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뿌리 서평] 영어야 우리 아이들하고 신나게 노~ 올 자!! ~~~

[준앤아호 (^.^@]

서평을 시작하며........

추운 겨울날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무료하게 보내고 있었을 오후때쯤 작으마한 상자의 택배를 받았습니다.

엄마가 먼저 받아들자 마자 한참 이불속에서 뒹글뒹글 놀던 둘째녀석이 잽싸게 뛰쳐나와

뭔가 하고 궁금해 하며 뺏아가더군요.

우리 27개월 된 둘쨰녀석에겐 상자를 뜯는것도 재미이고 놀이이거든요.

한참 열심히 뜯다가 잘 안되는지 엄마의 도움을 요청하고 ....상자문을 여는 순간 엄마도 우리작은아이에게도 절로 기분좋은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이유인즉,

다소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의 책에 예쁜 색감의 일러스트가 한눈에 시선을 탁 꼿게 하더라구요

한참 두권의 책을 탐색하는 둘째녀석은 한글책인지 영어책인지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이고 한장 한장

펼쳐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곰돌이 캐릭터의 얼굴표정과 행동을 보며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둘째녀석은 그림을 보며 즐거워 하여 저는 우리말로 해석하여 스토리를 읽어 주었어요.

그것만으로도 둘쨰아이는 무척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 글을 읽지 못하는 그리고 아직 영어라는 언어의 책을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 있어 재미있게 느껴졌던 책은 언제가 영어학습의 목적으로 이 책을 꺼내보여줬을때도

등돌림 없이 쉽고 재미있게 다가와줄 확신이 생기더라구요.

그렇게 둘쨰녀석하고 놀때쯤 되니

큰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올 시간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큰아이와 우리집에서의 첫 영어 동화책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네요.

그럼 우리 아이들과 처음 만나는 첫 영어 동화책 Platime English 두권의 책을 만난 소감과 느낌을 그대로

가감없이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슝!! 슈~웅 ~~~!!

글뿌리 Platime English  전 47권 구성중  레벨 2단계

<<Guess Who?  >>  와     << PeePee Poo Poo  >>이렇게 두권의 책이랍니다.

 PeePee Poo Poo   - 2단계

 큰아이도 작은아이도 가장 먼저 들고와 읽어달라고 했던 책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 눈에 귀엽고 친근한 곰돌이 캐릭터 때문에  손이 먼저 간듯 합니다.

한눈에 보아도 색감이나 그림이나 아이들 시선을 쏙 빼놓을 만큼 정말 예쁩니다. 그리고

 A4 용지보다 조금 작은 크기로  3살이나 5살  아이들 손에 딱 가볍게 쥐며 들고보기 편하게 알맞아 좋더라구요. 일단 저는 책 내용에 들어가기 앞서 아이들의 책에 대한 호기심을 조금 더 끌어 당겨 보기 위해서 책표지로 많은 대화를 나눕니다. 창작동화를 읽어주면서도 그랬지만 영어동화책도 여지없이 그랬지요. 책 표지에는 본문내용속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 어떤 흥미거리가 있는지 암시해볼수 있어요. 그럼으로 인해 아이들이 다음 내용에 대해 무진장 궁금해 하면서 책읽기를 기다리거든요.

PeePee Poo Poo  제목도 참 귀엽고 앙증맞게 표기되어 있지요. 우선 제목을 크게 읽어주었어요.

그랬더니 쉬운 언어에 또 금방 따라하더라구요. PeePee Poo Poo ~~ 하고..

  어떤 뜻일까? PeePee ~는 쉬쉬 쉬야 마렵다는 뜻이고

Poo Poo ~~ 는 응가가 마렵다는 뜻이야~ 

(* 우선 뜻을 파악하게 하고 전체적인 내용을 떠올려보겠끔 하기 위한 저의 의도입니다.)

" 지금 곰돌이가 무엇을 하고 있지?"

  " 애기 곰돌이가 물마시고 있는것 같아, 엄마~" 하고 큰아이가 성큼 대답하더라구요.

