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W 2013년 10월 14일 WWE 1064th RAW LIVE

[The Redneck]

장소 -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스캇레이드 센터

- 링세그먼트. 헬인어셀 메인이벤트의 특별 심판을 맡게 된 숀 마이클스가 등장합니다. HBK는 자신에게 투표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이어 자신과 HHH의 우정처럼 오턴과 브라이언이 느끼는 개인적인 감정을 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헬인어셀에서 대해 말하며 배틀그라운드 메인이벤트는 놀림거리일 뿐이었고 헬인어셀에서는 새로운 WWE 챔피언이 탄생할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이 때 랜디 오턴이 등장합니다.

오턴은 미즈와 다음 경기가 바로 열리기 때문에 이 문제를 빨리 끝내겠다면서 HBK는 모두를 설득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면서 세인트루이스의 사람들은 어떤 누구보다도 영리하지 못하기에 HBK의 말에 속고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이 문제는 자신이 항상 HBK보다 더 잘했기 때문에 HBK가 자신을 괘씸하게 생각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HBK는 오턴은 자신을 신경쓸게 아니라 브라이언을 신경써야 한다고 말하자 오턴은 헬인어셀에서 HBK가 지켜보는 그 곳에서 브라이언을 박살내 버릴거라고 말하고 스크류 잡 사건에 대해 말합니다.

오턴이 HBK에게 RKO를 시도하지만 오히려 HBK의 스윗친 뮤직을 시도하지만 오턴이 이를 피합니다. 오턴이 구르며 링 밖으로 나가자 미즈가 나와 오턴을 급습하며 경기는 시작됩니다.

Match 1. 랜디 오턴 vs 더 미즈

- 경기 막판, 미즈가 탑 로프에 올라가 더블 엑셀 핸들을 작렬하고 스컬 크러싱 피날레를 시도하지만 오턴이 이를 막습니다. 미즈가 오턴의 다리를 공격하고 이번에는 피겨 포 레그락을 시도합니다. 이 때 와이어트 패밀리의 음악이 울리고 이들이 등장하며 미즈를 방해하고 이틈에 오턴이 RKO를 작렬하며 승리합니다. 경기후, 와이어트는 미즈의 명성과 행운의 강박관념을 이해하지 못한다면서 미즈가 이 강박관념을 겪지 않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Winner. 랜디 오턴

Match 2. 산티노 마렐라 vs 판당고

- 경기 막판, 판당고가 탑 로프 레그드랍을 시도하지만 산티노가 벗어나고 암 드래그에 이어 코브라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썸머 래가 산티노를 방해하고 이틈에 판당고가 롤업으로 승리합니다.

Winner. 판당고

- 오늘 밤, 코디 로즈 & 골더스트 vs 더 쉴드의 WWE 태그팀 챔피언쉽이 열립니다.

- 백스테이지. 폴 헤이먼과 브래드 매독스의 모습이 보입니다. 헤이먼은 배틀그라운드에서 펑크가 라이백에게 로우블로우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떤 조치가 있어야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매독스는 이미 헬인어셀에서 리매치를 하기로 결정했기에 그가 무얼 원하는지 알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에 헤이먼은 매독스가 웃음거리가 되는 걸 원치 않기에 펑크가 거짓말쟁이라는것을 고칠 수 있는 특별 경기 조항을 추가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펑크는 헬인어셀에서 라이백 & 커티스 액슬과 핸디캡 경기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자 매독스는 받아들일 수 없으며 만약 오늘 밤 라이백이 클락 챌린지(제한된 시간내에서 빨리 승리하는 룰)에서 승리하면 그 조항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만약 펑크가 클락 챌린지에서 승리하면 펑크가 경기 조항을 선택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합니다.

- 빅 쇼의 청원에 대한 영상이 보여집니다.

- 존 시나가 헬인어셀에서 복귀한다는 영상이 보여집니다.

