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대화동2구역 “대전의 판교”로 급부상...시공사 수주 경쟁 치열
대전 대덕구 대화동이 “제2의 판교”라 불리며 급성장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대화동 중심주거 예정지인 ‘대화동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시공사 선정에 대형 시공사들이 큰 관심을 보이면서 열띤 수주 경쟁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국토부와 산자부는 산단대개조 사업에 3년간 총 5875억 원의 대규모 프로젝트 진행을 확정하였고, 지난달 25일 국토교통부는 노후 산단 재생 사업 활성화 구역의 사업 후보지로 대전 대덕구 대화동 소재 대전일반산업단지를 선정하여 대전도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대전일반산업단지 5만 4223㎡ 부지에 사업비 1000억 원을 투입하여 청년창업 활성화 단지를 목표로 청년창업보육센터, 공공데이터센터, 글로벌 스타트업 파크, 문화센터, 주차장, 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한편 대화동2구역 조합은 지난해 임시총회를 통하여 기존 유탑건설을 시공사로 한 뉴스테이 방식에서 일반 재개발사업 방식으로 전환하였고, 새로운 시공사 선정을 앞둔 가운데 대형시공사들의 커다란 관심으로 대화동 최적의 주거 예정지로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화동2구역은 246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1000여 세대를 신축할 예정이며, 한샘대교의 개통으로 둔산동 일대의 학원가와는 7분, 대전 시청 및 법원, 검찰청 등 관공서와 대전의 최대 공원인 한밭수목원과도 불과 5분여 정도, 신세계백화점 등 각종 문화시설과도 10분 정도의 거리를 형성하고 있고, 인근 도시형 고속도로를 통하여 대전 및 주변지역으로 통하는 최적의 교통 요지로서 최적의 주거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용문동 등 대전의 재개발 분양시장이 3.3㎡당 1800여만 원에 형성된 가운데, 대전의 판교라 불리며 가장 중심지인 대화동2구역 재개발 일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경기불황과 부동산경기 침체로 대형시공사들이 일반재개발방식보다는 신탁대행자방식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시장이 흐름이 전환된 가운데, 대전의 재개발 시장 역시 다소 침체한 상황에서 대형 신탁사와 대형 시공사들이 열띤 경쟁을 벌이는 대화동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추후 전망이 어떻게 흘러갈지 자뭇 궁금하다.
대화동2구역재개발사업 소개
위치: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241-11번지 일원
면적: 57,936m2
세대수: 1375
규모: 지하3층~지상35층
시공사: 동양--> 유탑건설
브레이크 뉴스 김천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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