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선수 등록 마감까지 일주일…'행선지' 못 찾는 왕년의 K리그 스타들

[더범]

https://v.daum.net/v/20230318080103755

선수 등록 마감까지 일주일…'행선지' 못 찾는 왕년의 K리그 스타들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때 K리그 정상급 자원으로 평가받았던 선수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상반기 선수등록 기간이 1주일 남은 가운데 프로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결단이 필요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6시에 2023시즌 K리그 상반기 선수 등록이 마감된다.

연맹에 따르면 17일 현재까지 신형민(37), 고명진(35), 이찬동(30), 김선민(31), 김민혁(31) 등이 무적이다.

지난 시즌 성남FC에서 뛰었던 중앙 수비수 김민혁과 마상훈(32)도 아직까지 소속팀이 없다.

[S.S.C. Napoli]

그러게요...

[Xavi, Gavi]

대구야… 일하자

[음교수2]

고명진도?

[이관우]

김선민도 설랜이 지지부진해서그랬지 2부에선 탑급이었는데

[빗속의 노란물결]

나이들은 있어도 충분한 선수들이지

[하나로마트]

다 아깝다…

[서울에서]

2부 신생팀에서 데리고 갈만한데! 연봉만 양보한다면..
아마 자존심에 몸값도 비싸서 자리가 없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브레이브걸스 은지]

이찬동은 수미 필요한팀들이 노려봄직 하지않나..

[서울라이트]

연봉이 너무 쎈가...

[피난민]

몇 몇 선수들은 이거 같습니다. 주판알 튕겨보니 가성비로는 아니다 싶었을 것 같다는 생각.. 그렇다면 연봉을 좀 양보하는 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

[K리그사랑축구사랑]

고명진은 참 아까운 재능이었다. 쌍용과 동급으로 봤었는데

[크르르르]

신형민은 안타깝.... 작년에 내 친구가 밥먹을 때 우연히 봐서 사진 찍고 했다고 하던데

[김밍재]

국축에서 이름 아는데 무직이면 대부분... 본인 현재 능력에 비해 과한 연봉을 요구하는 듯

[승호가pk차자]

2부도 안받아주는건가

[wlsss]

2부는 연봉이 문제인듯

[귀여운마스카]

대구야 일 좀하자

[garnacho7]

마상훈~~..

[Leno]

와 김민혁은 뭐죠..

[수원삼성조유리]

작년에 성남에서의 상황보면..음..

[다현]

부상땜에 잘 못나와서...

[I.B.I LUV]

안되면 별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