Match 3. 3MB vs 로스 마타도르스

- 경기 막판, 페르난도가 허리케인러너를 작렬하고 디에고가 히스 슬레이터에게 스피닝 힐 킥을 작렬하고 이어 마타도르스가 더블 피니쉬를 작렬하면서 승리합니다. 경기후, 엘 토리토가 진더 마할에게 센턴 밤을 작렬합니다.

Winner. 로스 마타도르스

- 빅 쇼가 해고당하고 트리플 에이치를 공격하는 영상이 보여집니다.

- 링세그먼트. 트리플 에이치와 스테파니 맥맨이 등장합니다. 스테파니는 지난주 RAW에서 자신의 호의가 자신의 약점에 대한 오해 할 수 없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합니다. 관중들은 'You got knocked out'을 외칩니다. 계속해서 스테파니는 빅 쇼는 행복했지만 지금은 실직자라면서 빅 쇼의 집을 팔았고 다시 자기 소유로 만들었으며 그가 폭햄으로 인해 기소를 당하도록 압력을 넣기도 했다면서 트리플 에이치의 턱이 부러졌다는 소식은 거짓이라면서 그가 누구인지 그는 WWE라는 사실을 잊었다고 말하며 HHH가 마이크를 잡습니다.

HHH는 자신의 턱이 부러졌다는 루머는 크게 과장된 것이라면서 자신은 2년째 팬들을 위한 WWE COO임을 강조하며 자신은 WWE를 위해 선택을 했을 뿐 사적인 감정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지난주 링에서 쓰러져 의식을 잃은 적이 없었다면서 자신과 스테파니는 링에서 악역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팬들이 원한다면 지금껏 보지 못한 진정한 악역이 되겠다고 말하며 그렇게 되면 빅 쇼는 자멸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백스테이지에서 어느 누구도 자신의 권위에 도전한다면 실직자가 될 수 있다면서 그런 사람들은 YES 보다는 기도를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이 때 다니엘 브라이언의 음악이 울리고 YES 챈트를 받으며 등장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알베르토 델 리오가 브라이언을 공격합니다. 델 리오는 브라이언의 머리에 그대로 킥 공격을 가한 후 스테파니는 브라이언에게 오늘 밤 브라이언의 상대는 알베르토 델 리오라고 말합니다. HHH는 관중들에게 YES 챈트를 연호하기 위해 시도하지만 관중들은 NO를 외칩니다.

Match 4. 알 트루스 vs 라이백 [비트 더 클락 매치]

- 경기 막판, 라이백이 파워 슬램을 시도하지만 트루스가 하이 킥으로 반격합니다. 이어 로우 드랍 킥에 이어 DDT를 작렬하고 커버하지만 2카운트. 계속해서 라이백을 밀어부치는 트루스. 펀치에 이어 탑로프에 올라가 미사일 드랍 킥까지 성공하지만 2카운트. 이제 트루스가 시저스 킥을 시도하지만 라이백이 이를 반격하여 쉘쇼크드로 승리합니다.

Winner. 라이백 [5분 44초] 

- 백스테이지. 스테파니 맥맨이 브리 벨라에게 약혼을 축하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오늘 밤 타미나 스누카와의 경기를 부킹하고 니키 벨라는 링사이드에 있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AJ는 링사이드에 있어도 된다고 하는군요.

Match 5. 리얼 아메리칸스 vs 톤스 오브 펑크

- 경기 막판, 브로더스가 피셔맨 슈플렉스를 작렬하고 커버하지만 스웨거가 커버를 저지하지만 오히려 브로더스에 의해 링 밖으로 내던져집니다. 이틈에 세자로가 뉴트럴라이저를 작렬하고 승리를 챙겨갑니다. 경기후, 세자로가 텐사이에게 자이언트 스윙을 선보입니다.

Winner. 리얼 아메리칸스

Match 6. 브리 벨라 vs 타미나 스누카

- 경기 막판, 벨라가 스누카의 머리에 런닝 니를 작렬하고 탑 로프에 올라갑니다. 하지만 스누카가 위기를 벗어나고 그대로 빅 풋으로 승리합니다. 경기후, 스누카가 브리에게 사모안 드랍에 이어 숄더 브레이커를 작렬합니다. 이어 탑 로프에 올라가 슈퍼 플라이 스플래쉬를 작렬합니다. 완전 넉아웃된 브리 벨라. 하지만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AJ가 링에 들어와 블랙 위도우를 작렬합니다.

