『程助』 추천 0 조회 45 04.09.14 16:3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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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14 16:21

    첫댓글 유비에겐 참모는 한명이라도 필요했지 않았을까요... 순욱은 적극적이지 못해서 유비가 사용을 많이 안했을거라 보는데요...

  • 작성자 04.09.14 16:28

    우비가 참모를 두명을 둔다.... 만약 둘에 의견이 같다면 문제가 없지만 의견이 안 맞을 시에는 ,,, 문제가 많았을 거라고 봅니다..

  • 04.09.14 17:06

    훗날 유비는 참모가 꽤 있었습니다. 방통 공명 법정 장완 비위등등.. 그런데도 의견차이가 났다는 얘기는 못들었습니다. 의견차이가 난다해도 순욱은 사리가 분명한 자이니 득실을 따져 행동할것이니 그것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유비는 관우라는 무장이 있기에 순욱을 쓸지는..

  • 아, 정말 판단하기 어렵네요. 순욱같은 모사는 딱 조조같은 군주에게 어울리는데 말입니다. 조조와 순욱은 찰떡궁합이었으나 단 한가지 '패업' 의 목적지가 달랐죠...

  • 순욱은 군주에게 판단을 맡기고 자신은 냉철한 진언을 하는 '조언형' 군사였습니다. 그에 반해 유비군의 제갈량은 군주를 대신한다 해도 무방한 '장악형' 군사였지요.조조는 자신이 직접 국정에 많이 관여하므로 조언형 군사가 어울리고, 유비는 그렇지 않으므로 장악형 군사가 적격이라고 봅니다.

  • 만약 조조와 제갈량의 조합이라면 조조가 괘씸하다 하여 감히 쓰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갈량도 자신이 '진언' 만 하는 존재라는 데 만족하지 못했을 것이구요. 따라서 저는 순욱이 유비와 패업의 목적지가 같다는 이유만으로 시너지 효과가 날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의견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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