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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TOP: 20px"><FONT class=headtitle>서울 초등학교 여교사 임용 90% 육박</FONT></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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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TOP: 3px"><B><FONT color=#808080>2009년 02월 04일 10:25</FONT></B></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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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right bgColor=#d3d3d3 border=0>
<TBODY></TBODY></TABLE><FONT class=article_0>올해 서울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한 여성의 비율이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서울시교육청은 2009학년도 초등교원 임용 시험 최종 합격자 천139명 가운데 여성이 89.9%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BR>서울의 공립 초등학교 임용시험에 합격한 여성의 비율은 수년간 고공행진이 계속돼 지난해 서울 공·사립 초등학교의 여교사 비율이 전체의 86.7%에 달했습니다.<BR><BR><BR><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ONT></P></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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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초등과, 서울출신 교원대초등과는 물론 서울임용을 봤을 것입니다. 그러나 서울교대 입시전형도 문제입니다. 성비가 아직도 8/2입니다. 어제 강남의 모중학교에 전화하여 교통편을 문의했습니다. 30대중반 정도 되어보이는 여교사가 받았습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그 학교에 갈 일이 있는데 궁금해서...." 대뜸 그 여교사 "그걸 내가 어찌 알겠어요." 어안이 벙벙...고3 저희 모교는 여교사가 없는 학교인데 2-3년 사이에 여교사를 채용하였습니다. 고3 담임선생님이 52세십니다. 아침에 출근하여 교무실 문을 여는데, 옆에 누가 와서 서더라는 겁니다. 그런데 문을 여는 순간 25살 먹은 여교사가 인사도 없이 쏘옥 들어가더랍니다.
ㅎㅎㅎ....들어갈때부터 남학생 비율이 적으니 그럴 것이고(서울교대 입학 정원이 500명이라면 고작 100명이 남학생입니다.) 또 남학생들이 여학생에 비하여 공부를 안한다고 하는 것이 옳습니다. 저도 남학생이지만, 수능 때 3분의 1만 하면 장학금 받고 그보다 좀더하면 임용도 문제 없을 겁니다.
선생님은 교무실에 들어가서 환기를 시키려고 창문을 여는데 그 여교사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리에 앉아 컴퓨터만 켜고 하더라는 겁니다. 정말 요즘 애들 버르장머리가 없다며 웃으십니다. 그 강남의 여교사는 저에게 혼구멍 났습니다. 저도 곧 교사가 될 것이지만, 전화 거는 사람이 그 학교에 무슨 일이 있어서 전화한 줄 알고 그렇게 경우없이 전화받느냐고 했더니 죄송하다고 여러 차례 사과를 했고, 저는 누가 전화를 하든지 좀 친절하십시요 하고 끊었습니다. 전화를 끊고 생각이 드는 건 메스컴에서 체벌 심하게 하는 기사를 보는데 저런 정도의 여교사라면 그렇겠구나 했습니다. 정말 싸가지교사들 있더라구요.
여자들이 사회생활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곳이 한정돼 있잖아요. 사회여건상 여교사로 몰리는 건 당연하다구요. 대학교 같은 곳은 남자교수들 바글바글 거리면서 여교수 할당 30~40% 준 적 있나요???? 얼마안되는 여자들의 밥줄 가지고 자꾸 남자교사비율 더 할당하라고 하지 마세요. 정정당당히 성적으로 승부하면 되잖아요.
대기만성2 님 의견이 일리가 있네요....... 진짜 대학교수들 남자교수가 바글바글 거리는데.. 왜 이건 기사화가 안될까요? 정말 웃기네여... ㅎㅎ 교대 시험 정정당당히 성적으로 승부한거지.. 여자에게 가산점을 주진 않았을텐데요.. 성적대로 뽑았을 뿐인데.. 왜 이런식으로 기사를 내는건지..희얀하네여.
교직의 양성평등 임용 문제는 남자 교사에 대한 배려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들의 교육권, 특히 남자아이들의 교육권에 중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야기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회교육적 연구에서 남자아이들의 양육에 있어서 아버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 역할을 학교에서는 남교사가 해야하는 것입니다.
첫댓글 ㅋㅋㅋ 여기도 있군요...ㅠㅠ 안그래도 이기사보고 왔는데 ㅠㅠ 슬프넹
남교사 할당제 시급이 필요합니다! (떡밥투척!!)
