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철노선도와 관광지도 .우리나라 지도
부산 광역시
부산 전철 노선도
부전역에서 태화강역행 전철시간표
부산 관광지도
부산 관광명소
1.오륙도 해맞이공원
부산시 남구 용호동 T.051-607-6395
오륙도 해맞이공원은 부산시 남구 용호동 일대에 있다. 오륙도 맞은편 언덕 위에 있으며, 오륙도를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오른쪽 북쪽 해안을 동해라 부르고 왼쪽은 남해라 부르며, 동해로 가는 770㎞ 해파랑길과 1천 463㎞ 남파랑길이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탁 트인 바다, 수선화, 유채꽃이 관광객을 반기고 바다와 오륙도를 조망하기 좋은 스카이워크가 설치된 공원이다. 스카이워크는 오륙도를 바라보는 전망대로 해맞이공원의 상징물로 부상하고 있다. 35m의 해안 절벽에 철제빔을 세워 그 위에 24개의 유리판을 U자 형태로 돌려 넣은 15m의 돌출 유리 다리이다. 스카이워크 절벽 아래 해안선에는 동해와 남해 분기점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예로부터 동해와 남해가 서로 만나는 상징적인 곳으로 잘록하게 튀어나왔다고 하여 ‘잘룩개’, 또는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해서 ‘승두말’로 불린다. 이곳에서 오륙도를 가까이 볼 수 있다.
2.오륙도 스카이워크
T.051-607-6395
부산시 남구 용호동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옛 지명은“승두말”이다. 승두말은 말안장 처럼 생겼다고「승두마」라고 부르던 것이 승두말로 되었으며 해녀들과 지역주민들은「잘록개」라고 불렀다.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한 이곳 승두말에 2012년 9월 12일에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하늘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오륙도 스카이워크”라 이름하였다.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로 바닥유리는 12mm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혀 특수 제작한 두께 55.49mm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되었다.
스카이워크 앞에 펼쳐진 바다는 시시때때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하고 있어 사진 촬영의 명소이며, 현재 연간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3.오륙도해파랑길 관광안내소
부산시 남구 용호동 T.051-607-6395
동해안탐방로 해파랑길의 시발점으로서 관광객에게 최상의 안내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총 사업비 11억원을 들여 용호동 산 197-4번지에 연면적 339.43㎡ 지상2층의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 안내소를 2013년 2월에 개소하였다.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는 영어·일어·중국어가 가능한 통역 안내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어 국내 관광객만이 아닌 외국 관광객에게 대한 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 해파랑길·갈맷길에 관한 각종 홍보물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남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관광기념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관광안내소의 1층에는 오륙도 홍보관이 있어 오륙도에 관한 해양생태, 역사, 교육 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가는 길>
부전역에서 전포초등학교 정류장까지 도보 15분 728m이동
전포초등학교 정류장에서 24번 시내버스 승차
오륙도스카이워크 정류장 하차.26개 정류장 44분 소요
오륙도스카이워크까지 도보 5분 292m
4.오륙도
T.051-607-6395
오륙도는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뉘어 진다.
오륙도는 12만년 전 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육지인 승두말과 방패섬·솔섬의 지질적 구성이 동일한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오륙도란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라 기록된 바와 같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일설에는 방패섬과 솔섬의 아래 부분이 거의 붙어 있어 썰물일 때는 우삭도라 불리우는 하나의 섬으로 보이나 밀물일 때는 두 개의 섬으로 보인다는 데서 온 것이라고도 하나 이는 19세기 일본인이 잘못 기록한 내용에 의한 오해라는 주장이 있다.)
섬 이름을 살펴보면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섬으로 세찬 바람과 파도를 막아준다는 방패섬,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갈매기를 노려 독수리들이 모여들었다는 수리섬, 작고 모양이 뾰족하게 생긴 섬으로 송곳섬, 가장 큰 섬으로 커다란 굴이 있어 천정에서 흐르는 물이 능히 한사람 몫의 음료수로 충분하다는 굴섬, 그리고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불리어졌으며, 오륙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다.
