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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투병(간병)기 드디어.. 출산과 암수술.. 응원해 주세요 ^^
내사랑개똥 추천 0 조회 1,102 12.12.02 06:3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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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02 07:03

    첫댓글 사랑님....그동안 잘 견디셨어요~짝짝..
    먼저 아기 무사히 건강하게...축하드리구요
    지금처럼 잘이겨 내시리라 믿어요~
    아이랑 아가랑 많이걱정되시죠...떨어져있어야하니..에공
    지금처럼 씩씩하게 잘 이겨내리라 믿어요..
    건강한 소식 들려주시고요
    사랑님과 아이들을 위해 기도할께요...파팅

  • 12.12.02 07:33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기와 함께 힘든 항암도 이겨 내셨으니 모든 것이 다잘될겁니다. 출산 몸조리 잘하셔야하니 잠시 큰아기 맡겨두고 조리원에서 충분히 조리하시기 바랍니다. 수술은 제왕절개와 부분절개로 진행될 것인데 몸이 아무는 동안은 무리하시면 회복이 늦습니다. 잘드시고
    힘내셔요. ^*^

  • 12.12.02 07:51

    제가 첫째는 집에서 몸조리하고 둘째는 조리원에서 몸조리 했는데 회복속도가 역시 조리원이 빠르고 나중에도 몸이 좋았어요 큰애가 걸리셔도 건강한 엄마모습보여주시려면 잠시 떨어져서 내몸먼저 추스리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정말 엄마의 힘은 대단하다는거 힘든항암도 하시면서 출산까지 정말 슈퍼우먼이시네요.

  • 힘내새요~ 내사랑개똥님~ 아기는 1.3kg라고해도 출산하면 더 자랐을꺼고 인큐베이터 한달정도면 건강하게 잘 자랍니다~ 아시죠? 우리아들 700g인데 잘컸잖아요? 맘편히 먹고 무조건 잘 드시고 잘 될꺼라 믿어요~ 큰아이는 그사이 또 부쩍~ 자라겠네요~ 떨리고 설레고 복잡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안타깝네요~ 가까우면 산후조리원이라도 찾아뵐텐데~ 긍정의 힘 실어드려요~ 빠샤빠샤~ *^^*

  • 12.12.02 08:31

    수술잘하시고 언능 회복하시길바랍니다
    우리둘째도 인큐베이터에있었어요 전치태반으로 34주에 나왔거든요 잘될꺼에요 ~~~~^^

  • 12.12.02 09:01

    임신중에도 항암하는군요. 아기도 독한약 힘들고 엄마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냥도 힘든데 임신중으로 고생 너무 많으셨네요. 울 애기도 저체중으로 병원에 한달있었어요 하루에 두번만 면회되서 전 매일 모유짜다 줬었어요. 아이는 잘 이겨낼거에요. 엄마도 긍정의 힘이 있으니 잘 이겨내실거 같네요. 고생하셨어요. 장하시네요.

  • 12.12.02 13:03

    그공안 맘고생 몸고생 많으셨겠어요..수술 잘 받으시고 빨리 회복하셔서 예쁜 아기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저는 둘째 계획하던 중에 암확진을 받고 치료후 5년간 약 복용하면 40이 넘어버려서 내사랑개똥님이 부럽기도 하네요~~^^ 큰애 생각하면 맘 아프시겠지만 조리원에서 몸 완전히 회복하고 집에가서도 산후도우미 2주정도 더 쓰셔서 당분간은 무리하지 않는게 좋을듯해요..건강한 모습으로 소식 올려주세요~~^^

  • 작성자 12.12.02 18:33

    다들 감사합니다 오늘 입원하고 옆에 계신 분과 얘기도 많이 나눴는데.. 옆에 계신분도 수술도 잘 되시고 부작용도 없으셔서 제게 더 많은 용기를 주셨네요.. 글 올려주신 분들의 응원으로 건강하게 아기 출산도하고 수술도 무사히 마치겠습니다. 다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12.12.02 19:23