Winner. 타미나 스누카

- 백스테이지. 다니엘 브라이언이 스테파니와 브래드 매독스의 사무실을 찾아갑니다. 브라이언은 브리 벨라의 경기가 끝난 후에 있었던 일에 대해 어처구니없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이에 스테파니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며 브리를 괴롭히지 말고 보살피라고 말합니다.

Match 7. CM 펑크 vs 커티스 액슬 [비트 더 클락 매치]

- 경기 막판, 액슬이 퍼펙트플랙스를 작렬하고 커버하지만 2카운트. 이어 펑크가 기습 롤업으로 시도하지만 역시 2카운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펑크가 하이 킥에 이어 GTS로 승리합니다. 경기후, 펑크가 마이크를 잡고 헤이먼에게 어디있냐고 묻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헤이먼에게 정직하지 못한 것을 배웠기에 자랑스럽다면서 헬인어셀 PPV에서 CM 펑크 vs 라이백 & 폴 헤이먼의 2대 1 핸디캡 경기를 헬인어셀 매치로 갖겠다고 말합니다.

Winner. CM 펑크 [5분 33초]

Match 8. 알베르토 델 리오 vs 다니엘 브라이언

- 경기 막판, 브라이언이 탑 로프에서 드랍 킥을 작렬하고 커버하지만 2카운트. 이 때 타이탄트론을 통해 오턴의 모습이 보이고 오턴이 브리 벨라의 상태를 확인한다고 말하자 브리도 이를 받아들입니다. 이 때 오턴은 문을 닫아버리고 브리 벨라가 소리를 지릅니다. 이 때 델 리오가 롤업을 하지만 2카운트. 하지만 경기에 집중할 수 없는 브라이언에게 델 리오는 머리에 킥 공격과 더불어 크로스 암브레이커를 작렬합니다. 그러나 브라이언은 이를 벗어나고 델 리오에게 하이 킥을 작렬하고 브리 벨라를 구하기 위해 링을 떠나고 결국 델 리오의 카운트아웃승이 됩니다.

Winner. 알베르토 델 리오

- 백스테이지. 브라이언이 브리 벨라를 찾아가 괜찮냐고 묻자 괜찮다고 말하는 브리 벨라. 이 때 뒤에 숨어있던 오턴이 브라이언을 공격하고 브리 벨라앞에서 브라이언을 공격합니다.

- 백스테이지. 스테파니 사무실에 쉴드가 있습니다. HHH는 쉴드의 태그팀 챔피언쉽 경기는 NO DQ 경기라고 말하며 자신과 스테파니는 링사이드에서 지켜보겠다고 말합니다.

- 이번주 스맥다운에 CM 펑크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Match 9. 로즈 브라더스 vs 더 쉴드 [WWE 태그팀 챔피언쉽 & NO DQ 매치]

- 경기 막판, 롤린스가 링 밖에서 코디에게 파워밤을 작렬합니다. 골더스트가 암브로스를 맞아 선전하지만 레인스에게 스피어를 맞습니다. 이 때 관중석에서 빅 쇼가 등장하고 롤린스와 암브로스에게 넉아웃 펀치를 작렬합니다. 이어 링에 있던 레인스에게도 넉아웃 펀치를 작렬하고 정신차린 코디가 커버하면서 로즈 브라더스가 새로운 WWE 태그팀 챔피언이 됩니다. 경기후, 빅 쇼는 YES를 외치는 관중석으로 다시 빠져나가고 새로운 태그팀 챔피언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이번주 RAW가 마무리됩니다.

Winner. 로즈 브라더스 [NEW WWE 태그팀 챔피언]

[헨젤과그레텔이 사냥하다 바른반창꼬]

뉴 태그팀 챔프 탄생 기원 댓글

[언더테이커(데드맨)]

2222222222222222222222

[bret hart]

오~ 통했음ㅋㅋㅋㅋㅋ

[언더와 케인]

굿!!!

