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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무전기 이야기 디지털 혁명과 무전기
HL2IR 추천 0 조회 227 23.05.23 20:2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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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3 21:21

    첫댓글 좋은 글을 자주 올려주셔서 흥미 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Dyna TAC 8000X 을 보니 반갑네요.
    친구가 그 당시에 이걸 들고 다니며 뽐내고 다녀서, 호기심에 몇 번 빌려 쓴 적이 있습니다. 벽돌을.

    그 뒤에 DynaTAC 9000(?) 을 승용차에 달고 다니며 재미를 봤는데, 그때 전화번호가 현재까지 그대로 입니다.
    그러고는 아직 까지 스마트폰을 안 쓰는 "원시인" 으로 살고 있습니다. hi hi hi

    앞으로 빠르게 변화할 우리들의 Rig 와 우리들의 놀이터 주파수 스펙트럼이 어떻게 될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5.23 22:06

    이동통신 초기에 일제 스탠다드 핸디 C520을 가지고 800Mhz대 핸드폰
    통신을 도청했는데 하루는 회사 동료집에 가지고 가서 들으니 남녀가 대화 하는데 낮거리 하자며 하는 얘기를 그집 어린 아들 놈이 듣고 낮거리가 뭐냐고 뭇는 바람에 아주 곤란 했었습니다.
    당시 돈 많은 사람만 핸폰을 사용했는데 어느 졸부와 술집 마담과 대화 하는거 같앗습니다.
    좌장님은 돈이 많으셨나 봅니다.

  • 23.05.24 11:44

    그건 아니구요....hi hi hi
    옛날 제가 근무하던 회사에서 카폰으로 방위산업 업무 이야기를 군부대 장교와 통화하다가 중정 의 감청에 녹음되어 혼줄이 난적이.
    그 시절 1980년 서울에 100대 미만의 이동전화가 있었고, 교환수가 수동교환을 해 주던 때였습니다.

    감청을 한 중정 담당이 출두하라는 걸 내가 "CQ 쟁이 이며, 보안교육 이수자" 를 내세워 겨우 없던 일로 해결을 보았습니다.
    그 안하무인이던 중정....출두했으면 얻어 터졌을 겁니다! ㅋ ㅋ ㅋ

    그땐 이동전화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보안교육을 받고 수첩을 발급 받았지요.
    호랑이가 담배를 피우던 시절.

  • 23.05.27 08:58

    @HL3EA 중정하면 난 지금도 식은 땀이 흘러 내립니다.. 황씨들이 왜 그런가요?? ㅎㅎㅎ
    ex/HM5CO 이om한테서 물려 받은 짝퉁 M2를 re_modeling해서 사용했는데 QTH 이전신고 미신고로 강제폐국당하고 쉴 때에 말만들어도 오금이 져릴 중정요원 3명이 밤12시에 처들어 와서 그 짝퉁 M2를 전부 해체하고 들춰서 조사하다가 돌아 간 일이있었지요..
    (불온)불법 전파 진원지로 찍혔던 거지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사실 폐국당하자 마자 6146x2 PLATE의 전압공급을 차단했던게 저를 살려 주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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