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교회 맥추감사주일
오늘 새벽에는 절대로 교만하지 말고 끝까지 겸손해야 살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주일낮 예배 기도는 권집사님께서 기도하실 때 아멘 아멘 하고 소리가 들려 더 좋았고 기도하시는데 떨리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주일낮 예배 설교는 영원히 복을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다윗이 성전건축 거절당하였어도 하나님께서 먼 미래의 이야기 해 주시고 다윗의 가정과 후손을 견고하게 하시고 영원히 복을 받게 하시니 감사하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는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입니다.
4. 오늘 예배는 김문희 선교사님과 두자녀가 왔고 한명이 안 왔습니다.
오늘 예배시간에 여자 청년이 왔습니다.예배 끝나고 이야기 하는데
의정부 승리 장로교회를 찾아 가야 하는데 오늘 승리감리교회로 왔다는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소개해서 승리장로교회를 찾아 갔어야 하는데 승리감리교회를 찾아 온 것입니다. 승리교회입장에서 볼 때 한사람이라도 더 와서 예배 드리니 감사하지요.
5. 오늘 애찬은 흥선해물짬봉에서 이미 주문한 음식을 먹었습니다.
주문은 어제 저녁에 가서 했고 오늘 아침에도 확인하였지만 흥선해물짬봉집에 손님이 많은 관계로 약속시간보다 10분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늦게 도착해도 자기가 먹고 싶은데 주문하여 먹고 탕수욕도 먹고 서비스로 온 군만두도 먹었습니다.
수박은 너무 맛이 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있었습니다.
선교사님의 아들이 주문한 음식은 박청년이 대신 먹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하였습니다.
6. 말씀나눔은 시험의 말씀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내실 때에 네가 본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는 모든 민족에게 그와 같이 행하실 것이요 (신명기 7장 19절)
7. 권집사님이 차 운행 주고 김선교사님 숙소 있는 곳까지 차 운행하고 조금 쉰 후에 어머니 집에 갔다가 잠깐 보고 둘째 아들 자동차 연수하였습니다. 지행역, 개화역 아들이 생각보다 운전를 잘 주었습니다.
8. 아내는 김선교사님께 백만원 선교비를 주었고 쌍둥이 아들 은규와 진규는 김선교사님의 3자녀에게 용돈을 주었습니다.
To, 하영, 하송, 헤세드
선교사님의 좋은 친구이자
소중한 사역의 동역자로
살아가는 한 명, 한 명을 응원합니다!
From 은규, 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