  곰돌이가 무지 무지 목이 말랐나 보다~~ 꼭 벌컥 벌컥 급하게 마시는것 같아 ~

 책속에 곰돌이가 물을 마신다음에 PeePee ~ 했더니

" 엄마~ 곰이 물 많이 먹어서 오줌 쉬마려운가봐~" 라고 아이도 금방 책 내용을 유추하더라구요.

그동안 창작동화책을 읽어주면서 했던 대화가 영어동화책을 읽으면서도 가능하게 해주었던것 같아요.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이도  내용이 궁금한지 얼른 책속으로 들어가길 원해 앞표지를 시원하게 열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또 병아리가 같이 따뜻한 색감의 면지 속에   그림이 나오는데 , 아이가 이걸 보더니

자기가 생각했던것과 맞아떨어졌다는 생각이 드는지 자신있게 " 엄마~거봐! " 오줌 마려운가봐! 하네요.

이처럼 면지속 작은 그림이지만 이것 하나에도 그냥 넘기지 않고 상황을 설명하는 아이들입니다.

어른들은 그냥 소홀히 넘기는 부분이 될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글뿌리는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해주기 위해 작은 그림에도 신경썼다는 부분에 세심함이 엿보이네요. 그리고 면지속 그림을 보니 점선으로 그려져 있더라구요. 특이했었어요. 문득 떠올려지길 이 그림을  확대 복사해서 점선을 따라 그려보고 색칠도 해보는놀이도 해보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직은 해보지 않았지만 언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참고:  PeePee Poo Poo 의 앞과 뒷면지 >            < 차례대로  Guess Who? 의 앞과 뒷면지속 그림>

 

                         본문의 첫장면이에요.

                       아기곰이 다급하게 와서 엄마를 부르며 목마르다고 합니다. 

                        Mom, I'm thirsty.

 

 아기곰 : Give me some water.

엄마곰 : Here you are.

아기곰 : Thank you.

아기곰이 물을 달라하고 엄마곰은 " 여기 있어" 하고 건네 주지요. 아기곰은 땡큐~ 고마워요. 라는 대답으로

일상생활에서 쓰는 대화체로  스토리 구성이 이어집니다.

바로 일상생활에서 주로 쓰이는 대화로 이루어진 문장이라 일단 친근하고 쉽게 느껴져요.

그리고 아기곰이 엄마곰에게  Thank you !라고 할때의 감사표현도 아이의 인성교육에도 힘을실어 주네요.

Give me some  (  water, juice, milk ..... ) 이렇듯 책 내용속에 반복적으로 표현되어 있는데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

있어 생소한 문장이였다가 반복적인 구절을 읽는 과정을 거치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그 구절이 습득이 되네요.

특히 CD 속 그 음률을 따라 하다보면 몸은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되고 그 내용도 절로 입에 베어 흥얼거리게 되어 신기하더라구요

역시 어린 아이들에겐 노래나 동요로 학습시키니까  영어 배우는데 더 효과적입을 느끼게 됩니다.

목이 많이 말랐는지 물, 우유, 주스를 그렇게 달라더니만

 너무 많이 마신 아기곰  I'm so full.

                                 Mommy ,

                                 I have to go Pee !

아이 배불러! 엄마 쉬 마려워요~~ 하네요.

우리 아이들도 아기곰의 제스쳐가 공감이 가는지 웃으면서 쉬마려운듯한 상황을 그대로 개구지게 따라하며

재미있어라 하네요. 후반스토리에는요,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일을 보고 나가 놀다 배가파진 곰돌이가

 배고프다며 또 엄마를 찾아요.

Give me some (bread, Pizza, fruit, ice cream) 배가 무지 고팠는지 많이먹고선

또 응가마렵다고 화장실로 직행하는 모습이랍니다. 어찌나 재미있게 잘 표현해냈는지

우리 두 녀석들 이장면을 보고 킥킥킥~ 대고 웃고 난리가 났었답니다.

둘째녀석은 아기곰돌이 꼬리를 보고선 " 응가 나왔어~ " 하는 말에 저는 완전 배꼽 빠지는줄 알았어요. ㅎㅎ

" 이건 꼬리야~' 했더니 어린 둘째 녀석은 기여코  응가라고 응가가 나오는 모습처럼 보였나봐요... 너무 웃겼답니다.