< 가는 길>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오륙도까지는 도보 7분 398m
오륙도스카이워크 정류장에서 오륙도까지는 도보 10분 564m
3.오륙도해맞이공원
오륙도스카이워크에서 도보 7분 396m
4.오륙도유람선
오륙도스카이워크에서 도보 5분 262m
내이버에서 당일예약 그는(12시 이전)
주간운항은 13시, 15시, 17시 1일 3회 운항
야간은 19시, 20시,21시 운항
금액:28000원,온라인가 24000원
유람이 그리 기대할만 것은 아니라고 한다.
10분 전 도착 하여 승선수속.신분증 필수
4.을숙도
오륙도스카이워크 정류장에서 24번 승차
서면역.서면지하상가 정류장 하차. 26개 정류장 45분 소요
서면역 부산1호선 전철역까지 도보 7분 336m
서면역에서 전철1호선 탑승
하단역 전철역 하차.17개 정류장 33분
하단역에서 하단역환승센터 정류장까지 도보 4분 149m 이동하여
128-1, 171외 버스 많다. 버스 승차하여
부산현대미술관 정류장 하차.2개 정류장 4분 소요
을숙도까지 도보 10분 544m
5.일광해수욕장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에 있는 큰 해수욕장 T.051-709-5446
부산시의 북쪽 끝 기장군 일광해수욕장은 기장 8경 중 하나다. 모래사장은 이천강과 맞닿은 곳에서부터 학리 어구까지 원을 이룬다. 백사장 주위에는 수백년이 넘은 노송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졌다. 백사장 오른쪽 끝 학리마을에서는 이름처럼 학이 노송 위를 무리 지어 날았으나 또한 많이 사라졌다. 백사장 한가운데에는 고려 말 정몽주, 이색, 이숭인 세 성인들이 유람하였다고 전해지는 삼성대가 있다. 주변 관광지로 국수당, 남산봉수대, 황학대 등이 있다. 행정구역 상 부산시이지만 부산 시가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한산한 편인데, 성수기에는 관광객이 많이 온다. 수심이 얕고 파도가 약해서 가족여행에 좋다. 해수욕장 입구의 다리에서 일광역 입구와 간판이 보일 정도로 가까워 교통도 편리하다.
오륙도에서 일광해수욕장 가는 길
오륙도스카이워크 정류장에서 24번 승차
경성대학교입구 정류장 하차.12개 정류장 21분 소요
경성대.부경대역 3번출구까지 도보 5분 216m
경성대.부경대역에서 2호선 장산역 방면 전철 탐승
벡스코역 전철역 하차.7개역 13분 소요
벡스코역에서 동해선 태화강역 방면 환승 5개역 19분
전철 동해선 일광역에서 하차
일광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일광해수욕장까지 도보 17분 978m
일광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이천교를 건넌 후
일광천을 따라 가면 강송정공원 만난다.
잠시 들러서 보고 다시 일광천 따라 가서
백년우동 앞에 있는 다리를 건너면 일광해수욕장이다.
일광역에서 일광천을 따라 걸어가면 일광천이 바다로 흘러드는 지점에서
별님공원,일광문화감성특화거리 만난다.
일광문화감성특화거리에서 이천항방파제등대까지 도보 10분 600m정도
이천항방파제등대에서 일광역까지는 1.1km
일광역 전철 시간표(태화강역 방면)
17:16,29,43분
18:15,37,54분
19:18,44분
20:12,39,59분
일광역에서 태화강역 동해선 승차
태화강역 하차. 8개역 37분 소요
석식은 태화강역에 가서 하고, 탐방 후 바로 전철로 이동
6.송정항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있는 지방 어항
송정항은 조선시대 기장 구포의 하나인 가을포에 속한 지역으로 포구가 발달하였다. 부산 동남해안 연안 어업 지원의 근거지로 조성하고자 건립되었고, 1975년 지방 어항으로 지정되었다. 1999년 양쪽 방파제 끝에 흰색과 붉은색 쌍둥이 송정 등대를 건립했다. 뭍에서 보면 흰 등대는 오른쪽, 붉은 등대는 왼쪽에 있다. 배는 흰색 등대로 나가고, 붉은색 등대로 들어온다. 등대 꼭대기에 피뢰침, 태양열 충전기와 전등이 있다. 전등은 5초에 한 번 깜박인다. 흰 등대는 녹등, 붉은 등대는 홍등이 켜진다. 뱃사람들은 두 등대를 녹등, 홍등이라 부른다. 북쪽 송정천이 송정항 포구 쪽으로 흘러오고, 남쪽 바다와 접해 있다. 서쪽 송정공원으로 지정된 죽도에는 송일정 정자가 있다. 송정공원 서쪽으로 송정해수욕장이 접해 있어 비경이다. 송정항 해변에는 영화 하얀눈꽃 촬영지와 영화 아파트 촬영지가 있다.
