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소장파 의원들이 지도부들 반대에도 무릅쓰고 미국의 ‘북한인권법안’에 우려를 표명하는 서한을 주한 미대사관에 전달했다. 서한 작성을 주도한 정봉주 의원 및 열린우리당 소장파 의원 25명과 민주당 김효석 의원 등 모두 26명이 서명했다고 한다.
남한의 인권을 말하기 전에 북한 인권을 말할 수 있는 자만이 순수한 인권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남한의 인권론자들은 좌경화된 입장에서 인권을 보니까 북한 인권은 보이질 않는 것 이다. 지금도 북한에서 김정일독제정권에 신음하고 있는 동포들을 생각만 해도 울분을 금할길 없다.
지금의 인권논의는 대한민국이 공산화되어가는 초기단계의 정치적 수순인것같다. 물론 주도하는자는 좌경화된 노정권과 코드가 맞는자들이다
이러다간 미국을 비롯한 자유국가들이 대한민국을 잠시 좌파국가가 아닌 영원한 공산국가로 오인할까봐 걱정이다
열린우리당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인가, 아니면 북한의 대변인인가? 국민이 낸 세금으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이 어찌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인지 아니면 북한의 대변인인지 궁금할 따름이다.
나라의 기본인 자유와 인권을 보장 못 받는 북한동포들에게 북한인권법안을 반대하는 의원은 대한민국 헌법을 지키는 의원이 아니며, 북한의 죄악, 인권탄압을 부추기는 이런 행위는 이적행위라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살인마 김정일의 홍위병 노릇하는 열린우리당, 일부 의원들은 북한의 공작과 지령에 따라 움직인다고 추측할 수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첫댓글한반도의 민감한 시기에 정략적 측면이 보이는다는 면에서 미국의 북한인권법 제정에 반대하며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주도하지 못하는 점에서 다시한번 우리정부의 한계를 봅니다..뭐 그게 어쩔수 없다는 점은 이해하고 열린우리당 일부의원이 우려를 표한점은 한반도 정세를 염려해서 특히 북한 눈치보기 측면을
첫댓글 한반도의 민감한 시기에 정략적 측면이 보이는다는 면에서 미국의 북한인권법 제정에 반대하며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주도하지 못하는 점에서 다시한번 우리정부의 한계를 봅니다..뭐 그게 어쩔수 없다는 점은 이해하고 열린우리당 일부의원이 우려를 표한점은 한반도 정세를 염려해서 특히 북한 눈치보기 측면을
재삼 이해 한다 치더라도 열린우리당 내에서 지금까지 와의 다른 목소리 즉 예를들어 북한정권에 대해 비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채 이러한 성명을 내니 북한2중대, 홍위병, 공작과 지령에 따라 움직인다는 비난을 한나라당 지지자 내지 일부? 국민들에게 받는 겁니다...
역시 추측성 글이었네.. 시간 아깝게 괜히 읽었다. "....인 듯 하다. ... 일 것이다. ...라고 하더라"-->전형적인 조선일보식 결말이네. 짱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