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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 쓰네카와 고타로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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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일본호러소설 대상 수상작. 이 세계의 틈 어딘가에 존재하는 다른 세계, 그 세계와 숙명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기묘한 환상이 애절한 운명과 교차하며 밤과, 꿈과, 환상이 얽힌 기묘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작가 쓰네카와 고타로는 <야시>로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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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호러 걸작선 에드거 앨런 포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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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이고 강렬한 감정-마음 속의 공포를 불러 일으키는 <세계 호러 걸작선>이 출간됐다. 에드거 앨런 포, 러브크래프트, 브램 스토커, 이디스 워튼, 기 드 모파상 등 14명의 작가들의 숨은 작품들이 실려있다. 고딕풍 소설에서 초자연적인 공포까지, 오싹하고 기괴하지만 매력적인 이야기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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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과 몽상 에드거 앨런 포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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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단편소설의 기틀을 확립한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 58편을 모두 모아 엮은 책. 작품 성향에 따라 환상(16편), 풍자(15편), 추리(10편), 공포(17편)의 네 부분으로 나누어 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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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집 기시 유스케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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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러소설 대상 수상작. 일본에서 100만 부를 돌파하고 영화로도 제작되는 등 출간 직후 상당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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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호러 걸작선 2 아서 코난 도일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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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호러 걸작선 2>가 출간됐다. 총 14편의 중단편이 실려있으며, 모두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품들이다. 대개 19~20세기 영미 문단에서 활동했던 작가들로, 공포 문학뿐 아니라 사회물, 추리물, 미스터리, SF, 판타지 등에서 다양한 창작 활동을 보여준 작가들이 주를 이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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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섄 11 대런 섄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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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섄 2 뱀파이어의 조수 대런 섄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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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은 가족을 버리고 뱀파이어 크렙슬리의 조수가 되어 함께 여행을 떠난다. 친구도 없이 외로워하는 대런을 보다 못한 크렙슬리는 그를 데리고 괴물 서커스단으로 돌아간다. 뱀파이어 조수 대런의 두번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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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세계편 1 이우혁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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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설과 이야기를 휴머니즘을 토대로 끌어간 것이 1부(국내편)의 특징이라면, 2부(세계편)는 힘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특이한 힘을 갖고 태어난 사람이 그 힘 때문에 주위로부터 격리 또는 소외당한 사람들을 모아 세계를 전복시키고자 하는 악의 집단과 퇴마사들과의 투쟁이 그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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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1 이외수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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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 죽음, 복수. 이외수의 새 장편소설을 가로지는 핵심 소재다. 여름밤에 읽기에 알맞는 환상 공포물인 것. 작가의 첫 공포물이란 점 말고도 <황금비늘> 이후 5년만에 펴내는 장편소설이란 의미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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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이 깃든집 1 오노 후유미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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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섄 3 피의 터널 대런 섄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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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렘스 롯 - 상 스티븐 킹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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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판타지, SF 분야에서 활약해 온 스티븐 킹의 소설. 브람 스토커의 <드라큘라>를 현대적으로 변형시켰으며, 그 오마쥬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일상의 평범한 일들이 일순간 공포의 세계로 탈바꿈, 극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구조를 엿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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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설이다 리처드 매드슨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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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 후, 변종 바이러스가 만들어낸 병으로 인해 세상은 흡혈귀로 뒤덮인다. 그리고 한 남자만이 살아남는다. 낮에는 시체들에 말뚝을 박고, 밤이면 깨어난 흡혈귀들과 죽음을 건 혈투를 벌이는 지구 최후의 남자 로버트 네빌. 하지만 이렇게 인류가 멸망하고, 흡혈귀가 날뛰고 있는 세상임에도 네빌의 일상은 평온하던 시절과 다르지 않게 반복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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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6 유일한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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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공포 코드에 미스테리 구조를 혼합해 놓는다. 누가 누구를 노리는지, 누가 언제 죽을지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급박한 상황으로 독자들을 몰고 간다. 스티븐 킹의 <샤이닝>과 비슷한 구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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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섄 7 황혼의 사냥꾼 대런 섄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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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섄' 시리즈 일곱번째 권. 뱀파이어 마운틴에서 뱀파니즈와의 전쟁에 대비하고 있던 대런 섄은 미스 타이니의 방문으로 뱀파니즈 대왕이 마침내 뱀파니즈의 피를 받았다는 소식을 접한다. 미스 타이니는 뱀파이즈 대왕을 추적할 운명을 지는 뱀파이어는 오직 세 명뿐이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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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혼세편 1 이우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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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혼세편)는 어느 집단이 믿고 있는 선한 신이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는 사회적 침탈로 나타나지만, 무엇이 옳고 그른지 분명치 않은 종교관, 신관 때문에 혼란을 겪는다는 게 주된 내용이다. 귀신과 영계를 넘나드는 이야기 소재가 기괴해 보이지만, 그 속에는 나름대로의 극적 리얼리티와 강렬한 휴머니즘이 결구를 이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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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섄 10 영혼의 호수 대런 섄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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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 상 스티븐 킹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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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이 쓴 40편의 장편 소설은 35개국에서 33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70여개의 영화와 텔레비전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그는 공포 소설의 외피를 빌려, 삶과 죽음, 사랑과 집착, 도전과 좌절, 신과 인간 등 인간의 본질적 문제에까지 파고드는 훌륭한 작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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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메리 셸리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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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메리 셸리 자신의 악몽에서부터 구상되었다고 한다. '현대의 프로메테우스'라는 부제처럼, 인간의 영역과 신의 영역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책이며, 고딕적인 분위기가 작품 전체를 지배한다. 거의 비슷한 시기에 출간된 인디북의 <프랑켄슈타인>과 번역을 비교해가면 읽어보면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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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 집 오노 후유미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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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국기>의 작가 오노 후유미가 쓴 서늘한 공포소설이다. 하얀 벽의 좁은 골목길에 녹색의 문이 인상적인 '그린 홈 빌라'에 방을 얻은 히로시. 그러나 이사간 첫날부터 이상한 장난에 시달리게 된다. 얼굴 없는 인형, 무언의 전화, 기분 나쁜 낙서. 짓궂은 장난과 함께 한 소년이 히로시에게 접근한다. 그리고 죽음으로부터의 강렬한 유혹이 히로시에게 손을 내미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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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공포소설 10월 3주 베스트셀러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