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8회 5월 9일 수요산행을 안내합니다.

[극성]

  448회 5월 9일 수요산행을 안내합니다.

★ 일 시 : 5월 9일 (수) 오전 10시 30분

★ 등 산 : 우면산 ( 안내 : 송혜숙, )

★ 모이는 곳 :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쪽 쉼터

★ 식사 장소 : 추후통보

약 3시간 정도 등산 후 식사 예정.

※ 수요등산 참석하여 건강하고 우정이 깊은 3꼬멍이 됩시다. !!!!!

  지난 수요등산 ( 5월 2일 )은 선녀 7명(김혜숙, 송혜숙, 윤춘지, 이근자, 이선자, 홍정우,

장혜경)과 선남 7명 ( 유기천, 김은배, 이찬우, 황명연, 김종건, 이병국, 강성극 ) 총14명이

한강진역 대합실 쉼터에서 만났습니다.

김혜숙씨가 오늘도 달콤한 던킨도너츠와 구수한 커피로 친구들에게 용기를 줍니다.

이찬우씨에게 안내를 부탁합니다. 팔도소나무를 둘러보고 생태공원의 꽃구경을 하고

순환도로를 따라 남산오리진흙구이집으로 가는 코스를 잡습니다.

가로수로 심어진 이팝나무가 하얀 꽃으로 덮혔습니다. 우리들의 마음까지 하얗게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힐튼호텔에서도 쉬지를 않습니다. 말채나무도 하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남산에 몇 번 왔으면서도 말채나무꽃은 처음 보는 듯 합니다.

겨울에는 빨간 줄기만 앙상하더니............

팔도소나무공원을 지나 화장실 앞에서 휴식, 간식이 나옵니다.

청포도(이근자씨), 건빵(강성극), 맛있는 간식으로 힘을 내고, 윗도리 겉옷도 한 개

벗습니다. 우천예보인데 하늘이 무던히 참아 줍니다.

생태공원에는 화단이 잘 정비되어 많은 아름다운 꽃들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김종건 연수원장,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 선녀님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오늘 새로 보는 꽃들이 많습니다. 이팝나무, 말채나무, 덜꿩나무, 팥배나무,

백당나무, 황매화, 죽단화, 병아리꽃나무, 애기똥풀, 등 등 등 ...........

생태공원을 지나 벤치가 있는 곳에서 휴식, 또 간식이 막나옵니다.

방울토마토(윤춘지씨), 검은깨인절미(송혜숙씨), 오이(장혜경씨), 편강(이선자씨),

그리고 일본산 청주(김종건씨)도 나옵니다. 일본에서 사온 것이랍니다.

모두들 맛있게 나누어 먹습니다.

다시 출발하려는 찰나 드디어 비가 내립니다. 모두들 우산을 꺼내고 걷기 시작..

수복천배드민턴장의 정자에서 다시 휴식, 어김없이 간식은 또 나옵니다.

사과(홍정우씨), 바나나(강성극), 구운계란(김은배씨), 쵸코샌드(황명연씨), 등 ..

비도 피하며 맛있는 간식으로 모두들 힘을 냅니다.

김종건 연수원장, 오늘도 구수한 목소리로 연수를 시작합니다.

도입 - “코코아에 수면제 타는 여인”

전개 - “천당과 지옥에 한국인이 줄을 서는 이유”

정리 - “여교사와 벽시계의 같은 점과 다른 점” 입니다.

모두들 한참을 웃고 힘을 냅니다.

우중을 헤치며 다시 순환도로로 올라와 화장도 고치고........

왼쪽 남산타워 쪽으로 순환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다시 오른쪽으로 하산길, 죽단화와 황매화가 피어 있는 계단을 따라 필동쪽으로 ..

남산오리진흙구이집에 도착했습니다.

오늘따라 손님이 많아 거실에서 기다립니다.

이찬우씨가 간식으로 가지고 온 참크래커를 나누어 줍니다.

오리진흙구이에 소주 한잔 곁들입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회비 만원씩으로 하고 나머지는 강성극이 냅니다.

요즈음 집안이 너무 평화롭고 어머님도 평안하셔서 내는 것이랍니다.

이어서 행정학 박사 세 명, 이화로 향합니다.

열심히 연구를 하고 한정식으로 저녁까지 먹고 헤어집니다.

행정학에서 5천원이 남았다고 수요산행 기금에 넣습니다.

강성극과 이병국은 편의점으로 들어가 맥주 한잔 더 했지요.

다음 주 수요산행은 우면산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면산에서는 어떤 꽃들이 우리들을 반겨 줄까요 ?

다음 주 강성극이 참석을 못합니다.

김은배 총무님, 449회 수요산행 안내 부탁 드립니다.

♣ 수요산행 잔액은 161,000원 입니다.

이팝나무	송화
덜꿩나무	말채나무
붓꽃	매발톱
화살나무	병아리꽃나무
황매화	죽단화
애기똥풀	애기나리
팥배나무	백당나무

[미산]

이름 공부 잘했습니다. 감사
우면산 참석

[김은배]

꽃이름 달아줬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오늘부터 달릴 것 같네요.
공부 열심히 할께요.
참석

[미애]

그 많은 간식을 어찌 다 먹나요 이름 고맙습니다.

[미산]

미애씨 미국 여러곳 구경시켜 줘서 고마워.

[이선자]

성극씨 이젠 꽃박사 되셨네요 고마워요 바나나도요

[윤춘지]

성극씨의 기억력에 감탄~^^ 우면산 참석

[이선자]

우면산 참석

[황명연]

우면산 참석

[이춘규]

오월!!!
참좋네요
컴이고장나서
글올리기어렵네요
그러나꽃은보고있어요
25일은참석하려고
노력할께요
솔직하게말하면
좀힘들어요
전철3번타고
내리고 하다보면
장애인의어려움
누가아시나요?

[김은배]

그래도 천천히 오세요. 누구랑 같이 오시면 더 좋을텐데...
상황이 안 좋으면 연락하세요.
뛰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