[HelloVenus]

이러다가 태그팀 챔피언쉽 경기에서 난입하면 더쉴드 80할 이상 타이틀 방어인데 ;;

[The Phenom]

왠지 브리 벨라가 브라이언을 배신할 것 같은 예감이.......

[언더테이커(데드맨)]

이야 축하!!!!!!!!!!!

[윤바니]

오 ㅊㅋㅊㅋ뉴태그챔프

[할수없당]

빅쇼가 난입해서 이겼네요

[《ⓚⓚⓞ레아￡》]

와우 ㅊㅋㅊㅋ

[괴기]

야호 !! 소리 질러 ~~!!!

[저는17자로표현이불가능한존재인데요]

우왘!!!!!!!!!!!!!!!!!!!!!!!!!

[~RVD~]

오오오!

[GREAT WHITE]

골더스트가 타이틀 만져본지가 꽤 된 것같은데 대박이네요~

[랜디오턴 횽님은독사]

더쉴드선수들이벨트가없으니까허전할듯

[랜디오턴 횽님은독사]

암튼대박대박

[dla재영]

만약 존시나가 월챔된다면 알베르토랑 데니얼의 갈등 시작될듯......

[프리팻]

그냥 브라이언은 랜디랑 계속 대립할듯...?

[데드맨진섭]

오!! 대박이네요!ㅎㅎㅎ

[프리팻]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팀이 뉴 타이틀 획득한듯-!!!

[하트오브둠]

재미지다!

[이자성]

코디 로즈... 선역 되고나서 경기력 엄청 좋아졌음 ㅋㅋㅋ 개인적으로 코디 악역시절은 뭔가 찌질하다고 생각 들었는데.. 턴페이스 이후로 진짜 멋있어보임.. 경기력도 날로 늘고.. 피니쉬도 쩔고.. 요즘 제일 재밌게 보고있음 코디,골더스트 태그팀 ㅋㅋㅋ

[The game]

3mb또졌어..

[드래곤 해드]

골
더스트 저 나이에 저정도 경기력이라니 ㅋㅋㅋ

[언더와 케인]

세자로는 정말 대단하네요 ㅎㄷㄷ <-요즘 이 댓글을 가장 많이 달았던거 같네요 ㅎㅎ

[ED エ-ジ GE]

골더스트 코디로즈 ㅊㅊㅊ

[HBK & TRIPLE H]

로즈 브라더스 뉴 태그팀 챔피언 대환영인듯.

[my god is ut]

오턴이 스윗친뮤직 맞았나요? 영상보니 안맞은거같아서요

[The Redneck]

저도 오늘은 영상을 보지 않고 외국사이트로 번역을 하다 보니 오류가 있었네요. 맞지 않았습니다. 수정했구요. 앞으로도 잘못된 부분있으면 알려주시면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송승헌&제시카]

코디로즈는 더미즈랑같이다니면 잘어울릴듯 쌍둥이느낌삘

[Ministry Of Darkness]

태그팀 가치는 계속될것 같네요. 골더스트 코디도 길게 가길 바라겠습니다ㅎㅎ
로만 레인스나 세스 럴린스 둘 중에 하나는 이제 인터 가면 딱인데 엑슬이 악역인게 좀

[흑골형님]

로즈 브라더스 이젠 타이틀까지.ㄷㄷ

[★ The ROCK]

라이벡은 위대하다! 골벅 보다 위대하다!

[kthoidyflkvadyghnerhge]

메인이벤트 쩌네요~

[비바비라싸]

로즈 패밀리 대 맥맨 패밀리 선수 영입 좀 해서 대형 스테이블로 갔음 좋겠음.

[레슬링매니아---]

헐...코디 가문....ㄷㄷㄷ ㅊㅋㅇ

[Brock..Lesnar]

결국 골더스트 복귀군

[Viper R.K.O]

오 ㅋㅋ

[♡골드버그♡]

잘 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