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토오후 5시 출항 예정이며 30일 5시귀항 예정입니다
선착순 10명
10명이넘을경우 요트1대 랜탈 20명까지 가능합니다.....
소리 올림
작년 풍도에서 잡은 7짜광어
제가 자주가는 섬여행 안내
야생화의 천국 풍도
풍도분교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온섬 육 도
안산시 대부동. 대부동 끝쪽에 있는 탄도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바닷길을 따라 한 시간여를 달리면 올망졸망한 섬들이 마주보고 섰는데, 그 섬이 여섯개라 섬 이름이 육도(六道)다. 이곳의 행정구역 명칭을 정확히 따지자면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제20통 4반이다. 20통 1~3반은 바로 풍도라는 모(母)섬이 차지하고 있다. 육도는 원래 43㎞나 떨어진 인천시 옹진군에 소속돼 있다가 1994년도에 16㎞ 떨어진 안산시에 편입됐다
# 여섯 형제로 이뤄진 섬 육도
북으로부터 말육도~종육도~육도(본육도)~중육도~무르여~미육도가 한 줄로 늘어서 있다. 본육도를 빼고는 모두 무인도다. 흔히 육도라고 하면 6개의 섬을 가리키기보다는 바로 이 본육도만을 일컫는다. 그런데 다들 '도'자로 끝나는데 '여'자로 끝나는 무르여는 무엇인가. 나무나 풀 등 식물이 살지 않고 바위로만 이루어진 섬을 순우리말로 '여'라고 한다. 간혹 서(嶼)라는 한자어를 붙이는 때도 있다. 섬의 면적은 0.13㎢, 해안선 길이 3㎞ 가량에 불과한 작은 섬에는 29가구, 남자 24명 여자 18명 등 총 42명의 주민이 사는 것으로 돼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서류상 통계이고 실제로는 3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여느 낙도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노인들만 남았고 젊은이들은 모두 육지로 나갔다. 주민들 평균 나이는 60세가 훨씬 넘는다. 섬에는 학교시설이 전무하다. 1960년 6월 개교한 대남초등학교 육도분교가 있었으나 27명의 졸업생을 남기고 1990년 4월 문을 닫았다.
# 육도의 상징물 육도교회
최근 육도는 굴과 바지락 채취가 가능하고 고기잡이까지 가능해 가족나들이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더구나 염분이 전혀없고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샘물이 솟고 있어 휴양을 위해 이곳에다 별장을 짓고 생활하는 외지인들이 늘고 있다.
#TV세상에 이런일이/있다&없다에나온 팬션(만조에 사진에 보이는 배란다아래까지 물이들어와 방이나 배란다에서 낚시를 할수있다)
# 육도를 지키는 사람들
길을 걷다 한 주민을 만났다. 30여년 전 낚시를 하기위해 우연히 이곳에 들렀다가 섬의 절경에 반해 정착하게 됐다는 차모(81)씨는 그 당시만 해도 섬에는 여섯집밖에 없었다고 했다. "옛날에는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 차례 30분씩밖에 전화가 안 통했어. 태양열 발전소도 2001년에 세워졌고 그 전에는 자가 발전으로 겨우 불을 밝혔지. 불편했지만 그때가 더 마음 편했던 것 같아."
그러나 그는 요즘 신경 쓸 일이 좀 많아졌다고 했다. "고기가 많다는 소문이 났는지 인천 같은 데서 대형 낚싯배가 와서 바다를 오염시키고 잠깐 섬 둘러보고 쓰레기만 잔뜩 늘어놓고가질 않나…." 달갑지 않은 불청객 탓에 우럭, 놀래미, 숭어 등 그 많은 고기들의 씨가 마르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기색도 엿보였다. 차씨는 어떻게 돈을 벌어 생활을 할까. 그 역시 겨울에는 굴을 채취하고 봄부터는 바지락을 캔다고 했다. "여기 전복 좋아. 섬사람들이 종패(씨조개)를 심으면 외지 해녀들이 와서 전복을 따요. 그럼 반반으로 나누는 거지. 굴은 갯벌에서 얼마든지 찍을 수 있어." 그의 설명이 재밌다. 굴은 '찍는' 것이고 조개는 '캐는' 것이란다.
이곳이 고향이라는 배영배(65) 반장은 부천에 있는 학교에서 기술직원으로 오랫동안 근무했다고 한다. 자식들 대학공부시키고 시집장가까지 보내놓고나서 그는 이곳에서 여생을 보내기로 결심했다. 왜 그는 섬으로 다시 돌아왔을까.
