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3박 4일 패턴은. | 오후 17:55 랜딩해서 full day 하루 있고, 그 다음날 18:45 호텔 pick up 입니다. |
비행 전날 짐쌀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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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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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도착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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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CREW LOUNGE 입니다. 101호 입니다. 있다 : 전자레인지, 냉장고, TV,DVD PLAYER, 생수통(그러니 기내에서 빈병을 챙겨가심이 좋을 듯합니다.),거의 99% 인터넷 불가능한 컴퓨터 한대. 잘 안될경우 대처방법대로 다시 시작해서 하세월 기다렸으나, 괜히 기다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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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뷔페 입니다. 승무원은 공짜
프랑스이니만큼 빵이 맛있고, 치즈도 맛납니다. 여러가지 드셔보세요 . 06:00~10:00 동안 드실 수 있습니다. 따뜻한 에그스크램블, 소시지도 있으나,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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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FITNESS CENTER!와 수영장! 간단한 런닝머신과 운동이 가능하지만, 사우나가 남녀공용이라는거... 사진 찍는데 외국 아저씨 실루엣이 얼핏 보여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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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호텔 근처 5~10분 거리의 MALL입니다. 사진의 MARKET은 까르푸 입니다. 2층맥도날드 앞에서 셔틀이 내려주고 탈때도 여기서 탑니다. 시간은 잘 지켜서 PICK UP오더라구요, 늦으면 안기다려줍니다. 호텔 로비에 미리 출발 시간과 도착시간을 예약 후 가야합니다. 까르푸는 너무 커서 끝에서끝이 보이지 않고, 까망벨치즈 엄청 큰것이 1.88 유로 정도 하고 치즈 종류가 어마어마 합니다. 여기서 사십사하고 강추 드리는 아이템은 왼쪽 사진의 마카롱(PAUL 제과점-까르푸맞은편-에서는 10개 8.1유로)이 까르푸 내의 빵 만들어파는 코너에 가면 18개짜리가 7.1유로 입니다. 시내 투어간 후배들이 22유로나 해서 결국 못사먹고 왔다고 했으니 꼭 드셔 보세요. 전 이맛에 반해 '이야기가 있는 프랑스 과자'라는 책을 사서 마카롱의 유래등 재미난 얘기와 함께 매력에 빠져들어, 다음에 파리 비행나올때마다 그 책에 나와있는 이런저런 과자들 많이 먹어보려구요. 조만간, 유니폼 치수를 바꿔야겠죠? 그리고 왼쪽 사진의 PAUL 빵집은 바게트도 맛있고 사람들이 줄서서 빵을 삽니다. 그리고 셔틀 내려주는 맥도날드 맞은편이 레옹이라는 홍합요리 전문점이니 드셔보셔요. 전 개인적으로 포장마차 홍합탕이 더 맛있더라구요... 제 입이 좀 그렇습니다.
그밖에 ZARA, H&M도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파리 비행 되시기바랍니다. 전 너무 늦게 처음 나와서 파리 정보가 좀 약합니다. 많이 다녀오신분들께서 추가정보 좀 주세요. |
첫댓글 역쉬 선배님...^^쵝오....!!
효리엄마 짱!!!
우와.. 이렇게 유용한 정보를 올려 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