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사진이며 기사며 많이 올라왔네요 ^^;;
저도 몇장을 찍었는데... 아무래도 한손에 꽃을 들고있던지라...흔들림이 좀 있었습니다... ^^;;
우선... 현장에 도착하여 들어가니 이미 많은 기자분들이 오셨더군요.
기자분들께서 굉장히 많이 오셨어요.... 아마 사진을 보시면 아실거에요 ^^;;
현장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진 몇장들만 이미지방에 올리겠습니다... ^^;;
인물사진(?)은 기자분들께서 많이 올려주셨으니 저는 현장의 분위기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먼저 50분여간 1회 , 2회의 편집본을 보았습니다.
제가 제작발표회는 처음이라 지금의 이 필(?)을 어찌 글로 적어야할지...
음... 편집본의 스토리는 시놉시스의 내용 그대로였어요...
주로 제주도에서 촬영한 지석과 미연의 학생시절 순수한 사랑의 내용이였고
몇년뒤에 지석이 미연을 찾아와 같이 살자는 내용으로 엔딩이 이뤄지더군요...
정말 교복을 입어도 결코 같이있는 학생들에게 뒤쳐지지 않습니다 ~~
오감독님의 인터뷰중에 극장에서의 드라마 영상은 처음인지라 영상과 음향에 굉장히 신경을 쓰셨다고 하시더군요.
하늘씨와 지환씨의 감정씬이 충분이 느껴지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내용을 적으면 너무 스포일러성이 강하기에 느낌만 적었습니다...
아...그리고 OST도 넘 좋은것 같아요.
내용다음으로 많이 나온이야기가 OST 좋다는 이야기였습니다 ^^
편집분 상영이 끝나고 드디어 질문시간과 포토타임이 이뤄졌습니다.
아...꽃을 드리려고 준비했는데 마침 관계자분이 테이블의 모든것을 정리하는 분위기라
차마 나가서 드리질 못했습니다...
기자분들께서 영상이 끝나자마자 좌석에 앉아계신 배우분들께 모두 촬영에 들어가시느라
도데체 언제 꽃을 드려야할지 타이밍을 전혀 맞추지 못하겠더군요...^^;;
질문시간들이 이어지고 많은 기자분들께서 질문이 이어지는 순간에 저희는 다행이 기자분들의
포토라인으로 접근(?)할수 있었고...운이 좋게도 배우분들을 바로 앞에서 볼수 있었답니다. ^^
한분씩 촬영할때는 하늘씨가 저희쪽으로 와주셨는데 방긋웃는 그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워 ~~~ 였는지 ^^;;
마침 타이밍이 좋아서 하늘씨에게 준비한 꽃을 드리고 그 기자분들을 뚫고 오감독님께도 꽃을 드릴수 있었어요.
오감독님께서 한마디 해주셨습니다...^^;; " 고맙습니다... 근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 "
제주도에서도 워낙 친절한 감독님이셨기에 ^^;;
입구에서도 하늘씨 봤냐고... 와줘서 고맙다고 감독님의 친절한 인사에 안습이였습니다... ㅡㅜ
그 기다리던 제작발표회가 그리 빨리 끝나다니요... ㅠ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입구에서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운이 좋게도 조금의 기다림(?) 끝에
주차장에서 하늘씨에게 끝인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같이 단체사진을 찍었는데... 이건 최매니저님이 필히 올리겠노라고 하셨으니... (이거 확인 못했는데... 걱정입니다.)
오늘 뵈었던 모든분들 첨뵙고 무턱대고 인사드렸는데 뭐 저런 엉뚱이가 있나하고 생각하신거 아니죠?
일일이 닉네임 안적어도 다 아시죠? 제가 머리가 너~무 나빠서 얼굴과 닉넴을 일치하는게 오래걸려요 ㅠㅠ
꼭꼭 사진에 표시해주시고 꼬릿말로 말해주셔야해요 ^^;;
기억력이 않좋은 행정이를 위하여 꼭 부탁드려요 ~~
제가 제일 힘든게 처음뵙고 말편하게 놓는거랑 한번보고 사람 기억하는거라서요 ^^;;
그럼...행정이 제작발표회 도장쿵 ~~!!
P.S
제작발표회라는 좋은 행사를 만들어준 매니저님들과 운영진분들 고마워요.
전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꼭 한번 가보고 싶었거든요...
사진찍는거에 너무 열중하다보니 파스 다섯장이 부족할정도로 온몸이 다 쑤십니다 ㅠㅠ
아 ~!! 그리고 오늘은 기도하고 자야겠어요... ^^;; 오셨던분들은 무슨말인지 아시죠?
첫댓글 잘 다녀오셨군요 정말 가고싶었는데.. 오늘 하루종일 머릿속에 온통 제작발표회 생각에 일이 손에 안잡혔어요 ㅠㅠ 오늘 가신분들 정말 수고들 하셨어요 ^^
네 전날 새벽까지 일을 못끝내서 못갈줄 알았는데 운이 좋아서 다녀왔습니다 ^^ 일하는중에도 어찌나 머릿속에 어른거리던지 ^^;; 피곤해도 행복했습니다 ^^ 담에 더 많은분들 함께해요 ~~ ^^
분명히 행정님이.. 늦더라도.. 우리 다일리아 님들을 위해 글 올려주시리라 믿고.. ㅎㅎ 들락날락 했는데.. 드뎌.. 보람이 있네요..~~ 정말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기사에도 꽃을 든 하늘~ 이라고 이뿌게 나왔던데요.. 해가뜨나, 달이 지나.. 항상 하늘씨와 다일리아팬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행정님~!! 건강하시고.. 복 마이 받으세요~~!! 구사시 대박~!! 화이팅~!!!