                저기           I'm so full.

                                 Mommy ,

                                 I have to go Pee ! (Poo) 부분의 글자체도 참 리얼리틱 하게 참 재미있게

                                서체화 되어 있죠? 아이들 앞에서 정말 응가가 마려운 곰돌이 마냥 긴장감 있게

                                빠르게 읽어주면 아이들도 덩달아 아기곰을 공감하며 따라하는게  참 재미있어요.

영어 이렇게 놀았어요.~~~

 가족 손가락 인형을 만들어 놀아봤어요.

엄마, 아빠 , 할머니 , 할아버지, 나, 동생 이렇게

다섯을 그린 가운데 지금 장면은 엄마는 아빠를 맡고

큰애는 나 를 골라 서로 인사도 주고 받고 노래도 불러봤어요.

제가  즐겨 부른는 family pingrer ~

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mommy, darry, 하며  책속의 영어 단어를 쉽게 인지할수 있도록 놀아 주었어요.

역시 음률에 맞춰 배우는 학습은 머릿속에 쏙쏙 들어 오는게 확실합니다. 애들도 금방 외우더라구요.

손에 끼우고 까딱 까딱 움직이는걸

더 좋아라하네요.

이 책의 큰 특징을 살펴보면 모두 우리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구성해주셧다는 느낌을

팍팍 느끼게 됩니다.

 책 내용에 나오는 캐릭터의 표정하나 하나 아이들이 웃고 재미있게 즐길수 있도록 그려져 있어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아기곰의 목이 마른 표정,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표정, 다급히 오줌이 마려운표정... 등등 그 상황과 분위기에 맞게 묘사한 그림이 생동감 넘칩니다. 읽어줄때 엄마도 마치 그 아기곰의 상황에 맞게

분위기를 실어 읽어주면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게 책을 봅니다.

또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이책에서 고맙게 느껴졌었던  부분은 몇가지 더 있어요.

글씨체도 아이들 눈에 시원시원하게 쏙 들어올만큼 큼지막한 글씨체로 되어 있다는것에서부터 , 내용을 짚어주는 핵심어는 굵은 강조체로 되어있고  반복되는 구절 또한 굵고 크게 문장속 대체되는 핵심어는 학습인지하기 쉽도록 색깔로 시각화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대화체 문장 앞에 말하는 주체의 아이콘이 붙어 있어 아이들이 관심있게 보네요. 누구의 대화말인지 금방 알수 있구요.

아이가 스스로 읽을줄  알 시기가 오면 엄마와 아이와 한줄 한줄 나누어서 읽어보면 참 재미있게 다가올것 같습니다.

    두번째 책 서평 나갑니다~~~

   Guess Who?  - 2단계

 이 책 역시 아이들이 어렸을적 그렇게 열광하며 좋아라 했던 까꿍놀이를 떠올리며 재미있게 보았던 책이네요. Guess Who?  < 누구게?> 책표지속 아이의 얼굴을 가린 손은 누구손일까?  누구지?

하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도하며 책읽기를 시작했어요.  Who? Who? Who? ~~ (검지 손가락을 머리에

갖다대며 누구지~  Who? 엄마도 궁금하다는 듯이 표현하면서 )  Who? 에 대한 핵심을 아이 나름대로 파악하기 위해 반복해서 제목을 읽어 주었어요. 아이도 별 어려움 없이 재미있게   Who? ~   Who? 따라하더라구요.또 누굴까 궁금해 하기도 하구요~ 제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내용속 주요 줄거리 내용에 대한 핵심을 미리 알려주어 전체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함이였어요. 우리나라말 배우는것도 아닌 영어인지라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영어의 통문장 스토리를

핵심을 쥐고 이해할것인가에 대한 하나의 연습과정로 꼭 거치고 가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 어려운 문장에서도

어려움없이 내용을 빨리 이해하길 바라면서요.

