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마말라 뿌럼과 마하발리 뿌럼 이름이 2개 정도 있고, 4가지 건축 시스템이 있습니다.
힌두교 영향을 많이 받았고 인도에 찿아오면 알아둬야 할 신이 3명이 있습니다.
일단 라마 라마는 창조자 입니다.
그리고 비슈누 비슈누는 보호자 입니다.
비슈누는 10번의 환생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크리슈나가 있는데 크리슈나는 비슈누의 환생모습이고 환생을 해서 마을 사람들 보호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크리슈나는 북쪽 남쪽 스타일이 다른지만 합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시바 시바는 파괴자 입니다.
소-시바 상징 이동수단
쥐-거네쉬
사자얼굴에 사람몸-이집트
사자얼굴에 사자몸-로마
사자얼굴에 독수리몸-그리스
모두 항구도시라서 문화가 전파됬다고 합니다.
파이브 판다바 (케이브 템플)
방5개 5명의 남자가 한 여자와 결혼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 곳은 아- 이런 소리를 내면 엄청 울려서 멋진 소리를 낼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가장중요한 템플이다 아리주나 파낸스템플
여기에는 어느 할아버지가 마른 모습으로 명상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그 분은 12년동안 밥을 안드셨고 계속 명상만 했다고 합니다.
난 계속 그분을 지켜봤는데 진짜 대단하시다 하고 넋을 놓고 보고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거기에는 고양이도 명상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근데 고양이는 명상하는척을 하며 쥐를 잡아먹었다고 합니다.
제대로 된 명상을 하지 않는 고양이.. 정말 밥까지 안드시며 열심히 명상을하는 할아버지..
극과극이지만 정말 난 거기에서 할아버지가 대단하다고 느끼는 바 입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코끼리 10마리가 있는데 그 코끼리 10명의 가족이 물 마시러 가는 장면도 있고,
거기에는 목이 잘린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선생님이 말을 안들어서 벌로 애들의 목을 잘랐다고 합니다.
그 소리를 듣고 난 소름이 돋았습니다. 으아아아..
시바위에는 달신 그리고 태양신 그리고 강의 신 그리고 갠지스강이 있다고 합니다.
크리슈나 버터볼 (발렌칭볼)
이 곳은 우리가 사진을 조 대로 찍은 곳 입니다.
올라가는 길은 미끄러웠고 올라가면 큰 돌이 있습니다.
근데 그 돌은 비스듬히 걸쳐져 있었고 남성 한명이 그 돌을 밀면 넘어갈 것 같이 생겼는데 그 돌은 우리 하반하 전체가 밀어도 넘어가지 않는 그런 단단한 돌 입니다.
영국이 제거하려고 코끼리 7마리를 데리고 갔지만 그돌은 절대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난 그 사실을 듣고 엄청 놀랬습니다. 코끼리 7마리를 데려갔는데도 넘어가지 않았다고????
그렇습니다.. 넘어가지않았습니다!!! 그렇게 신기한 곳을 본후 우리는 다른 템플로 향했습니다.
뜨르무띠 템플
검은색 시바의 생식기가 있는데 그것은 아들을 낳고 싶은 사람만 만지고 간다고 했습니다.
하이어 코프람 템플
7세기 명상 장소입니다.
여기서는 비슈누의 환생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1번 생선
2번 거북이
3번 돼지
4번 사자
5번 작은소년
6번 라마
7번 인간
8번 비슈누사람
9번 크리슈나
10번 칼키 (최종완전체)
여러조각으로 만들었습니다. (현대식으로)
소감문:이 곳을 와서 난 신기한 것들을 보았고 인도에서 유명한 템플이란 템플을 다 갔다가 한국으로 가는 것 같다.
은근 뿌뜻하다. 여기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고 계절학교와 이곳을 와서 더 좋은 것 같다.
지금은 계절학교가 없지만 그래도 애들과 그 곳에서 추억을 쌓은 것 같다.
이 곳을 오게해준 써니쌤 대장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2주동안은 정말 열심히 살 작정이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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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주차 레포트 일주일 보고서
제목: 계절학교야 빠이빠이..
솔직히 이 글을 쓰며 지금 하반하 5기랑만 같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그 아이들때문에 이 곳이 시끌시끌 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조용해지니 내 기분도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여름계절때도 우리 하반하는 여름계절을 보낸 후 그냥 썰렁 그리고 침묵 이 단어들이 들어갈 정도로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습니다.
