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감사합네다!!
졸업앨범의 내 사진.
난 제법 맘에 들었는데, 울 어무이는 맘에 안드나 봅네다.
하긴 정자세로 무표정하게 찍은 사진, 씨익 쪼개며 웃은 사진 등도 있었는데,
무방비로 허불레~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리다니..
사진사 아저씨도 취향 참 특이하십니다. ^o^
그리고 언제 찍었는지도 모르겠는데, 실려있는 일문과 페이지의 사진.
아무래도 사진사 아저씨는 몰카맨인가 봅니다.
ㅋㅋㅋ
어쨌든 사진 보니깐 재밌긴 재밌네.
특히, 나 말고 단 한명!
여전히 아무 생각없이 사진찍은 듯한 정민이.
간혹 자세잡은 것도 있긴 한데, 역시 너도 사진에 무감각하구나.
'' 난 이미 8년전부터 백수였는데, 새삼스럽게 와 그라노~ 니 와그래쌋노, 니와그라노~ -_-;; 이해 못한 사람은 소리바다에서 와그라노 를 검색해봐라.. 강산에 노래다. ;; 만수야, 고맙다. 별건 아니고 일년에 두세번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편도선염 때문이다. 이놈의 편도선 콱 짤라내 버릴까.. 아, 목아퍼 ㅠ_ㅠ
첫댓글 영감 졸업축하드려요!!! 몸아프시다니... 오늘 영감들하고 사진찍었어야되는뎅..그만 자버렸다는 --aㅈㅅ 담에 함 뵈여~!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비만병이겠지.-_-+ 저 정도 찌면, 맨날 삭신이 쑤실끼야.--; 그러게 컴터 조립하지 말고 나가서 운동 좀 하라케째.--; 졸업할끼라고 부단히 노력했다. 앞으로 나랑 같이 백수하자.
'' 난 이미 8년전부터 백수였는데, 새삼스럽게 와 그라노~ 니 와그래쌋노, 니와그라노~ -_-;; 이해 못한 사람은 소리바다에서 와그라노 를 검색해봐라.. 강산에 노래다. ;; 만수야, 고맙다. 별건 아니고 일년에 두세번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편도선염 때문이다. 이놈의 편도선 콱 짤라내 버릴까.. 아, 목아퍼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