송정역동해선 전철역에서 도보 20분 993m
송정역에서 송정항 가는 길
(1).송정역동해선 전철역 2번로 나와서 큰도로의 우측 횡단보도를 건넌다.
(2).계속 직진하여 송정숲길 지나 걸어가면 하천을 만난다
(3).하천길을 따라 우회전하여 계속 직진 걸어가면 도로 끝에 송정항이 있다.
7.죽도공원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
송정항에서 도보 4분 183m
죽도 공원(竹島公園)의 총면적은 30만㎡이다. 죽도 공원을 들어가는 입구에는 공원비가 세워져 있고 해안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공원으로 가는 죽도 길은 소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고 편안하게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공원 해안가에는 송일정이라는 팔각지붕의 정자가 있고 해안가에는 해식 작용으로 형성된 기암괴석이 즐비하다. 죽도의 유래를 기록한 죽도 유래비가 있으며 그 밖에도 데크 쉼터, 정상 쉼터 등이 있다. 송정 해수욕장 동쪽에 위치한 죽도 일대에 조성된 공원으로 송정 공원이라고도 불린다. 죽도라는 지명은 현재는 공원 일대에 대나무가 많이 없지만 예전에는 경상 좌수영의 전시용(戰時用) 화살이 제조될 정도로 많은 대나무가 자라고 있어서 붙여졌다고 한다.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해와 달을 맞는 명소로 유명해 새해 일출이나 정월 대보름의 달맞이를 보기 위하여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최근 갈맷길과 연계되어 새로운 문화 관광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공원은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송정 해수욕장, 해동용궁사, 대천 공원, 오랑대 공원 등이 있다.
8.죽도산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
죽도공원 정상에 있는 해발 23.3m의 아담한 산이다.
산 아래에는 송일정 정자가 있다.
죽도공원 입구에서 도보 4분 183m
9.송일정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
일몰이 아름다운 팔각정 정자다. 해안 절경이 전개되는 곳이다.
죽도산에서 도보 2분 97m
10.송정해수욕장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 T.051-749-7612
해운대해수욕장과 광안리해수욕장과 더불어 동부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이다. 2019년 기준 해운대, 광안리, 부산송도,다대포를 이은 부산 제5의 해수욕장이다. 전철 동해선 송정역에서 도보 가능하다. 모래가 매우 고운 편이고 경사가 완만해 해수욕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물 안쪽으로 30m 정도 들어가도 발이 땅에 닿을 정도다. 전국의 수많은 해수욕장 중에서도 상위권에 들 만큼 피서객이 많이 찾는 큰 해수욕장이다. 송정이라는 이름은 소나무숲에 정자를 세웠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송정해수욕장이 자리한 곳은 조선 말기 문신인 노영경이 낙향하여 여생을 보내면서 알려진 것으로 전한다. 이후에 일제강점기부터 확산된 해수욕 문화로 인하여 여름이면 해수욕을 즐기는 인원이 증가하자 1965년 송정 해수욕장을 개장하였다. 해운대와 더불어 새해에는 많은 사람들이 해돋이를 보러 이 곳으로 몰려온다고 한다. 해운대보다 동쪽에 있어서 해를 더욱 빨리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기 때문이다. 송정보다 더 동쪽에 있는 일광해수욕장과 임랑해수욕장은은 접근성 문제로 인기가 없다.
