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 야간 라이딩....54차...
참석자...
선라이즈님...술리님....황윤하(몸뚱아리 만신창이)
배웅나오신 나은얼님.....
뒷풀이에 참석한 준이아빠...
손대리는 동전노래방에서 놀고 있었다지 아마...그것도 문덕에서,,ㅋㅋㅋ
105동앞에서 집결,,,
댓글없이 나온 술리님......
술리님 왈...댓글 없이 나와야 더 반갑죠,,,ㅎㅎㅎㅎ
배웅나온 나은얼님과 이렇궁 저렇궁 이바구 하다가 출발....
일요일 몸 보신할려고 닭새끼 끌여 먹으러 홍계리 갔다가
가스통 짊어지고 물통 짊어지고 했더만 온몸이 만신창이가 된 오백원....
초초초살방으로 가자고 했으나....했으나....
도문행님..돌탑가자고 하네요,,미오~~미오~~~~ㅠㅠㅠ
살살 꼬셔서 미니 대코스로 가기로 합니다...
늘 가듯이 풋살서 함 쉬고,,,,,,체육시설있는 미니 대코스로 출발...
오랜만에 가는 미니대코스라서 인지 오늘따라 더 힘듭니다....헥헥~~
체육시설에서 물 한모금 먹고 집으로 고고싱~~~~~~~~
집앞에 와서 맥주 한잔 하자고 하니 술리님은 그냥 집으로 가신다네요,,
아쉽지만 자꾸 붙잡으면 각자의 생활에 문제가 생길수 있으므로
집으로 보내드립니다.....잘 탔어요, 술리님....^^
닭집에서 나은얼님.손대리 준이 아빠 문자를 날립니다.....
준이 아빠 문자 씹고,,,,손대리 문덕 노래방에서 놀고 있다고 대답오고,,
나은얼님 오시고,,,,,맛있는 꼬기 먹고 있는데 어디서 시~커먼 세단 한대가
역방향으로 닭집앞에 불법 주차 합니다...훤칠하게 잘생긴 머시마가 내립니다..
준이 아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보기 전에 와이프한테 야근 끝나고 집에 간다고 보고를 했기땜시롱
오래 있지 못하고 사이다 한잔 먹고 집으로 갑니다...
이렇게 남은 3명이서 닭 한마리 먹고 맥주 한잔하고 집으로 갔어요,,
맥주는 가리늦게 불려나온 윤오행님이 2만언,,,돈 많은 도문행님이 3천원
이렇게 내셨어요,,,전 돈도 없고,암것도 없어서 맛있게 잘 먹기만 했어요,,ㅋㅋㅋ
종종 사주세요,,,,넘 맛있어요,,헤헤헤.....ㅎㅎㅎ
이렇게 54차 야간 라이딩을 마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첫댓글 술리님 정말 오래동안 안봤는데..보고싶네요..^^ 내일은 비가 안와도 땅이 질어서 시멘트로만 댕겨야 하지 싶지 않나요??/ 암튼 수고했습니다...^^
그러게요....약속이라도해서 만나야겠습니다.
완죤히 쫀돌이 되뿔다~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