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단지 앞 수영장의 무용론 .....
---> 하남 소각장에 수영장 신설을 미사지구 차원에서 구시가지 시민들과 함께 적극 촉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15단지앞 수영장의 운영 형태는 미사지구 시민용이 아닌 구시가지 시민용 이라고 할수 있니다. 그이유는 셔틀버스5대를 풀가동하여 구시가지분들만 이용하고 미사지구는 한세대도 입주 안한 지금도 저녁 자유수영시간에는
자리가 없어서 운동하러 갔다가 돌아가는 사례가 많이 있으며 15단지 앞수영장은 미사지구가 모두 입주시에는 유명무실 할게 뻔하고 소수 고정이용시민의 차지일뿐 미사지구 수영장이라고 전혀 볼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남시 신장동에 짓고있는 소각장에는 주변지자체의 소각장 포함된 수영장이 하남시만 없다는 것으로 봐서 하남시에서 진정 다수의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할것 같습니다.
최근에 지어진 인근 이천소각장, 구리소각장,포천소각장,화성소각장 에는 부대시설로 수영장이 모두 포함되어있지요. 하남시는 겉만 뻔지르하게 짓고는 돈안들어가는 테니스장 몇 개와 족구장 뿐 수영장은 계획이 안되고 있지요 이런측면도 미사지구에서 하남시에 요청해야할 부분이 아닌가도 생각도 해봅니다.
지금부터라도 하남신장동 소각장에 부대시설로
수영장을 설치하는것을 구하남시 시민들과 미사입주민이 하남시에 설계변경하는것은 어떨지 ........
어짜피 구시가지분들과 미사지구 입주민은 미사지구 수영장 하나가지고는 미사지구가 한가구도
입주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자리가 없어서 되돌아가는 상태이니 미사지구 입주하면 주민 체육시설 하나인 수영장이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그리고 비교적 젊은 세대가 많이 들어오는 인구 10만의 미사지구에 필요한 도서관은 13블럭 옆의 마을문고 수준의 도서관이 아니라 현재 풍산동 5000세대 전용 차량주차 50대이상 가능한 가능한도서관이 미사신도시 특성상
2~3개 정도는 더들어와야 맞는다고 봅니다.
<하남 소각장 최근 소식>
http://www.ctnews.co.kr/sub_read.html?uid=17923(기사링크)
‘105m 전망타워 조성’으로 대칭되고 있는 하남시 ‘환경기초시설 현대화 및 공원조성사업’이 3월 5일 현재 전체 공정률 40%를 보이며 오는 10월 말 준공을 향해 순항공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시설 중 관심을 끌고 있는 전망타워(굴뚝)는 전망대 비상계단 설치를 완료, 5월 중 타워조성을 마치고 6월 중 타워 상징물 설치에 들어가게 된다. 지상에 설치되는 공원 및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유독 하남 소각장만 수영장은 없어요.)은
5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7월까지 완성을 보게 된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3월 초 현재 지하구조물(토목포함)의 경우 90%, 기계시설은 폐기물 처리시설이 60% 하수 처리시설이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등 전체적으로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음식물 자원화시설 건조기 8대와 소각장 여과집진장치, 전망대 비상계단 등은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한편 이 시설 지상에는 7만9099㎡의 공원시설(산책로 잔디광장 어린이물놀이시설--->수영장 아님)과
체육시설(테니스장 6면, 농구장 1면, 족구장 2면, 풋살구장 1면, 족구장 1면, 게이트볼장 2면) 1000㎡의 다목적체육관(농구 1면, 배드민턴 4면, 다목적 실내 운동시설)이 오는 9월까지 조성된다. 또 전망타워에는 홍보관과 전망시설 경관조명 등이 설치돼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만일 이러한 소각장에 구조상 수영장이 못들어 온다면 미사지구내에 설치예정인 장애인 복지회관같은곳에 부대시설로 수영장이 설치 되거나 미사지구내에 추가로 설치 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하남 환경기초시설 소식>
http://www.ctnews.co.kr/search.html?submit=submit&search=%C8%AF%B0%E6%B1%E2%C3%CA%BD%C3%BC%B3+&search_and=1&search_exec=n_t&search_section=all&news_order=1&search_start_day=&search_end_day=20130509&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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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는 말씀입니다... 비단 우리 미사지구뿐만 아니라 하남시민 여러분의 참여도 중요하죠..
수영장이 있지만 사용안하는 것이랑, 수영장이 없어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것은 하늘과 땅 차이죠..
지금 하남 살고 있는데요 정말 공감입니다. 하남에는 이용할 시설들이 별로 없어요 아이에게 수영가르치고 싶어도 하남 체육센터나 아주 비싼 개인사업자에게 배워야 하는데 하남체육센터하나로 지금도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요즘엔시청옆을 지날때면 그냥 답답하기만 하네요
댓글은 쓰신 하남 분들 현실을 알겠지요. 하남살지 않은 분들은 모르시나 보네요. 입주해서 불편하면 그때나 알겠지요.그런측면에 미리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치가 어디있는지 상관없이 그시설이 제대로 역할을 못하면 그피해는 미사지구 전체주민이 떠안고
가야하니까요.
미사지구 전체의 기반시설 잘되야 하는 마음에
써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