송일정에서 도보 10분 400m 정도 가면 송정해수욕장과 만난다.
오륙도에서 송정해수욕장 가는 길
오륙도스카이워크 정류장에서 24번 승차
경성대학교입구 정류장 하차.12개 정류장 21분 소요
경성대.부경대역 3번출구까지 도보 5분 216m
경성대.부경대역에서 2호선 장산역 방면 전철 탐승
벡스코역 전철역 하차.7개역 13분 소요
벡스코역에서 동해선 태화강역 방면 환승
전철 동해선 송정역에서 하차. 2개역 8분
송정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먼저 송정항까지 이동. 도보 20분 993m
송정항에서 죽도공원으로 이동. 죽도산 해발 23.3m를 넘어서 간다.
죽도공원에서 송일정 정자로 이동. 도보 3분 181m
송일정에서 송정해수욕장 입구로 이동. 도보 10분 400m 정도 가면 송정헤수욕장 전경 감상 가능
송정역에서 태화강 방면 동해선 전철 시간표(평일)
16:18분, 41분
17:00분, 18분, 40분
18:04분, 20분, 36분, 52분
위 전철 시간표 참고하여 송정해수욕장에서 나와 태화강방면 전철 승차할 것.
송정역에서 동해선 전철 승차 후 울산 태화강역까지는
환승역 없이 11개 역48분 소요. 카드 2250원
*부전역 주변 숙소
모두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숙소들
(1).넘버25호텔 서면역점
T. 051-807-4800
부전역에서 도보 15분 836m
숙소에서 오륙도스카이워크행 24번 버스 타는
전포초등학교 버스 정류장 가깝다.700m쯤
(2).레지던스머뭄호텔
T.051-809-7871
부전역에서 도보 15분 812m
전포초등학교 버스 정류장 아주 가깝다. 200m쯤
(3).브라운도트호텔 서면1호점
T.전화번호 미등록.홈페이지는 있다.
부전역에서 도보 15분 795m
전포초등학교 버스 정류장 아주 가깝다. 200m쯤
(3).소호호텔
T.051-817-2500
부전역에서 도보 15뷴 836m
전포초등학교 버스 정류장 아주 가깝다. 200m쯤
* 오륙도 주변 숙소
1.성운장
T.051-622-6688
침대+바닥이불
2인3만원, 3인 4만원(2024.3.18일자)
오륙도까지 제일 가깝다.
성운장에서 용호2동주민센터 정류장까지 도보 2분 119m
용호시장까지는 도보 6분 278m
여기서 24번,27번,131번 버스 승차
오륙도스카이워크 정류장 하차.5개 정류장 7분 소요
부전역에서는 전포초등학교 정류장에서 24번 승차
용호2동주민셍터 정류장 하차.21개 장류장 37분 소요
여기서 성운장 숙소까지는 도보 2분 119m
2.넘버25호텔 용호점
T.0503-5051-6664
패밀리트윈원A:더블침대+싱글침대
2인 8만원, 3인 9만원
부전역에서 전포초등학교 전류장으로 이동
여기서 24번 승차
용호사거리 정류장 하차.20개 정류장 36분 소요
여시거 숙소까지는 도보 1분 78m
숙소에서 오륙도스카이워크 정류장을
용호사거리 정류장에서 24번,27번,131번 버스 승차
오륙도스카이워크정류장 하차.6개 정류장 9분 소요
부산, 울산 탐방 2박3일 대략 일정
<1일차> 부산
부전역-남구 용호동 숙소 입소
<2일차> 부산-울산
오륙도-송정항,죽도공원,송일정,송정해수욕장-태화강역-대왕암공원 숙소입소
<3일차>울산
울산 일산해수욕장,대왕암공원-태화강역에 와서 시간되면 잠시 태화강 탐방 후-태화강역에서 무궁화 상행 15:53분 기차 승차. 원주 19:50분 도착. 3시간 57분 소요. 111번 버스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