겨울계절때는 규리 빼고 9명이 남자였고 남자들만 모여 있어서 너무 시끌시끌 해서 정신없었는데 이렇게 조용해지니까 좋긴한데 허무함? 이런 감정을 느끼면 안되는데.. 어쩔수가 없네요.
한달이라는 시간은 길지만.. 짧은 기간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 글을 쓰는 지금! 오늘! 계절학교를 보냈습니다.
이제 스케줄은 이 곳 오르빌에서 7일 그리고 태국으로 떠나서 문집을 쓰는일이 남아있네요^-^
'아 집에 언제가' 라고 생각했던 나 하지만 이제 2주정도 남은 기간.. 내 마음은 정말 마지막 마무리 까지 내가 잘하고 돌아가는 것 입니다!
11번 송지용. 솔직히 니 이름을 권지용으로 외웠다ㅋㅋ 항상 넌 잘생겼다고 말했고 거울을 볼때마다 흐믓함을 느낀다고 했지? 그래 너 잘생겼어 .. 아 너랑은 말을 몇마디 안한것 같은데.. 난 친한애 아니면 말을 안하는 아이라.. 어쨌든 겨울계절때 와서 좋았고 이 편지를 볼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잘 지낸것 같네! 한국에서도 학교 잘 다니고 잘 했으면 좋겠어 너의 꿈을 향해 잘 가기를 바랄께^^
12번 박인국. 너는 서인국으로 외웠어ㅋㅋㅋ! 너의 기타와 피아노가 진짜 아직도 맴돈다
진짜 엄청 잘치더라 특히 피아노 ! 아까 새벽까지 너네들이 있었는데.. 갑자기 짠 하고 나타났던 너네들이 뿅하고 사라져버렸고.. 뭔가 가슴이 아프더라.. 진짜로!! 그치만 너가 어제 말했듯이 인연이 되면 만나겠지 언젠가..? 인국아 너도 한국에서 생활 잘 했으면 좋겠고 건강해라!!!!
13번 이규민. 진짜 너가 여름계절때 여기 다시 온다고 했을때 에이 하고 믿지 않았는데.. 진짜 와버렸네?
솔직히 너랑 규리가 제일 반가웠어 아는 사이기도 하고 그냥 정말 반갑더라..!
인도에서 많이 적응 못할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씩씩한 너의 모습에 걱정이 다 사라지더라..
여드름 때문에 여기 안오려고 했었다매?! 근데 와보니까 좋았지?! 잘 적응하는 너가 자랑스럽고 부러워..
난 진짜 네팔이랑 인도에 적응을 한동안 못했거든..역시 규민이야!! 한국에서 보자
마라톤때도 규리랑 같이 온다 했으니까!! 한국가서 연락할게! 그동안 잘 지내고 있어!
14번 서현우. 우리학교에도 장현우라고 있는데 현우가 2명이 되니까 뭔가 이상하더라..ㅋㅋ
첫만남부터 너는 '본능적으로' 라는 노래를 불렀고! 솔직히 그때 멋있었어 !
목청도 크고 노래 잘하더라! 서재원하고 너는 운명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뭐든게 척척 잘맞았지
생일도 같고 나이도 같고 성도 같고! 혈액형까지도!! 여기와서 16살을 맞게 되었지?
사막에서!! 진짜 난 19살이라는 .. 나이를 맞게되었지.. 근데 진짜 멋있지 않았어?
난 진짜 기억에 제일 남을것 같은데 새해 전날이.. 멋진현우야 너도 꿈을 향해 잘 가길 바랄께
한국에서 사고치지 말고 지냈으면 좋겠어..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말이야 ㅋㅋㅋㅋㅋㅋ
내 글을 꼭 봤으면 좋겠다 보면 댓글달기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잘지내라 서현우!
15번 서재원. 너랑도 몇마디 안한 것 같다 너의 유머를 사람들에게 보여줘서 고마웠어
진짜 그냥 뭐든게 웃기더라 ㅋㅋ 인터뷰때도 말이야.. 사막때 봤는데 진짜 노래 잘하더라!
역시 서현우랑 너무 닮은게 많아.. 부산 사나이!! 너가 생각해도 여기서 잘 생활 하고 간것 같지?
내생각도!! 아쉬운거는 너랑 말을 별로 하지 않은거야 왜 그렇게 된줄은 모르겠는데..
너 또한.. 운명이면 다시 볼수 있을꺼야 그때는 많이 내가 말을 걸어줄테야!
고마웠어 서재원! 너도 이글보면 댓글달아!!!!
16번 이규리. 너의 글은 생략하겠어. 나중에 마지막 글을 보면 알꺼야!!
17번 김선호. 드디어 선호 차례구나 김선호 너는 그냥 애교쟁이 !
