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미국외풀

[순수]

논뚝을 막 싸돌아다니다 ~

이 나도미국외풀 꼭 찾아주겠다 약속했어요

그 논뚝을 싸돌아 다니다 마지막 돌아오는 논가에서..

백스텝~~"어~쟈는? 나도미국외풀 이닷! 얏싸~"

우히히~넘 좋아하네요

올해도 외풀류 7종류 접수끝!

잎싹을 보면 밭뚝이와 넘 닮앗어요

밭뚝이 결각없이 매끈한반면 나도미국이는 결각이 보입니다

"나..나도미국외풀이란다"하면서...

오른  나도미국외풀 

왼 미국외풀

미쿡 자매 다정히 바라보고 있네요

울나라 논뚝에서 객이 놀고있어요

[몽블랑]

대단하세요~~~
외풀류는 잘 몰라서 늘 피하고 있어요.ㅋ

[천안/들꽃]

논둑에 돌아다니는 맛이 있지요

[변산바람꽃]

외풀종류 7종이나 대단하십니다~

[샤론 최정숙]

밭둑이도 요 미쿡아이도 처음 본 아이들인데
차암~~눈수님의 열정이 느껴져서 한번 더 바라보게 되네요^^

[청솔]

봐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니.......
덕분에 감상 합니다

[이주경]

이 녀석은 당췌 그게 그거 같아서 구분을 못하더겠더군만요
덕분에 공부하고 갑니다.

[한수일]

"아...나두 논둑 싸돌아 댕기고 싶다" 요런 생각이 들게 하시네요. 논둑에 개구리도 반겨줄텐데...

[구룡포]

꽃잎 순판의 반점에 주목하면서 나도미국외풀을 즐감즐공합니다. 대단하셔요~

[블랙루비]

나도 미국외풀 즐공즐감합니다

[새뜨미]

외풀 일곱가지를 모두 만나셨군요.
처음 보는 친구 덕분에 잘 감상합니다.

[정안]

아주 쪼매난 이쁜이들을 자세히 보여주시는 멋작입니다.
저도 이제 논둑 다닐 때 유심히 봐야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