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테니스장,9일간의 열띤 경기는 끝이나고
제41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테니스대회
제41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테니스대회가 구미시와 대한테니스협회 주최로 구미시 금오테니스장에서 8월 1일부터 9일까지 열띤 경기를 치르고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2013년, 2014년에 이어 3회 연속 구미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에서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중,고 대학및 일반부로 나눠 경기가 치뤄졌으며 중등부에는 마포중이 우승차지 하였고 남 고등부에는 용인고가 여 고등부엔 세종여고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일반부단체전에서는 국군체육부대 A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금오테니스장은 2012년 5월 완공된 최신 시설로 2만4천966㎡부지에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센터코트(1면)와 실내코트(4면), 시민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실외코트(10면)로 조성되어 있으며, 휴게실을 겸비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전국 대회및 국제 대회를 개최하는데 부족함 없는 최고의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오는 10월강원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 96회 전국체육대회의 전초전 성격을 띠어 각 시도에서 많은 관심을 둔 대회였으며 부대행사로 4일, 5일 양일간 구미시민과 테니스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심판강습회를 열어 수료자에게 4급 심판자격증을 발급, 이번 대회 선심으로 배정하기도 하여 동호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 글. 시민명예기자 금연화
- 등록일
- 2015.08.10
첫댓글 진짜 선수들은 얼마나 잘 치는 지.....후덜덜~~~^ ^
일찍 알았으면 결승전 구경이라도 갈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