중2나 되가지고 ㅡ.ㅡ 장난이고ㅋㅋㅋㅋ 선호야 너는 내가 봐도 순하고 착한 것 같아
시비만 안걸면 ㅋㅋㅋ 너도 한국에서 잘지내고 시비 그만걸고!! 니번호 알아냈으니 한국에서 많이 연락하겠어
잘지내라 !!!
18번 박인성 안녕 너도 어쩔때보면 애교쟁이고 어쩔때보면 걍 시크한 아이인것 같아
난 너의 속마음을 전혀 모르겠어.. 그거 내가 고른거다!! 속마음 모를것 같은 사람말이야 ㅋㅋㅋ
겨울계절때 와서 어땟어? 여기서 많은 경험을 하고 가니까 좋지 않았어..?
난 진짜 너네같은 착한 애들이 와서 좋았어!!
인성이 너도 중학교 생활 잘 했으면 좋겠어 너도 이거 보면 댓글달기!!
19번 정찬유 찡찡이 찬유차례네 헬로 마이뜨리안 엄청 좋아하는 찬유야!!
난니가 참을성이 없다는 것을 여기서 느꼈는데 여기서 많은 것을 배우니까 너의 참을성이 쫌 길러진것 같아
써니쌤이 6기를 오라고 하셨는데 잘 고민해줬으면 좋겠어
나도 6기를 갈거거든!! 어쨋뜬 잘생각해보길 바래 귀여운 찬유야!!
20번 범준이 막내 범준이!! 내가 공기를 잡을 때 마다 니 생각이 난다 ㅋㅋㅋㅋㅋ
맨날 나한테 져놓고 일부로 져준거에요!! 라고 잡아때곸ㅋㅋㅋㅋ
진짜 막내라서 그런지 더 귀엽더라 ㅋㅋㅋㅋ 나중에 집도 가까우니까 공기하러 놀러왘ㅋㅋㅋㅋ
막내 범준아 난너가 5학년이라서 여기서 잘 적응 할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잘하더라고?
형님형님 하면서 ㅋㅋㅋㅋ 어찌나 귀엽던지.. 어쨌든 너 애들 번호 적은것도 여기다가 놓고가고 ㅡ.ㅡ
나중에 연락할께 잘지내!!
생일축하해 내새끼 규리야!!
안녕 너를 뛰어넘은 이유는 너만 길게 써줄려고!! 가기전에 롤링페이퍼에 너의 생일을 축하해줬는데
지금 한번더 축하해주려고 .. 이제 16살이네!! 우리 여름계절때는 진짜 어색하고 너랑 별로 말도 안했는데 겨울계절때 또 와가지고 이렇게 인연이 되서 한국으로 돌아간 너가 너무 좋아!!
여자중에 막내라서 얼마나 귀여웠는데 ㅋㅋㅋ 애교쟁이..
진짜 니가 여기 없으니까 얼마나 허전한지 알아!!!?? 언능 돌아와...
6기 계속 오고싶다고 하는데 얼마든지 환영이야.. 진짜 써니쌤과 대장님도 환영하실꺼야!
넌 그림도 잘그리고 진짜 해맑고 4차원이곸ㅋㅋㅋ 진짜 하는짓마다 귀엽고!!!
공항때도 온다고 했고 음.. 비상파티때도 온다고 했잖아!!
꼭 와야되 진짜 기다릴꺼야!! 알겠지? 16번째 생일축하해!!!!!! 이규리!!!!!!!!
스릉스릉한당 한국에서보자 !!!!!
이렇게 편지를 쓴 이유는 계절학교도 가버리고 그냥 평소에 같이 지내면서 하고싶었던 말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여기서 이 글을 적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리포트도 쓰고 싶어서 이렇게 도전합니다.
이글을 보는 여러분께서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전 나름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다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소감문. 마지막 소감을 쓰는데.. 진짜 마지막 같지 않은데.. 이렇게 쓰게되니 뭔가 쫌 그렇네요
이제 하반하도 끝나가고 5기 애들과도 빠이빠이 해야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벌써 1월 말 .. 2월 8일이면 인천공항에 도착해있는 우리들..
정말 여기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깨달음도 많이 얻고 항상 써니쌤께서 좋은 말씀해주시는 덕에 공경하는 마음 그리고 많은 배움들.. 듣는능력 등.. 감사합니다.
