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TV 생생정보 오정연 하차.(사진=KBS 홈페이지 캡처)
[경제투데이 온라인뉴스팀] KBS 2TV
‘생생정보통’의 후속 프로그램인 ‘생생정보’에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오정연 아나운서의 행방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생생정보’는 '황금레시피' 코너에서 떡만둣국 레시피, '가격파괴 명가' 코너에서 한우 등심 100g을 6000원에 파는 곳 등의 소개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생생정보의 진행은 '생생정보통'을 맡았던 도경완, 조충현 아나운서가 계속 맡게 됐다. 하지만 오정연 아나운서가
하차하고 정다은 아나운서가 출격한다.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는 최근 KBS에 사직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5일 한
연애매체에 따르면 오정연은 이날 오전 KBS에 사표를 제출, 퇴사 절차를 밟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정연은 향후 프리랜서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생생정보통 오정연 사표 소식에 누리꾼들은 “생생정보통 오정연 사표, 아쉽다”, “생생정보통 오정연 사표, 오래봤음 좋았을
것을”, “생생정보통 오정연 사표, 프리랜서가 더 대우는 좋을 듯”, “생생정보통 오정연 사표, 어딜가던 응원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