"섬은 조용하고 공기도 좋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고향이기 때문에 다시 돌아왔죠. 섬으로 오가는 배가 하루에 한번밖에 없어서 아프면 조금 불편해요. 그때는 모터보트를 불러서 콜택시처럼 이용하기도 하죠. 허허…."
# 아름다움을 간직한 섬으로 남길 기대하며
육도주민들의 생활을 돌아보면 상황은 암담하기만 하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고 있긴 하지만 불편함을 감수하며 억척스럽게 사는 그들의 모습은 도시사람의 눈으로 보기엔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웠다. 또한 멋진 펜션과 민박집들이 늘어가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외지인들의 몫이고 오히려 그로인해 섬사람들이 불편을 겪지는 않을까 걱정이 됐다.
다시 해변으로 나갔다. 햇살에 반짝이는 조약돌이 하나같이 예쁘장하다. 공깃돌로 딱 알맞은 놈, 수저 밑받침하기 좋은 놈, 도마로 쓰기에 그만인 놈, 장식용 수석으로 제격인 놈 등 저마다 가지각색이다. 그러나 해변 주위의 풀섶에는 여름철 피서객들이 버리고간 쓰레기 더미가 뒹굴고 있었다. 가족들끼리 와서 아무 방해받지 않고 며칠 쉬었다 가면 딱 좋을 이 섬. 아름다운 절경을 간직한 이곳이 더이상 훼손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충남 당진 왜목마을을 지나 도비도란 선착장을 통하여 배를 타고 20분정도 서해상으로 달리니 육도라는 작은 섬에 도착한다. 마을 주민이 20가구정도 사는 한적한 섬이랄까 ~
그냥 섬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카메라를 손에 하나들고 조그만 섬 일주를 해본다.
이 섬에서 가장 아름답게 추억에 남을듯한 것은 3가지~~
마을 산길을 넘어가니 해안 갈이가 100 미터도 안되는 아주 장증맞고 아름다운 몽돌 해안가~전국 최초로 태양열 발전소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러주시는 발전소 관리인 최씨 아저씨~
우리 경기도에는 섬이 41개 있다. 대부분 무인도지만, 사람이 사는 유인도가 5개 있다.
주민들의 숙원사업은 한결 같다.
“선착장과 물양장(物揚場)을 확충해 달라. 방파제를 만들어 달라. 요트계류장을 만들어 달라. 식수가 부족하다.”
그러나 내가 가장 가슴 아프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 경기도 섬에서 육지로 오는 여객선항로가 없다는 점이다. 국화도는 화성시 이지만, 당진가는 배뿐이다.
풍도, 육도는 안산시이지만, 인천 가는 배뿐이다.
행정구역도 경기도고, 가장 가까운 육지가 경기도지만, 여객항로가 없어, 멀리 인천까지 배 타고 갔다가, 다시 차를타고 안산시 이장회의에 갔다 오면, 하루만에는 불가능하고 최소 이틀은 걸린다는 김수연이장님 이야기가 마음에 걸린다. 아이들도 모두 인천학교로 유학 보내 놓고, 인천에 두집 살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동안 간첩침투로라고 철조망을 치고 엄중 봉쇄를 하던 경기만일대도 작년부터 이명박대통령의 특별지시로 철조망이 철거되고, 요트마리나시설이 올해 11월에 완공되었다. 이제 수백척의 요트가 정박하는 골드코스트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곡항 주변에는 요트매매장과 레저선박조선소, 수리소가 여럿 생기고 있다.
멀지 않은 서해, 9미터가 넘는 간만의 차이로 세계적 갯벌이 신비로운 모세의 길을 열어주는 골드코스트 경기만에, 아직도 접근이 불가능한 낙도가 이렇게 많은 줄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1.활동계획
출항장소
3시30분 방아머리 안산해경 파출소에서 출항신고후
4시30-5시 선재대교 건너오른쪽에 주차후 부교로 내려와 구명조끼 착용후 승선
29일 5시00분 출항 가면서 섬구경및 낚시
7시30분 풍도입항 저녁식사
10시캠프 화이어 및 자유시간 취침자유
30일 A조.낚시 6시기상 아침식사 7시 출항 12시귀항
B조.섬구경 자유기상 아침식사
12시-2시 잡아온것 회치기 먹기 점심식사
2시-4시 족구및 자유시간
4시출발 육도섬 경유해서 5시30분 귀항 해산
2.소요경비
A.배 기본 유류비350,000원 낚시도구및 미끼 50,000원 합 400,000원
배는 자동차와 달리 일반 3000CC급 승용차에 10배의 휘발류가 소모됩니다.