제가 필력이 있고 느낌을 좀 잘살렸으면 그 현장의 느낌을 더 드렸을텐데...부족해서 아쉽습니다 ^^;; 그래도 하늘씨의 미소를 보며 웃어주세요 ^^ 구사시 대박 ~~!!
역띠.. 언니 후기 기둘리다가 자버렸는데..ㅠ.ㅠ 아침에 읽을 수 있다니..완죤 고마우삼~~~~ 많이 피곤하겠당.. 오늘은 좀 쉬엄쉬엄 일해^^ 근데 사진은 한장도 읍넹?
집에 늦게들어와서 후기를 늦게 올렸어...이미지방이랑 영상방에 올렸다우 ~ 그렇지 않아도 오늘은 좀 쉬엄쉬엄하려한다오...
꽃이 참 이뻤어요~^^ 행정님같은 팬분이 계시다는게 참 든든하고 한편으론 전 팬으로서 한게 없어서 부끄럽고 그러네요 감이 좋으셨다니 빨리 다음주가 왔음 좋겠단 생각이들고...저도 참석해서 영상을 미리 접했음 좋았을걸하는 아쉬움이 드네요~후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느낌이 참 좋았어요. 이 느낌만은 정말 맞았으면 하는 간절함이죠 ^^;; 얼른 구사시 보고 싶네요 ^^ 좋은하루 보내세요 ^^
진짜 행정님 열정을 따라갈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그야말로 진정한 팬~~~!!! 어제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그냥 와버려서 죄송해요~~~ 생각보다 너무 늦어져서 이빈후과 가느라 쌩 날랐답니다 ㅋㅋㅋ늘 유쾌한 행정님 담에 또 뵈요^^
수진씨 어제 어디로 금방 사라졌는지 한참 찾았는데...폰번호도 없다고 해서 연락 못했어. 그래서 빨리 갔구나? 담에 또 보자고 오랜만에 봤는데 넘 예뻐졌어 ~ ^^
으악. 그거 번호가...그때 오빠가 군대 휴가나와서 폰을 빌려가서 연락받으려고 친구폰으로 써 놓은건데..어제 그래서 연락못해주셨담서요 슬퍼용 흑흑..ㅋㅋㅋ
담에는 꼭 폰번호 알려줘 ^^ 내 핸드폰이 얼마전에 날아가서 이제 거의 아는 번호가 없어서 ^^;; 감기조심 ~~ ㅋㅋ 상냥한 수진씨 ^^
행정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짝!짝!짝!!! 영상을 본 느낌은 어떠셨는지요~? 예고편처럼 정말 좋았나요? 어제 하늘님 미소 보는내내 뿌듯했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네 하늘씨 기분도 너무 좋아보여서 더 기뻤구요 ^^ 영상을 보면서도 편안해서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 솔직한 맘으론 예고편보다 더 좋은느낌이었습니다 ^^
너무 기대 되는데요.. 드라마에서 OST도 굉장히 중요한데.. 그것도 좋다니^^ 행정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그곳에 기자분들도 내용의 평담으로 묻는것이 OST 좋다는 평들이 많았어요 ^^ 구사시 넘 기다려집니다 ^^
행정님 글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소식 궁금했는데,, 구사시도 피아노 못지 않겠죠? ^^ 하늘님 옆에 행정님 같은 팬이 계셔서 든든하고 안심이 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피아노매니아 못지않게 구사시매니아들도 많았으면 좋겠어요 ^^
정말 저도 다일리아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행정님 넘 멋져요^^ 하늘언니 넘 든든할 것 같아요.![확](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56.gif)
실히 1회내용![~](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과 전반적인 스토리 최고였던 것 많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암튼 넘 수고하셨네요
네 1회랑 2회랑 편집한 내용이랍니다 ^^ 구사시의 대박을 기원하며 !!
누나~항상 감사드려요!^^
별말씀을요.. ^^ 플랜카드 쎈쓰있었어요 ~ 열동 ~~!!
저희들 맘이 하늘씨께 직접 전해지는것 같아 늘 기분 좋습니다. 힘들고 바쁘실텐데 항상 참석해 자리도 꽉꽉 채워주시고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씨가 많이 든든할꺼에요^^ 이번 구사시 멜로가 뭔지 확실하게 보여줄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열심히 응원할께요~
그날 하늘씨의 표정이 밝아보여 참 좋았어요 ^^ 분명 이 응원의 맘이 하늘씨게 전해질거라 믿습니다 ^^
행정님...역시 대단하세요^^ 오종록감독님도 감동받으셨나봐요...너무 바쁘실텐데 매번 행사에 참여하시고 후기,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분명 하늘언니 정말 행복할 거에요~!! 구사시도 행정님도 화이팅!!
오감독님도 오가며 많이 관심을 가져주셨다우 ^^ 하늘씨 만났냐고 물어도 봐주시고... 제은양도 다음 행사때는 꼭 보도록 하자구 ^^ 환절기에 감기조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