전 이렇게 변할지도 몰랐고 여행이 사람을 이렇게 바뀌게 하는 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제 5주차 레포트 일주일 보고서-윤소영
제목: 선뜻나서는 아내
안녕하세요? 잘지내셨나요? 또 일주일이 흘러 3주정도 남았네요. 전 정말 여기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일단 처음으로 제목을 선정하고 저 제목의 주제로 이어가려고 하는데요.. 제가 한 주제로 잘못하지만 이번은 한주제로 딱 이어가고싶습니다.
나는 이런 부모가 되고 싶다
제 옛날 이야기들을 알다시피 저는 사고만 치는 아이였어요.
우리 부모님은 저를 사랑으로 키웠고 제가 사고를 계속 쳐도 사랑이 더 필요한 아이구나 하면서 절 혼내지 않고 말로 타이르면서 절 사랑으로 쭉 키워왔죠.
전 어렸을때 어떤 아이를 부모가 때리면서 안되 하면서 소리를 지르면 계속 놀랬습니다.
소리 지르는게 저한테는 무서웠거든요. 그리고 익숙하지 않았거든요.
정말 어렸을때는 난 커서 저런 부모 안될꺼야 난 내 아이가 무슨 일을 해도 절대 혼내지 않고 해달라는대로 다해줄거야 라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그것도 어린 나이에 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음.. 이런부모? 지금 생각은 정말 차근차근 가르치면서 이 아이에게 배워 줄 행동을 내가 선뜻 나서서 하는 부모가 될거야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 이렇듯 '하반하' 라는 좋은 곳에서 이렇게 자랐습니다.
지금 나이는 19살 벌써 새해를 맞았고 이렇게 생각이 자란 제 모습에 저는 흡족합니다.
사랑합니다 제 2의 부모님 써니쌤 대장님.. 그리고 내가 정말 정말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 존경합니다..
너의 인생은 뭐니? 왓 이즈 유얼 라이프?
너의 인생은 뭐니 라는 주제를 받고 엄청난 고민을 했습니다.
너의 인생은 뭐니? 철 없을 시절 까지는 어둠이라는 단어였습니다.
가출 청소년 여러분은 들어 보셨나요? 저는 저 생활을 반복하였고 담배,술 많은 방황을 하여서 부모님께 인생이란 괴로움 이라는 단어로 만들어드렸습니다.
중학교때는 겨우 졸업했고 고등학교때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안좋은 고등학교 청량정보고등학교를 추천해주더군요. 거기에 다닐빠엔 안다니는게 낫다 라는 생각으로 저는 고등학교를 다니지 않았습니다.
강남에 있는 보컬학원도 다녔었지만 별 흥미가 없어서 관뒀고 하루에 많은 돈을 받으며 애들과 놀고 먹고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정지영을 만났고 하반하에 대해서 계속 말해주는데 세계여행?나도 가고싶다.
라는 말을 내 마음속에 맴돌았지만 거길가면 내가 하는 행동들을 전부 못해.. 라는 생각에 가기싫다고 하였습니다. 엄마와 아버지는 '니네 오빠도 미국 갔으니까 너도 세계여행 다녀와' 라고 나에게 권하였고 저는 이 여행을 결국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진짜 친한애들이 아니면 말을 잘 안하는 성격이라서 이 여행에서 말없이 지내왔고 무난하게 지내왔는데 이 '하반하'는 묘한 매력이 있었고 24시간 내내 지내다보니 지금은 뗄수없는 가족사이가 된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한국을 그리워 하던 내가 산티아고를 통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때부터 내가 음악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때부터 제 인생은 음악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 인생은 어떻게 보면 철없는 놀이들 이였습니다.
하반하에 와서 삶이 바뀌었고 노래가 제 삶이 되었습니다.
힘들때나 좋을때 노래를 부르면 언제나 힘이났고 어둠의 세계에서 구해줬습니다.
저를 변화 시켜준 음악과 하반하! 생명의 은인, 제인생은 음악입니다. 감사합니다!
타로를 보다!
마이뜨리안 선생님 엄마가 오셔서 오늘 아침에 타로를 보았다.
일단 마이뜨리안 선생님 어머니는 인상부터 좋으시다. 내가 좋아하는 인상!
2015년 1월 18일 아침부터 타로를 보았다.
일단 셀축때도 운을 본적이 있다. 그분은 척척 맞추었고 나에게는 신기했고 놀라웠다.
그때 이후 미래와 과거 그리고 현재 그렇게 한번 보고싶었다.
무슨 우연이였는지 마이뜨리안 선생님 어머니가 타로를 볼줄 아신다고 아침에 놀러오셨다.
일단 카드를 여러개 뽑았다. 솔직히 무섭기도 떨리기도 했다.