이렇게 아이와 책표지속 제목과 내용속 분위기를 풍기는 그림 한컷으로 충분히 이야기 하고 책 내용을 상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넘긴 겉표지 안에 또 재미난 캐릭터가 등장하며 아이의 호기심을 갖게 해주네요

덜 완성된 일러스트는 아이에게  점선을 따라 그리고  싶은 충동까지 일게 까지 하네요.

앞서 서평했던 책도 그랬지만 Guess Who? 책도 마찬가지로 영어로 읽어주기전에

전체적으로 우리말로 그냥 우리 창작동화책을 읽어주는 듯이 자연스럽게 읽어 주었어요.

처음부터 영어로 읽는것보다 우리말로 스토리를 파악하게 해주면 다음에 영어로 읽어주었을때 그림과 함께

보면서 내용을 쉽게 이해 할수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하니까 아이도 영어동화책에 대한 거부감 없이 창작동화 한권을 들여다 보는 반응이였어요. 일단 영어동화책을 들이 내민 엄마로서 아이의 관심끌기엔 반은 성공한 셈이죠. ( 이부분에 대해서 궁금한게 저의 방법이 영어학습 하는데 있어 옳은 방법인줄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아이가 먼저 책에 대한 친근함을 받아들인다는 데에 있어선 전 괜찮다고 생각하고 쓰고 있어요. 여튼 저의 개인적인 방법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우리말로 훑어 맛보고 난 다음에 영어로 본격적으로 들어가 봅니다.

 

 본문의 첫장면입니다. 귀엽게 생긴 꼬마 녀석의 재롱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그림이에요.

옆페이지를 보면 Guess Who? 하고 누군가 꼬마녀석의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있어요. 누굴까?

Guess Who?  Who? Who?~~

 

 < 앞표지>                                     다음내용은 뒷표지          <윗 사진은 뒷표지임 >

 Guess Who? (누구게?)  주인공 아이가 무지 궁금해 하지요?  책을 읽는 아이들도 궁금하게

만듭니다. 정답은 뒷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거든요. 얼굴을 가린 사람이 누군지 아이와 충분히 상상해볼수 있어 좋아요. 만약 두페이지에 두 장면을 나란히 편집해두었다면 정말 상상력도 , 정답을 맞췄다는 성취감도 없었을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음장면에 나오는 모습은 아빠와 아이의 행복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아이의 정서를 온화게 만들어주네요. 이렇게 엄마, 아빠를 시작으로 해서 할머니 할아버지, 친구, 누나, 동생,  심지어 강아지까지 온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을 차례대로 등장시키는데요, 이렇게 가족관계도 알아보고 가족간의 사랑도 한껏 느껴보는 기회도 되었네요

 

마지막 데미를 장식하는 이 장면은 전 스토리를 읽고 난 다음 가족간의 사랑과 행복함이 그대로 느껴져

마음을 온화하게 만들어요. 마냥 영어를 학습하는 그림책만이 아닌 그림책 한권을 통해 뭔가를 느낄수 있는

감동까지 전해져 더욱 글뿌리 영어 동화책이 맘에 든답니다. 

그림 한컷에서 따뜻함이 그냥 묻어나죠? 앞으로 우리 아이들도 자주 자주 안아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주었던 그림이에요.

 또~ 한가지!! 본문 내용에서만 끝났음 심심했었을뻔 했지만 글뿌리는 우리 아이들이 내용속

이야기를 한번더 기억하고 되짚어 볼수 있도록 놀이형식으로 재미있게 꾸며 주셨네요.

책한권을 좀더 효율적으로 재미있게 다가설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네요. 엄마표 홈스쿨링을

시도해 볼수 있게 해주는 글뿌리의 센스~~  잘 활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활용할께요.

영어 이렇게 놀았어요. ~~

아이가 좋아하는 장면을 밑그림을 그려주고 색칠하게 해봤어요.

열심히 색칠하죠..   여기에 확장을 시켜 평소에 퍼즐을 좋아하는 녀석이라

다 완성된 그림을 퍼즐 조각을 내주어 액자 틀에 맞춰보독 했습니다.

평상시 안보는 책이나 혹은 굉장히 좋아하는 책의 일부장면을 그려서 이렇게 퍼즐을 맞춰

그장면을 기억해 해보게 하면 그 책에 관심도 갖게 되고 애착도 갖게 되더라구요.

