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해병대 옵빠야가 저번주 주말부터 휴가라 집에 와있지요^^
해병대특수수색대에 근무하는데요.
다음주부로 해병대수색대 수색교육대 교관으로 차출되어간답니다.
그래서 남은 휴가를 저에게 쓴답니다.??? 날 위한게 맞나? ㅋㅋㅋ
그래서 아들은 잔차타고, 나는 오랜만에 아들이 가져간 나의 차를 타고 밖으로 나왔어요.
나 새벽에 일어나서 자고 싶은데..... ㅠㅠ
그래도 나오니 좋긴합니다.
우리동네에서 경남 국가정원으로 밀고있는 창포원을 돌아 합천까지~~~~
아이고 힘드러라.
딸래미는 상륙나갔다는데.....
어디서 뭘 하는지? 소식이 없노????
모하니??????
옵빠야 근육이 어마무시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