저배는 휘발류를 풀로 넣을경우 400리터 800,000원가량이 들어가며
저같은 크기의 배를 하루빌릴려면 공식 800,000원을 주어야 합니다
또한 풍도에서 배를불러 왕복만 할경우에도 30-40만원을 받으며 행여
하루 낚시를 할경우에는 추가 50만원을 받고있는 실정입니다.
제가 우리회원이아닌 다른 모임에서 1박-2일 낚시여행을 할경우에는
100만원을 받으며 당일 보시면 아시겠지만 배를 트랙터로 내리고 올리는 별도의 비용이 지출되고
바다를 다녀와 배를 올리고 고압세척기로 바닷물제거 청소 커버를 씌우는데는 2시간 가량이 소요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놀이이기도하고 울회원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해드리고져 올려 봅니다.
(10명 모두 낚시하기는 어려우며 반반씩 체험해봅니다..장비가 있으신분은 가져오세요)
B.숙박 150,000원 방은 상황에따라 여성 우선배정 3개사용합니다.
C.식사 200,000원 저녁 회 매운탕 해물 간장개장 아침 전복죽 점심 꽃개탕 잡아온 우럭광어회
저녁술안주 광어잡으면 광어 탕수육
D.음료및 주류 100,000원
E.횟감을 못잡을경우 어부들에게 살비용 최소로 100,000원 예비비 50,000원
섬이나 바다에 갔을때 횟감을 못잡는 경우엔 먹을게 마당치 않으며 어부들에게 사먹는 수밖에 없으며
지난주 갔을때 사서먹는 비용도 40여만원 추가지출 됐습니다.
PS:섬에서 자연산 전복이나 조개종류는 추가로 비용이지출 되며 말만잘하면 꽁짜로 먹을수도 있습니다.
일단 잡든 안잡든 먹는건 걱정마시고 모든건 선장이 책임집니다....목숨까지 ㅎㅎㅎ
가장 솔선수범하신 회원은 집에가저갈 광어드립니다.
바다여행에 참가치 않아야할 분 ㅎㅎㅎ(꼭있어요 다른모임에)
1.술에취해 바다에 들어가는사람
2.술에 취해 배에서 내린다고 하는사람
3.술에취해 다른손님과 시비붙은사람
4.취침시간이 지나 위험한 바다에서 배회하는사람
5.어부들이 처놓은 그물을 뒤지는사람
6.고기가 안잡힌다고 스트레스받고 말많은사람
섬은 엄마의 품처럼 편안한 곳입니다.
풍도는 걸어서 다닐수있는 곳입니다 과음하지 마시고 섬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두배로 즐기기 바랍니다....
*총무보실분 찾음 누구?
*인원이 들어오는데루 1차 10명 마감하며
2차는 10명이 되면 풍도나 육도 예약상황에 따라 진행이나 취소될수있습니다.
*가실분은 집주소 전화번호 주민번호 쪽지 주세요.
*접수되는데루 카플 정합니다.
이상 10명기준 1,000,000원(풍도에 총계약금액 600,000원) 1인당 100,000원 혹 11명이 탈경우 90,000원
20명기준 1,600,000원 (풍도에 총계약금액 1,200,000원)1인당 80,000원
아무것도 준비 않으시면 되구요.
행여 삼겹살이나 저녁 라면 드실분 있음 준비해 놓으라구 하겠습니다.(말읍음 말구여)
찬조하실분 절대 말리지 않습니다.
소리 저는 29일 오후 낚시시간이 별루없어 울회원님 고기못잡아 굷으실까봐
당일 새벽6시 낚시프로들과 광어 광순이 잡으루 나갔다 옵니다.
소리 권혁주 연락처:010-2399-4345
에휴 전 일요일 일
댐에.. 담에 참석 하겟습니다. 조심히 재밌게 다녀오세요,
무지 재미것다 ㅋㅋ 잘 다녀오세요.
일요일 비온다는 소식이 들리니 방수되는 옷이나 우비 챙겨 오셔유....또 멀미하시는 분은 모두에게 피해를 줍니다....키미테나 멀미약 준비 해오셔요 ....그럼 낼뵈요!
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