이 글을 올린 이유를 모르겠는 1人;;;;; 그래서..머 어쨋다는건지...;;그냥 뉴스 올린건지..;;;
뭐 그리 까칠하게 보신다면 드릴 말씀이 없네요. 논란거리가 될 소지가 있으면 뉴스 올리면 안되나요..?
아니아니 제말은..까칠하다는게 아니라..그냥 뉴스올린건줄알았는데 위에 댓글 반응이 왜이런지...전 진짜 무슨 뜻인줄 몰라서 그런거라구요..ㅠㅠㅠ 논란거리를 만들 뉴스라고는 생각안했는데요?
아.. 그런 뜻이시라면 제가 죄송하네요;
여성분들이 임용준비를 열심히 하나보네요
이화여대초등과, 서울출신 교원대초등과는 물론 서울임용을 봤을 것입니다. 그러나 서울교대 입시전형도 문제입니다. 성비가 아직도 8/2입니다. 어제 강남의 모중학교에 전화하여 교통편을 문의했습니다. 30대중반 정도 되어보이는 여교사가 받았습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그 학교에 갈 일이 있는데 궁금해서...." 대뜸 그 여교사 "그걸 내가 어찌 알겠어요." 어안이 벙벙...고3 저희 모교는 여교사가 없는 학교인데 2-3년 사이에 여교사를 채용하였습니다. 고3 담임선생님이 52세십니다. 아침에 출근하여 교무실 문을 여는데, 옆에 누가 와서 서더라는 겁니다. 그런데 문을 여는 순간 25살 먹은 여교사가 인사도 없이 쏘옥 들어가더랍니다.
이건 뭐 어차피 입학할 때부터 우수한 여성분들이 많이 입학하시고 남자는 군대의 압박때문에;; 임용에서 힘을 못 씀;;
ㅎㅎㅎ....들어갈때부터 남학생 비율이 적으니 그럴 것이고(서울교대 입학 정원이 500명이라면 고작 100명이 남학생입니다.) 또 남학생들이 여학생에 비하여 공부를 안한다고 하는 것이 옳습니다. 저도 남학생이지만, 수능 때 3분의 1만 하면 장학금 받고 그보다 좀더하면 임용도 문제 없을 겁니다.
선생님은 교무실에 들어가서 환기를 시키려고 창문을 여는데 그 여교사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리에 앉아 컴퓨터만 켜고 하더라는 겁니다. 정말 요즘 애들 버르장머리가 없다며 웃으십니다. 그 강남의 여교사는 저에게 혼구멍 났습니다. 저도 곧 교사가 될 것이지만, 전화 거는 사람이 그 학교에 무슨 일이 있어서 전화한 줄 알고 그렇게 경우없이 전화받느냐고 했더니 죄송하다고 여러 차례 사과를 했고, 저는 누가 전화를 하든지 좀 친절하십시요 하고 끊었습니다. 전화를 끊고 생각이 드는 건 메스컴에서 체벌 심하게 하는 기사를 보는데 저런 정도의 여교사라면 그렇겠구나 했습니다. 정말 싸가지교사들 있더라구요.
남녀 문제인가요?
꼭 여자교사라서 그렇다구들리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군대 가면 사회화는 좀 되는듯싶네요 ↓님도 화이팅
군대가기싫음
근데 교대 입학 성비를 4:6 정도로 하면 좋을텐데...ㅎ
여자들이 사회생활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곳이 한정돼 있잖아요. 사회여건상 여교사로 몰리는 건 당연하다구요. 대학교 같은 곳은 남자교수들 바글바글 거리면서 여교수 할당 30~40% 준 적 있나요???? 얼마안되는 여자들의 밥줄 가지고 자꾸 남자교사비율 더 할당하라고 하지 마세요. 정정당당히 성적으로 승부하면 되잖아요.
대기만성2 님 의견이 일리가 있네요....... 진짜 대학교수들 남자교수가 바글바글 거리는데.. 왜 이건 기사화가 안될까요? 정말 웃기네여... ㅎㅎ 교대 시험 정정당당히 성적으로 승부한거지.. 여자에게 가산점을 주진 않았을텐데요.. 성적대로 뽑았을 뿐인데.. 왜 이런식으로 기사를 내는건지..희얀하네여.
교직의 양성평등 임용 문제는 남자 교사에 대한 배려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들의 교육권, 특히 남자아이들의 교육권에 중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야기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회교육적 연구에서 남자아이들의 양육에 있어서 아버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 역할을 학교에서는 남교사가 해야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