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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활의 음악정원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과 음악의 향기, 자작글, 자작곡(연주), 산문, 수필 봄 구례 가다
熙停/이수옥 추천 8 조회 276 24.03.02 18:1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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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2 23:14

    첫댓글 혼이 담긴 구례배낭여행기 감사합니다
    쏜살같이 다녀오신 희정님이 총알택시였나 봅니다
    달빛 흐르는 농가마을 밤 풍경이 그려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 24.03.02 23:22

    아~ 선생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밤도 깊었네요
    고운 꿈꾸시고 행복한 아침 맞이하세요

  • 24.03.04 11:42

    긴장감 넘치는 열정의 구례행
    읽어내리는 동안 마치 동행인듯
    흐르는 음악으로 진정이 됩니다 이수옥님

    넘볼 수 없는 용기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하루 여정에 많은 추억을 담아오시고
    정감어리고 낭만이 흐르는 작품들 멋져
    오래 머물고 있습니다...

    삼월의 첫 주말에 만난 이수옥님의
    수필과 작품으로 봄을 반기며
    춘삼월 꽃시절 많이 즐기시고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4.03.04 12:07

    강영산 작가 시인님, 먼 곳에 사셔도 가까운 이웃인 듯
    얼마나 고마운 분인가요
    낮선 사람들 속에서 정 붙일 수 있는
    천사 같은 님을 알게 된 건 저에게는 행운 입니다
    산다는 건 참으로 좋은 일이지요
    아름다운 날들 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24.03.04 12:38

    하이고 선생님 그 새벽에
    혼자서 너무 이른 길을 다녀 오셨군요
    전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10여전 다녀 오고 다시 가보고 싶어도
    무면허라서....
    두 다리가 튼튼하면 가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03.04 13:12

    모르니까 간 거 랍니다
    알았으면 그 먼 길 그렇게 가겠어요 ^^

    저는 촬영 갈 때 편한 복장으로 가고
    차는 될 수 있으면 안 가져가요

    충무로 밤 11시50분 출발하는 45인승 대형버스는
    사진카페에서 운행하는 버스지만 아무나 갈 수 있어요
    시인님 가시면 사진보다 詩 쓰시겠지요
    문운 가득하시고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 24.03.08 11:47

    구례 화엄사는 사계절을 다 돌아보고
    기도올리던 자주 찾던 사찰로
    한겨울 지리산행이 폭설로 입산 금지되어
    찾기도 하던 그리운 고장입니다.

    그 먼길에 많은 작품을 담아 오셨을 터
    2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수옥님

    찾아주신 고은 발걸음에
    달려와 돌아 보고 갑니다.

    주말 즐겁고 복된 시간만나시고
    건행하시길바랍니다...~!

  • 작성자 24.03.08 13:27

    반가운 아름다운 흔적
    강영산 작가,시인님 감사합니다

    立春 경칩 지나니
    봄 느낌 햇살이 다릅니다
    꽃샘 심술 있다 해도
    애교로 보아 주고 싶어요

    사진 작품도 아름답고 좋지만
    강영산 선생님은
    글을 더 잘 쓰는 문인이세요

    소원하시는 꿈 이루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24.03.08 19:15

    저도 해외여행이 자유화 되기 이전부터 돈이 없고 영어를 잘못해도
    어찌된 전생에 좋은 인연이 았어서 인지 초청으로 몇달씩 물가가 비싸기로 소문난 북유럽에서 북미 ...........
    채식 영성 생태공동체에 머물면서 좋은분들 만나면서
    이제 가고 싶은곳은 거의 가본것 같습니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보다 돈이 존중받는
    부와 생각의 양극화현상이 갈수록 깊어가는 내조국이 이제ㅡ는 남의나라 이방인처럼 느껴 집니다.
    남은 생은
    아직도 자본과 개발이 덜된
    인간의 원초적인 마음이 그대로 남아있는
    사람의 냄새와 인정이 살아있는 태국과 발리에서 그들과 나누면서 조용히 살다가
    다음별로 가던지 이번생이
    내 동물생에 마지막이 될런지 .....

  • 작성자 24.03.08 21:27

    저절로그러함 선생님은
    참으로 복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저는 네팔이나
    중국 톈산산맥 남부에 위치한
    신장자치구의 대초원 같은 곳이
    가보고 싶은 곳 입니다
    여행 비 같은 건 신경 안 써도 되지만
    주부로서 시간 내기 어려워 못 가고 있습니다

    언젠가 저에게도 시간이 주어진다면
    가보고 싶었던 곳을 두루 돌아 보고 싶습니다
    좋은 밤 고운 꿈꾸시고
    원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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