    어쩌면 그리 용감하고 긍정적 이신지.. 치료효과도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씩씩하게 끝까지 치료잘하시고 아기도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 12.12.02 20:55

    개똥님! 전 8개월에 발견하여서 33주에 아기 낳고 지금 항암 중입니다 벌써 출산 한달 되어가네요.
    비슷한 분이 계시구나 하는 생각에 힘을 실어드리고 싶었어요! 저희 아가 33주에 나왔어도 인큐베이터에서 18일만에 퇴원했어요^^ 각종 미숙아 검사가 아직 진행중이지만 건강합니다. 전 항암 바로 시작하느라 조리원못가고 집에 있었지만 수술하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화이팅이에요! 예쁜 아가 만나서 힘내세요!^^

  • 12.12.02 21:46

    아이고 이뻐라..엄마도 아가도 화이팅입니다~

  • 12.12.02 22:53

    님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보고 평소 제가 가졌던 생각들이 정말 부끄럽네요,,,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 12.12.02 23:16

    엄마는 역시 대단 해요... 예쁜 아가랑 엄마 모두 건강 하세요..화이팅!!!

  • 12.12.03 10:57

    축하드립니다 기적의 아기와 엄마 화이팅 입니다..아빠도 함께..

  • 12.12.03 13:04

    긍정의마음으로 살아가시니깐 어려움을 잘 견디어 나가시는거같아요 응원하는 우리가 있으니 더욱 힘 내시고 화이팅하셔요^^아기도 엄마도 건강하실거예요^^

  • 12.12.03 15:45

    몸조리 정말 잘하세요~!!
    님이 건강해야 아가들도 오래오래 지켜줄 수 있으니까요~!! ㅎㅎ
    저도 첫애가 신생아 중환자실에 병원에 입원하고 저만 조리원에 갔는데...오히려 그래서 제 회복이 빨랐던 거 같아요.
    다행히 아이도 건강해졌구요. 아주 잠깐 떨어져있는 거니까 맘 편하게 갖고 수술 잘 하세요~!! ^^

  • 12.12.03 17:42

    화이팅입니다~ 엄마는 역시 위대합니다 ^^

  • 12.12.03 18:53

    정말 대단하십니다 수술 잘하시고 빨리 회복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 12.12.03 19:54

    축하드려요 아이도 강하고 멋지게 자랄거예요.... 화이팅

  • 12.12.04 15:53

    스스로도 강하게 지내고 계시다는 사실을 아시죠? 출산 축하드려요. 쾌차하세요^^

  • 12.12.04 16:21

    힘찬 응원 보냅니다. 좋은 생각 많이 하세요~

  • 12.12.04 22:49

    수술하셨겠네요.. 고생을 함께한 아가라 맘이 짠하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우선은 몸조리를 잘하시는게
    중요할꺼 같아요. 빨리 회복하셔야 하니 잘 드시구요. 나중에 귀여운 아가사진도 올려주세요~~

  • 12.12.05 05:29

    저랑 시기가 비슷하시네요..저도 아산병원 진료중이고 현재 25주 선항암중입니다.병
    원갈때마다 임산부가 항암주사 맞는걸보며 안쓰럽게 보는 시선 그닥 좋아하진않았지만,비슷한 처지에 계신맘 글을보고 다시한번 힘내봅니다. 저도 선항암 4차하고 수술을 어떻 할지 결정난데서 그날만 기다리는 1인입니다. 오늘이 벌써 항암 3찬데 그러고보니 저도 얼마 안남았네요..모쪼록 건강 빨리 쾌유하시길 바라구요, 아기랑 빨리 만나길 간절히 바래요~

  • 16.12.13 23:25

    정말 어머니이기에 가능한 일을 하시고 계신거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동스럽게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저도 집사람이 유방암2기로 11.30일 판정받아 내일
    수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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