 그린 액자 그림이 꺠졌다고 하면서  다시 액자그림 조각을 다시 붙여보자 라고 유도하면

또 자기그림에 애착을 느끼는 아이기에 자연스레 붙여옵니다. 이렇게 여러개 퍼즐 조각을 내서

네모틀에 맞춰 원래 그림을 완성토록 해보았습니다.

 

 열심히 잘 붙여주었네요. 영단어도 한번 짚어주고 개는 영어로 어떤 소리로 내는지

알려주기 위해 악필이지만 한 번 써주었네요. 아이도  바우와우 라는 소리가 멍멍이라는

뜻이  이질감이 느꼈는지 신기해하기도 하고 재미있어라 하네요.  내내 바우-와우~ 외치면서요.

2권을 접하고 느낀 총체적인 서평을 쓰며....

이렇게 2권의 책과 뮤지컬 형식으로 된 CD 1장을 접해본바 글뿌리 영어 동화  Platime English 는

" 쉽고 재미있었습니다" 친근한 대화체의 간결한 문장,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소재의 예쁜 그림과 주제, 짧고 반복되는 문장,

인지하기 쉬운 아이들 눈높이 맞춘 단어들을 보면 , 모두 아이들이 좋아하는 흥미와 취향을 생각하며 만들어 주셨다는  느낌이 물씬 들었어요. 그래서 쉽고 재미있게 친근하게 다가왔던거구요.

아이들 책을 접해주는데 있어 아이들의 흥미거리도 중요하지만 또 한가지 내 아이에게 꼭 맞는 책을 찾아야 한다는거에요.Platime English 책은 앞에서 말했듯이 아이들의 수준발달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꾸며져 있어요.  저희가 받은 구성은 2단계였었는데 더 살펴보니 1단계에서 5단계까지 수준에 맞춰 읽고 공부할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레벨화 되어 있더라구요. 한단계 한단계 밟아가면서 읽히면 우리 아이들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UP ! 

UP !   될것같아요.

   CD 도 책못지 않게 어찌나 재미있고 신나게 만들어져 있던지 , 입에 착착착 붙는게 하루종이 그 음률이 입에서 떨어지지 않네요. 특히 3살난 둘째녀석이 어찌나 신나라 하는지 이걸루 땡큐~ 기스~ 하며 좋아라 하네요 이 시디가 있어 책을 더 돋보이고 효율적일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이시대의 엄마들의 최대 관심사이자 최대 고민거리!! 영어~~

정부지책에도 앞으로 초등저학년도 영어 학습을 도입시킨다고 하니 일찍부터 신경쓰지 않으면 잘하는 아이들 틈속에서 허우적 , 우리 아이들 자신감은 온데 간데 없고 열등감만 초래하게 생겼답니다.

저두 마음이 다급해지는 가운데  또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이것도 저것도 시작하지 못한채 그러고 있었는데  그 찰나

저희가 만나 2권의 책과 한장의 CD가  아이와 엄마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네요.

2권의 책과 CD 정말 재미있꼬 신나게 보았답니다. 우리아이들에게있어 앞으로 영어야 놀자의 효과가 기대되구요.

이 책으로 인해 영어가 쉽고 재미있다라는 인식을 확실히 심어질수 있도록 옆에서 엄마도 재미있게 놀아줘야겠다는

다짐이 생기네요.좋은책 접할수 있도록 해주셔 감사해요.

책이 좋아서 제가 하고싶은말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대느라 글도 길어졌네요.

호기심 과학동화에 이어 두번째 서평하는 글뿌리책 완전 반해버렸어요

[꾼둘]

에궁~ 귀여워라..울아들이랑 저리 놀아본지가 언젠지..헤헤헤~ 서평 잘 보았어요~

[후치]

영어시디를 틀어놓아도 제귀엔 잘 안들리는데 이 시디는 저한테도 쏙쏙 들어옵니다 ^^

[준앤아호 (^.^@]

네, 책도 맘에 들고 시디도 맘에 들고 아~글뿌리 영어가 제맘을 마구 흔들어 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