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영업이익률은 4.8%인데,
연 평균 환율 변동성은 8%나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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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어떤 기업도 환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오르든↑ 내리든↓ 내 회사를 지키는
기업 환위험 관리의 정석
도서명 지금 당장 환위험을 관리하라 │ 저자 이성열
분야 경제/경영 │ 판형 크라운판(170×245) │ 인쇄 올칼라 │ 면수 304쪽 │ 가격 18,500원 │ 발행일 2009년 11월 30일
ISBN 978-89-961855-9-8 13320
외환위기 이후 10년, 왜 우리 기업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가?
IMF 이후의 자유변동환율 제도로 인하여 우리나라는 1997년 이후 2008년까지 환율이 평균 8%의 변동률을 보였다. 그런데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상장, 또는 등록된 회사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6% 내외이다. 즉 환율의 변동성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결코 기업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2005년~2008년 환율 변동성 7.1%, 중소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 4.8% - 한국은행)
2008년 초 환율이 900원대 초반에서 10월 이후 1400원대까지 오르고, 하루에도 100원 넘게 오르락내리락하는 변동성을 보임에 따라 큰 환차손을 입어 부도위기에 내몰리는 기업이 속출했다.
그리고 2009년 3월 1500원을 넘어선 환율이 2009년 10월 1100원대까지 떨어지자, 수출가격 단가를 잘못 조정한 수출기업들이 아우성을 치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환위험이 기업에 가장 크고 시급한 경영 현안으로 대두된 지 11년이 지났지만, 지난해 키코 사태와 올해 환율 하락 시기에 보듯이 우리 기업의 환위험 관리에 대한 인식이나 역량은 별로 나아진 것이 없다.
지금 당장 환위험을 관리하라!
『지금 당장 환위험을 관리하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기업에 환위험 관리 컨설팅을 해 온 필자가 쓴 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환위험을 관리조차 안하거나, 또는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것이 환위험의 개념조차 제대로 모르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이 책에서 기업이 환위험 관리를 제대로 실천하기 위해서 필요한 관련 이론이나 지식을 철저하게 현장 중심의 용어,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으로 풀어서 설명하고, 환위험 관리 정책이나 실무 프로세스를 단순화해서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기업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려는 전문가나 주식 투자자들에게도 환율 변동이 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나라 환율의 특성도 잘 모르고, 환위험의 개념도 잘 모르며, 환위험 관리를 엄두도 내지 못하거나 또는 잘못된 환위험 관리로 고통을 받고 있는 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다.
1. ‘환위험’, ‘환위험 관리’의 기본기를 닦아주는 입문서
>> 우리 기업은 왜 키코 사태 등 환위험 관리의 실패를 반복하는가?
>> 손익계산서에 나타나지 않는 환위험이 더 중요하다고?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고 있던 환위험에 대한 기초 개념에서부터 환위험 관리의 실무 방법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우리나라의 환율 변동폭은 연 평균 8%가 넘는다는데, 중소기업의 영업이익률은 4.8%에 불과해 환위험을 잘못 관리하는 회사는 살아남을 수 없다.
환율이 급등하든, 급락하든 환위험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꼭 필요한 기초 지식은 기업의 필수과목이다.
2. 우리 회사의 환위험과 그 영향을 완벽 분석하는 법
>> 환율이 1년에 10원 변동하면 우리 회사의 이익은 얼마나 변동할 수 있는가?
환위험 관리 여부는 헤지 거래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아니라 기업이 환율 변동에 따르는 현금흐름 또는 이익의 증감액(발생한 환위험)을 지속적으로 모니터 하고 있느냐 하지 않느냐로 구분할 수 있는 것이다. 올바른 환위험 처방을 내리기 위해 기업의 익스포저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3. 헤지를 하기 위해서도, 헤지를 하지 않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환위험 관리 정책, 실무 절차와 방법 제시
>> 우리 회사에 현재 헤지가 필요할까?
>> 헤지를 한다면 얼마나, 어떤 파생상품을 이용해 하는 것이 좋을까?
환율 전망에 따라 주먹구구식으로 환위험 관리를 한다는 것, 환위험 관리 제도도 없이 헤지를 한다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다. 환위험을 바람직하게 관리하기 위한 의사결정 기준과 방법에 대한 정책과 프로세스를 사전에 설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대본 없이 영화를 촬영한다면 좋은 영화가 나올 수 없다.
4. 우리나라 최고의 환위험 관리 컨설팅 경험을 가진 필자의 노하우
>> 환위험을 잘 관리해 온 기업의 공통점은?
>> 환위험 관리를 잘 못하는 기업은 환위험, 환위험 관리의 어떤 면을 간과하고 있는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기업에 환위험 관리 컨설팅을 해 온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익스포저를 가진 기업들의 사례를 풍부하게 실었다. 생생하고 풍부한 사례를 통해 책의 내용을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기업의 실행력과 현장 실무에 대한 적용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5. 풍부한 사진, 도해, 삽화로 머리에 쏙쏙!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환위험 관리 기안서 샘플
>> 우리 회사도 수출입 거래가 늘어날 전망인데, 환위험 관리 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기안서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다양한 사진, 잘 정리된 도해, 삽화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부록에서 환위험 관리제도의 도입 및 관리를 위한 실제 기업의 기안서 샘플과 기안서 작성법 예시를 넣어서 실무자가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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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읽은 독자들의 한마디
“이 책을 보면서 비로소 알았다. 수출기업의 자금 담당자인 내가 환위험의 개념조차 잘못 알고 있었다는 걸” - 손강우 /경기도 안산시 P기업 자금 담당
“2008년 환율이 오를 때도, 2009년 환율이 내릴 때도 우리 회사는 환차손실을 크게 입었다. 풍부한 사례를 통해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책”
-임대성/서울시 구로구 J기업 해외영업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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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 이성열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국민투자신탁과 FX코리아 등에서 근무했다. 기업 환위험 관리제도의 설계 · 자문 등의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FX코어솔루션(주)의 대표이사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기업의 환위험 관리 컨설팅과 전문 시스템을 구축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03년 6월 독립된 지금의 회사를 설립하여 전문가가 많지 않은 기업 환위험 관리 컨설팅 및 시스템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2008년부터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 『기업 환위험 관리 실무 전문가』 교육과정을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2009년부터 금융연수원에서 『기업 환위험 관리 방법』을 강의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연수원이나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각종 기업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경제공부중에서 환율은 필수 과목이 되었지요.
우리나라의 경제도 환율을 떠나서는 말하기 힘듭니다.
특히 기엄에서의 환율은 기업의 경영성과를 좌지우지 하는 중요한 변수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환율에 대한 투자방법뿐만 아니라 관리능력의 정석을 보여 줍니다.
단순히 사게 매입하여 비싸게 파는 것이 환위험관리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첫댓글 기업의 재무관리자나 CEO님들이 한번 읽어 보셔야 할 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