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스타챔피언십 - 3R 조편성

[바비보약]

확실히 메이저대회 다운 코스셋팅 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우리선수는 본선에 진출하며 남은 36홀에서 더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것입니다. 2라운드 결과 컷스코어가 +12로 어마어마 합니다. 12오버파를 친 선수들까지 총 64명의 선수들이 본선에 진출한 겁니다. 우리선수는 2라운드에서 버디1개, 보기1개, 더블보기1개를 기록하며 합계 8오버파로 공동 28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선 페어웨이를 꼭 지켜야 합니다!!!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하면 최소 보기 이상으로 타수를 잃을 수 있다고 선수들은 말합니다. 그만큼 러프가 길고, 그린이 딱딱해서 공을 세우기 어렵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페어웨이고,, 두번째는 스핀량입니다. 세컨에서 아이언이든 웨지든 공략할 때 스핀량이 많아서 공을 세울스 있다면 좋은 찬스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대회 관계자에 의하면 "워낙 코스 자체의 난이도가 높은편이다. 그린 언둘레이션이 심하기 때문에 볼의 탄도와 입사각에 따라 그린에 떨어져도 튀어서 나갈 수 있고, 러프가 켄터기블루그래스라 엉킴일 발생할 수 있어 무조건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스핀량도 중요하가"고 설명합니다. 

우리선수도 본선에 진출한 만큼 남은 36홀에서 총 28의 티샷이 모두 페어웨이를 지키고, 8번의 파3 티샷이 모두 온그린 되길 소망하며 3라운드 조편성을 올립니다. 최근 4개대회 연속으로 본선에 진출한 우리선수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선수 많이 응원해 주세요!

[삼춘]

상대적인 평가를 한다면 썩 좋다곤 할수 없겠으나 평균 이상의 나쁘지 않은 성적이긴한데 다만 좀 아쉬운건 버디 갯수가 너무 적다는것이네요.
코스 셋팅 자체가 보기를 안할수가 없다는건 익히 알겠으나 더불어 좀더 과감한 공략, 펏팅이 필요 하진 않을까 싶어요.
무빙 데이인 오늘은 부디 보기 갯수보다 버디 숫자가 많아지길 기원하며 응원 합니다.
우리 세상 예쁜 결프로님! 화이팅♥♥♥

[윤에스]

버디 버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