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어백짱 니키 입니당. 므하하하
캐나다! 어딜 가든 캐네디언이 더 많고, 본인보다 영어 잘하는 사람이 널린곳이 바로 캐나다 입니다.
또 미국이나 호주처럼 사투리가 없고, 인종차별 없는 사람살기 아주 좋은 나라!! 캐나다!!
어학연수를 보다 재미나고 알차게 하기 위해! 캐네디언 친구들을 만드는 노하우에 대해 알려드립니다요~ 므하하하하하
처음 캐나다 가시면, 학원 담임이나 학교 크라스메이트, 홈스테이 호스트 가족등 많은 분들한테서 영어를 배우는것도
벅찰겁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누구 인가!! 캐어백 아닌가요! 3~6개월 정도 지나면 입이 간질간질할테니, 번격적으로
캐네디언 친구들을 만들어야 겠지요.
당연히 가만히 있다고 어느 누구도 와서 친구하자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한국에서 길가다 외국인 있다고 아는척 하지
않는 것 처럼 말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자 어떻게 하면 영어의 장벽을 넘어 그들과 가까워 질수 있을까요?
1) 남자 - 캐나다는 어느 곳을 가도 쉽게 볼수 있는 무료 공동 농구장이 있습니다. 실외이건 실내이건 쉽게 찾아 볼수
있습니다. 농구를 혼자 연습하다 보면, 아주 자연스럽게 그들과 다가갈수 있으며, 내기 게임등으로 금방
친해질수 있습니다.
농구 이외, 각 지역별 있는 축구 리그전(동네아저씨들 리그전_축구복만 구입하면 들어 갈수 있삼)
가장 쉽게 친구할수 있는 유도!! 아싸~ 땀흘리면서 부벼되는것이 가장 쉬어요~ㅋㅋㅋ
2) 여자 - 큐브나 수공예등 주변 문화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참가함으로써, 취미생활도 하고 캐네디언과
쉽게 친해질수 있습니다. 큐브의 경우는 커피숍에서 혼자 하고 있어도 학생들에게 말을 걸며 다가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YMCA등 수영이나 스쿼시, 헬스등을 즐길수도 있습니다.
3) 흡연가 - 한국에서 담배를 많이 가져 간 분이라면 담배를 적극 이용해도 좋습니다. 흡연지역에서 혼자 담배를 피우고
있으면, 캐네디언이 담배를 한가치 구입해도 되겠냐고 다가 옵니다. ㅋㅋㅋ 물론 돈 받고 파세요 2불입니다.
하지만 캐네디언 담배의 경우 2불이고요. 한국담배는 약해서 별로 안좋아 합니다. 팔지는 마시고 그냥 한번
펴보라고 줘도 괜찮습니다.
담배의 경우, 다운타운이나 이미 국제학생들에게 빈대를 붙는 케네디언들이 많기 때문에 담배 이용하는 방법은
비츄 이고요. 왜냐면 나름 이용해 먹는 방법을 알고 있더라구요. 이왕이면 국제학생들과 교류가 적은 캐네디언을
찾는것이 좋습니다.
4) 자원봉사 - 캐나다는 자원봉사의 천국입니다.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 그 어떤곳도 만족할 만한 장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Volunteering)은 말 그래도 자원봉사 입니다. 단순히 영어만 배운다는 생각으로 시작하지는 마십시요.
봉사 내내 영어배우는 것에만 초점이 맞쳐 있다면, 봉사다운 봉사를 하지 못합니다. 정말로 봉사를 하면 그들이
서서히 마음을 열고 다가 올겁니다.
자원봉사는 주당 1회인곳도 있으며, 3개월간 꾸준히 나오라는 곳도 있습니다.
실버타운, 일반회사,YMCA, 박물간, 축제 자원봉사등이 있습니다. 특별히 전문과정을 이수한 분이라면 문화센터에서
캐네디언 일반인 상대로 보조 교사등으로 활동할수 있습니다.
관광지나 박물관 같은 곳에서 안내원등도 할수 있습니다. 취업을 원하는 분들은 경력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5) 돈을 내고 하는 유료학원 - 캐나다 역시 주변에 수강할수 있는 많은 학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헤어학원,도자기학원
요가학원등, 비록 유료로 돈을 내고 가서 배울수 있지만, 연수 후반기에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Continuing Education 있다. 인명구조, 살사댄스, 마사지, 농구, 마술, 실내디자인,요리, 바디케어 등
자연스럽게 전문과정을 들으면서 도전해 볼만하다, 평일 7~9시, 토요일 1~3시 사이 이루어 지며, 대부분 100불
이내의 비용으로 마음것 배울수도 있다.
6) 단체 그룹투어 - 캐나다 여름방학(4월말~9월초)입니다. 많은 캐네디언들이 여행을 가는데, 학교나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그룹투어가 있습니다. 짦게는 한달 길게는 두달~세달 정도 저렴하게 미국+캐나다 서부 투어, 중부투어 이런식으로
여행하는 것이 있는데, 단체 투어와 장기간 여행다녀오는 것임으로, 그동안 배운 영어를 1분도 쉬지 않고
말을 할수 있다는겁니다. ㅎㅎㅎㅎ
단점은, 버스에서 자거나 캠핑을 하면서 텐트에서 잠을 잡니다~ [대학생들을 위한 저렴한 배낭여행투어 임]
취미가 같은 분들은 공통 관심사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쉽게 다가 갈수 있답니다. 어디서든, 캐네디언 딱 1명만 잡으면
나머지는 줄줄이 사탕이라는 거라는거구요~ ㅎㅎㅎㅎㅎ
전 레지던스에서 살았는데, 2틀만에 한명 건졌고 그 다음부터는 줄줄이 사탕이었답니다. 애들이 또 삽겹살에 고추장을
왜이리 좋아 하던지~ ㅋㅋㅋㅋㅋ 코리안바베큐 파티 팀장이었답니다~ 방학때 집에 가는 친구들 김치 사가더라구요 ㅋㅋ
물론 회비 받았습니다. 약간 남는 장사 ㅋㅋㅋㅋ 므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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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하하하하하하
고맙습니다. 여기 와서 정보 많이 많이 얻고 가요~!!ㅎㅎ
ㅋㅋ 네넹 공부 많이 하세요~ ㅋㅋ
ㅎㅎㅎ.. 니키님 참고 하겠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