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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일기장 7.31-8.2일 봉사 후기(호빵이를 비롯한 나무 써니 이야기)
북극보들이 추천 0 조회 205 19.08.03 00:2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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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8.03 00:27

    첫댓글 이런...동영상이 짤렸네요..답글로 쓰겠습니다 꼭 보셔요 꼭꼭꼭🤣🤣

  • 19.08.03 00:40

    와...대박대박..👏...... 흡사 쫄보견들 관찰일기..정성이 안 들어간 데가 하나도 없어요ㅠㅠㅠㅜ
    진짜 비유가 찰떡이에요. 갑자기 친해져야겠다고 내 방에 들어와있다는... 빨리 마음을 열어줬으면 했던게 성급한거였을까요😭😭 보들님 강박일랑 버리시구ㅠ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도 아이들과 천천히 천천히 친해지고 싶네요ㅠㅠ (될 지 모르겠지만..)
    꼭 호빵이가 보들님에게 먼저 마음을 열길 바랄게요🙏

  • 19.08.03 00:42

    매일 온다는 게 말도 어려운건데, 그걸 실행에 옮기는 보들이님. 넘 고맙다는 말로는 다 표현을 못하겠네요! 진쨔 짠하고 나타나실때마다 아 당연히 오셨네가 아니고, 아니 오늘도 오셨네가 됐어요! ㅎㅎ 넘 부담갖지 마시고, 혼자 마크한다는건 사실상 불가한거니까요. 같이같이 품앗이하듯 나누면서 해요.

    그러고보니 보들님 견사에 있을때 텐트에 봉사자들 모여있으면 외로웠겠네요.....ㅎㅎ
    앞으론 호빵이 견사 주변, 보들이님이 청소해준 곳에서 이야기 나누면서 쫄보3인방과 교감해나가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소듕한 짤 하나하나 다 볼게요!

  • 19.08.03 01:59

    다큐3일처럼 담담하게 쓰여진글인데 왜 뭉클한거져ㅜㅜ ......호빵이도 보들님마음 곧 알게될거예요!! 매일매일 고생 많으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19.08.03 02:03

    봉사후기가 아니고 신문 칼럼 아닙니까ㅠㅠㅠ...... 개인적으로 느끼는 바가 정말 많은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8.03 02:02

    (속닥속닥) 귀 한쪽이 저렇게 심하게 잘려나간 친구는 온순이가 아니구 사랑이에욬ㅋㅋㅋㅋ 100번봐두 구별하기 힘든게 백구들이죵😭

  • 19.08.03 08:36

    정성 가득한 아이들을 향한 보들님 마음
    너무 감동적이면서 보들님이 넘 힘드셨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토닥토닥)
    보들님! 너무 외롭고 힘드신 날에는 잠시 쉬어 가면서 해요:) 장기적인 프로젝트니까요! 저도 동참 할게요!
    보들님 프로젝트 늘 응원합니다!!!

    그리고 호빵이가 저렇게 견사안에서 돌아다니는 거 처음봐요..
    저도 이번주 봉사가면 집안 으로 들어가지 말고 근처에 자리 잡고 있어볼래요!

    쫄보들이 산책 가고 싶다고 밥상 엎는 그날까지!!!!!!!!

  • 19.08.03 09:22

    또 하나 배웁니다
    감사해요 💙💙💙

  • 19.08.03 10:50

    하... 이런 지독한 짝사랑 ㅠㅠ
    호빵이와의 트루러브가 실현되는 그날까지 보들님 화이팅요❤️❤️

  • 19.08.03 14:23

    북극보들이님.
    고생많으셨어요❤
    다른 아이들이 마음을 열었듯, 남은 아이들도 마음을 열어줄 그날을 우리 천천히 기대해보아요.

  • 19.08.03 18:5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빵이가 얼른 마음 열어줬으면 좋겠어요🙏 댓글 처음 남기는데 북극보들이님 너무 대단하세요

  • 19.08.03 20:54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여러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 북극보들이님 맘
    너무나 느껴져서
    그냥 먹먹해요
    생명을 존중하는...
    그래서 할수만 있다면
    사랑으로 그 아픈상처 어루만져주고픈...
    어두운 기억에서 탈출 시켜 주고픈...
    그래서...더 좋은 세상이 있다는것을 알려주고
    그세상으로 데려다 주고픈...

    ^^힘내자구요 우리~

    보들이님...화이팅!이라고 외쳐주고파요
    맘속으로 응원 보내요
    보들이님...호빵이...🙏🙏🙏
    화이팅!!!

  • 19.08.03 23:44

    폭염주의보인데도 계속 와주셨네요ㅠㅠ 긴 글 잘 못읽는데, 담담한데 너무 따뜻해서 몇번이나 읽었어요. 보들이님 말을 들으니 정말 그렇겠네요 겁쟁이 아이들이 왜 그렇게 사람을 무서워했는지 조금이나마 더 이해가 되었어요ㅠㅠ 아주 천천히 긴 시간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정보를 줄 수 있게 다가가야겠네요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고, 항상 감사해요 보들이님♡

  • 19.08.05 21:08

    그냥, 감동이네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간절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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