아주머니는 내 운수가 다 좋다고 하였다. 하반하 끝나고 곧 내가 깊은 사랑에 빠진다고 하셨고,
과거에는 사람을 계속 기다렸다고 했지만 이번 생에는 혼자가 아닐꺼라고 걱정하지말라고하셨다.
그리고 내 14에서15때 안좋은 일들을 많이 했냐고 물으셨고 그 질문에 당황하고 놀랬다.
그렇게 나는 중1때 안좋은 일들을 계속 해왔고 신뢰를 계속 잃었다.
그리고 내 마음속에 있는 답답한 것들을 다른 사람과 공유를 해야지만 내가 잘될꺼라고 하셨다.
그렇다 아직도 난 여기서 나를 보여주고 있지 않다.
그다지 믿는 사람들이 없기 때문에 아직도 나를 꽁꽁 감싸고 있다.
대장님과 써니쌤께는 내 마음을 털기 미안하고 그냥 미안해서 표현도 못하겠다.
아직 많이 힘들다. 글로 이렇게 힘들다는 말 쓰니까 뭔가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다.
정말 내 속마음을 알고싶었는데 역시 그분은 나를 맞추었다.
이번 계기에 내 마음속에 있는 것들을 여기에 있는 하반하 사람들과 공유하려고 한다.
긴 시간동안 날 꽁꽁 감쌌으면 이제는 털어놓고 싶다.
여태까지 숨겨왔던 내가 한심스럽게 느껴지는 타로 시간이다.
<보물보다 더 귀중해 우리 가족!>
제목과 같이 전 우리가족의 소중함을 전혀 몰랐죠.
지금은 내새끼인 우리 머니 밥도 안주고.. 똥도 안치워주고.. 그냥 핸드폰에만 빠져있어서 제가 있어도 있는것 같지 않은 그런 존재였습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 그치만 이제는 엄청 그립고 보고싶어요 다시 살아돌아 오신다면 달려가서 껴안을만큼 .. 엄마랑 산소 같이가면 무덤 껴안으면 우리 할아버지 껴안는거나 마찬가지겠지?!!
가서 껴안아드릴꺼야 돌아가시면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내생각은 했을까? 했을거야 우리 할아버진데!!
나 많이 반성하는거 보여요?? 한국가면 우리 엄마 아버지 힘들지 않게 내가 다할게요
여태까지 힘들었던거 내가 2배로 더할게요 우리 머니랑도 많이 놀아줄거고 엄마랑도 제주도가서 많은 얘기 나눌거고 추억쌓고 6기오려고! 엄마 아버지 보고싶어서 또 10개월 어떻게 버텨!!!
근데 내 미래를 위해서라면 .. 가야하는 옳은길이니까 선택한거야 근데 그 선택 거절하지 않고 옳은 길로 안내해줘서 너무나도 기뻐요!! 여태까지 나 도와준거 고맙고 6기까지 갔다오면 .. 내가 다 갚을게요
이제 정말 한국가는데 정말 실감 안나고.. 그냥 실감이 안나요..
전 '하반하' 라는 곳 때문에 우리 가족 소중함을 알았고 우리 부모님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같은 딸 키우느라 엄청 고생하셨고.. 꼭 저는 저같은 딸을 낳지 않겠습니다!!
정말 보고싶습니다.. 너무 보고싶은데 어떻하죠..? 어떻하죠!!!!!!!!!!
공항에서 웃으면서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정말로요..
첫댓글 소영아~~하반하여행도이제는11일남았구나~~^^
성장통을격으며2년간봥황의연속이었던우리딸소영이가안나프루나를시작으로조금씩변화된생활을하며안나프루나에서생에최고의생일을맞았지~~
산티아고를걸으며자신의잘못된생활을반성하는모습속에
엄마아버지는기쁨과행복의눈물을흘렸단다~~
유럽를여행하면서하반하의생활에익숙해져가는모습들이너가안정되어가고있다는것도느낄수있었단다~
어려운과정들모두극복한우리딸소영이가 자랑스럽다~
계속~쭉~~이어가길바란다
^^사랑해^^
소영아~
규리를 이쁘해주고 챙겨줘 너무 고맙고
소영이의 따뜻한 관심이 규리맘에 행복을 한아름 안겨줬네~그 행복을 배로 퍼뜨리길^^
소영이 부모님은 더할나위 없이 행복하시겠다~
반성하고 바뀌고 오늘의 소영이가 되기까지 노력한 시간들에 칭찬하고싶다.
잘 했다 소영아!
6기도 기대한다!!
웃는 얼굴로 공항에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