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소개하였던 리톱스 브롬필디입니다.
첨엔 한없이 키가 커져서 키다리 리톱스로 소개를 했고
두번째는 물을 주지 않아서 쪼글이가된 모습을
그리고 세번째는 왜 쭈글인인지를 알고져 뒤엎은 모습으로 보여주었던 아이
그 아이를 다듬고 말리고 소독하고 그리고 메네델이 담구었다가 심었어요
심고나서 물을 주기까지 이제 할일은 다했읍니다.
어떻게 깨어나서 자라줄런지 지켜볼 따름입니다.
불디 잘 살아나 뿌리도 내리고 새롭게 잘 자라주기를 바라고 있읍니다
리톱스가 쭈글거릴경우 물을 주어도 펴지지 않으면 일단은 이상징후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얼른 그 원인을 알아내서 해소시켜주어야 리톱스아가들이 고생을 안하고 잘 자랍니다.
이 아이만해도 깍지 벌레가 뿌리를 파먹고 있었음을 알수 있어 그랬구요
꽃대가 올라올시기에 쭈글거리기만 한다면 그또한 다시한번 살펴보시면
이렇게 험상궂은 모습으로 고생을 하는일은 없을것입니다
첫댓글 나아라~ 나아라~ 얍!
기합소리에 벌떡 일어나주기를~^^*
이제 곧.. 통통하게 커지지 않을까여~ ^^ 기대해 봅니당~
그렇게 생각하면서 기다려보고 있는중이야요 ㅎㅎ
깊게 심지마시고요 곧 깨어나리라 생각해요
이미 심어진걸요 아마도 넘어지지 않도록 1센치정도 심어졋을거 같네요
내년 봄엔 활짝 펴지지지 않을까요?
우리집에도 쭈글거리는 녀석들이 있는데 대산님 애들 정도는 아닙니다.
맞아요 길게 봐야 할거 같네요 무위님 말대로 봄쯔음에 제모습 가추어줄러나 몰라요
이제 몸 추스르고 탱글해지겠네요 주인님께 감사할겁니다
네 제발 그리하기 기다리면서 이렇게해서 성공을 하여야
또 우리회원님들도 이런아이들 포기하지 않고 살리죠
지기님 약손으로 만져줬으니 곧 쾌차하겠지요
과찬이시구요 노력은 많이 했어요 ㅎㅎ~^^*
ㅎㅎ 코키리 코의 주름이 펴지면 볼만 하겠어요.^^
그러게요 워낙 짱짱해서 걱정도 안하던아이가 뿌리에 치명적으로 공격을 받을줄
그건 미쳐 몰랐어요 그래서 아가가 고생을 많이 했네요
ㅎㅎ~꼭 코끼리 다리 같아서 코끼리를 심으셨나 했어요. ㅎㅎ~ 건강하게 주름펴서 회춘하시길 바래요..
색깔마져 그렇기도 합니다
이젠 성원에 아이가 잘 일어나기만 을 기다립니다~^^*
잘 회복되어 다시 이쁜 모습 볼수있기를...
네 회원님들이 모두 걱정을 해주시니 잘 살아 날거야요
감사합니다~^^*
속이 텅 비였네.. 저속에 머가 들어 있을까요...
그러게요 확 잘라볼려구 하다가 이렇게 살아주기 기다립니다
빨리 회복되어 통통한 모습 기대할께요^^
속없는 애들도 더러더러 있더라구요~ㅎㅎ
ㅎㅎㅎ속없는아이가 속이차려면 무지 어렵겠지만 그래도 생명이니까
일단은 실험차원에서라도 꼭 살려 봐야겠어요 그래야 다른 회원님들도
결정을 내리기가 쉬울거 같아서요
빨리 쾌차하기를 바랍니다.속상하시겠읍니다.
ㅎㅎㅎ모두 겪는일중 하나이잔아요
처음엔 리톱스하나 무르면 밥맛도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살만 합니다 ㅎㅎ
대산님의 정성을 봐서라도 꼭 일어설꺼예요.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져 베란다 온도가 내려가는것이 조금 걸립니다
괜찬을거예요.잘자라줄거라 믿어요.^^
네 잘 자라도록 보살펴 줄것입니다
배워 갈수록 어려운것 같아요
어려워할거 없어요
이런아이 잘 안나옵니다 일년에 하나둘 정도 이니까요
미리 알아두시라고 올린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