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국회의원의 저서 ‘출근하지 마라 답은 현장에 있다’에 이어 2번째 저서인 경북도부지사 이후 지난 18대 총선과 국회의정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쓰인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출판 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철우 국회의원을 비롯한 서상기, 최경환, 이인기, 이한성, 정해걸, 김을동, 강성천 국회의원 등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영우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함인식 경북대총장, 정형근 전 국민건강보험이사장, 박보생 김천시장, 이상효 경북도의회 의장, 이건우 제8교구신도회장, 신상환 김천교육장, 오연택 시의장과 도의원, 시의원 및 지역 기관단체장 등 많은 내빈과 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이철우 국회의원 출판기념회가 김천대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행사로 트로트 가수 설운도 및 소명이 초청되어 소명의 트로트 한곡, 김천출신으로 독도사랑을 노래로 몸소 실천하고 있는 임산의 축가, 김영찬 교수의 섹소폰 연주 등이 연주되는 동안 이철우 국회의원은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발걸음을 한 이들에게 김을동 국회의원과 함께 악수를 하며 감사의 인사를 나눴다.
본행사로 의식행사가 진행되고,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는 메시지 전달 순이 진행되어 홍준표 대표의 영상 축하 메시지, 박근혜 전 대표의 축전 낭독과 김을동 국회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상효 경북도의회 의장, 이영우 경북 도교육감, 이철우 국회의원 후원회장인 정형근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등의 축사가 있었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철우 의원의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에 적극 공감한다. 대한민국의 가장 시급한 과제중 하나가 이철우 의원의 외침처럼 위기의 지방을 살리는 것이다. 이철우 의원은 재해대책위원장을 맡아 저와 함께 폭우피해 현장을 다니면서 어느 당직자보다 사명감이 투철한 일꾼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누구보다 성실하게 국민과 한나라당을 위해 일한 국회의원이라고 했다.
정해걸 경북희망포럼 회장은 “이철우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에 박근혜 전 대표가 직접 참석하여 축사를 해야 하나 바쁜 일정으로 경북희망포럼 2만여명의 회원을 대신하여 축전을 낭독하게 됐다. 개인적으로 이철우 국회의원은 내가 교장일때 수학선생으로 만났고, 의성군수일때 경북도부지사로 모신 분이다. 그리고 지금은 국회회관 바로 옆방에서 김천과 의성의 문제뿐만 아니라 국회의정에 대해 상의하고 협력하는 가장 친한 동료의원이다.”고 소개하고 박근혜 전 대표의 축전을 대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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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근 이철우 국회의원 후원회장은 "이 의원은 항상 열정과 신의가 있는 사람!" |
박근혜 전 대표는 축전을 통해 “저도 이철우 의원의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외침에 동감한다. 평소 지역구 활동과 국정 모두를 너무 열심히 해 온 이철우 의원의 삶의 여정이 이 책을 통해 많은 감동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의원이 앞으로도 나라와 지역발전을 위한 더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김을동 국회의원은 “이철우 국회의원은 국회가 열리고 위원회가 열려서 각종 의안을 심사하고 질의 할 때 마다 이철우 국회의원 저서의 제목과같이 마지막에는 항상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지론을 펼칠 정도로 지역에 대한 사랑이 크다. 이철우 국회의원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신뢰를 보내면 반드시 지방 발전이 이뤄 질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철우 국회의원은 초선 의원이지만 다선 의원 못지않게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다. 경북혁신도시와 김천산업단지, 김천관광산업 등 최근 김천시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프로젝트도 착착 진행하고 있어 김천시가 획기적인 발전도 기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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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 김천고등학교 원로 선배와 이상덕 김천시 노인회장 축사 |
경상북도부지사로 경북을 위해서 많은 예산과 기업체를 유치한 능력이 이제 김천을 위해 더 많은 일을 완수하고 하도록 김천시민 여러분이 더욱 두터운 신뢰를 주고 사랑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서평을 함인식 경북대 총장이 하였으며, 이철우 의원 책에서 ‘영원한 나의 은인 이의근 지사님’이라는 내용에서 고 이의근 여사의 사모에게 감사의 뜻으로 책을 증정하는 의식을 가졌다.
함인석 경북대학교 총장은 서평을 통해 “이철우 의원이 출간한 ‘지방이 살아야 나라’는 저자가 이 책에서 언급한 것처럼 지방이 살아나지 못하면 결코 선진국이 될 수 없다는 상황 인식에서 출발하고 있다.
저자는 현 정부의 수도권 억제와 지방분산 정책은 참여정부의 혁신도시 정책에 계승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고, 오히려 수도권 규제완화 조치들을 내리고 있다면서 이는 시대적 흐름을 거스르는 역주행 정책이라고 꼬집고 있다.
개인적으로 저자의 ‘지방을 살리자’는 외침이 국가적으로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저자의 외침이 헛되지 않고 정책의 한 복판에 우뚝 자리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마무리 하면서 이철우 국회의원은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책을 써내기까지의 과정과 소감에 대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통하여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고 성원해 준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으며, 더욱 열심히 하여 고마움에 대한 보답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세계적인 성악가인 계명대 하석배 교수의 성악을 들으면서 출판기념회의 파이널을 장식했으며, 참석자들은 이날을 오랫동안 남기기 위하여 기념촬영을 했으며, 이날 기념촬영에는 이만기 전 천하장사, 트로트 가수 설운도 등이 함께 했다.
또한, 이날 특별히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이명구 EBS 부사장, 고 이의근 지사 사모 이명숙 여사, 조원길 서울 남성교회 목사, 김현태 대통합국민연대 종교위원장 등 전국에서 많은 유명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철우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이모 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