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없는 의사결정은 위험하다.
나는 내게 반대할 수 있는 사람들을 원한다.
자신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두려움 없이 정확하게 말하는 사람,
설사 그것이 내가 듣기를 원하지 않는 것이라 해도,
나는 바로 그런 사람들을 원한다.
-헨리 크래비스(사모펀드 KKR 창업자)
![촌철활인](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hunet.co.kr%2Fletter%2FhappyCEO%2FmailingService_v3%2Fimg_copy.jpg)
피터 드러커 교수는 ‘리더는 칭찬 받으면
좋은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찬성의견 보다는 오히려 반대의견을 장려하는 것이
올바른 의사결정을 위한 기본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의사결정의 첫 번째 원칙으로 ‘반대 없는 의사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이렇게 정해 놓으면 어떨까요?
성공을 위한 인간관계
쌀쌀한 초 겨울 체육시간.
운동장에 모인 학생들은 추위에 오돌오돌 떨고 있었다.
선생님은 윗몸 일으키기를 할 테니 애들 몇 명에게
매트리스를 가져 오도록 하였다
아이들이 매트리스를 가지러 간 사이에
선생님께서 “오늘 바람이 불어 많이 춥구나”라고 말씀하셨다.
그때 한 아이가 어디론가 마구 뛰어가기 시작했다.
선생님과 반 아이들은 그 학생을 불렀지만
그 아이는 말을 듣지 않고 교문까지 계속 달리더니 .
.
.
교문을 닫는 것 이었다.
==================================================================
성공을 위해 꼭 필요 한 것이 ‘인간관계’라고 합니다.
그런데 인간관계는 많은 사람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도와주는 사람이 얼마나 많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내가 도와 주는 사람이 많다면
나는 성공하는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것입니다.
도움을 주면 그 도움이 복이 되어 돌아 온다고 합니다.
오늘은 누군가를 도와주는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짐을 많이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는 사람을 보면
몇 층 가냐고 물어 보고 먼저 버튼을 눌러 주거나
지하철에서 임산부나 할머니가 타면
얼른 자리를 양보해줘 보세요.
분명 좋은 일이 생깁니다.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오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 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 것입니다.
다른 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받아 주는 것은
그 사람이 낮아지고
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하려 든다면
그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 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
벽도 없을 것입니다.
봄이 되면 넓디넓은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 잘들 살아가듯이
그렇게 열려 있는 마음은
편안하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들판에 피어 있는 들꽃들은
여러 모양과 향기가 달라도
서로 시기하지 않으며 싸우려고 들지 않으며
아무런 갈등도 없이 살아갑니다.
그것처럼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열린 마음은 강합니다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 들지 않습니다.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 두십시요.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요.
한국인이 좋아하는 고추로 건강 챙겨요! ![♡ekdtlsdlajanswkfl♡](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bh.com.ne.kr%2Fimages%2F9-1-1-3-5.gif)
매운맛을 사랑하는 한국인에게 고추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식품이다. 고추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은 특유의 매운맛을 내며 미각을 자극한다. 고추의 효능과 고추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1 캡사이신과 비타민C에 주목!
고추에는 캡사이신, 베타카로틴, 루테인, 무기질, 비타민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중 돋보이는 성분은 캡사이신이다.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고추씨에 가장 많고, 껍질에도 들어 있다. 캡사이신 함유량은 고추 종류와 경작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캡사이신은 몸속 지방을 분해하고 장내에서 살균 작용을 하며, 식욕을 좋게 한다. 젖산균 발육을 돕는데, 이 기능을 이용한 것이 김치다. 또 고추는 비타민이 풍부하다. 웬만한 과일보다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는데 감귤의 2배, 사과의 30배 가량 된다. 비타민C는 피로해소에 효과적이고 괴혈병을 예방한다.
흔히 한국인의 위암 발생률이 높은 이유는 고추와 같은 매운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이미 1990년대에 ‘한국인의 고추섭취량과 위암 발생률은 상관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매운맛 자체는 위염이나 위궤양, 위암 같은 위 질환과 특별한 관계가 없으며, 오히려 위를 보호하기도 한다. 단, 위궤양 등이 있는 사람은 매운 고추나 매운 음식을 자제하는 것 이 바람직하다
진통 효과
1940년대 후반, 캡사이신이 처음에는 매운 자극을 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고통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캡사이신은 체내 신경 말단에서 통증 전달물질로 알려진 ‘P물질’을 떨어뜨려 진통 효과를 낸다.
항암 효과
서울대 약대 서영준 교수는 캡사이신이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서 교수팀이 피부암 세포를 주사한 쥐에게 캡사이신을 바른 결과, 그중 60%만 피부암으로 발전했다. 캡사이신을 바르지 않은 쥐는 100% 피부암에 걸렸다. 미국 세다스-시나이 메디컬센터의 소렌 레먼 박사는 캡사이신이 전립선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한다는 연구결과를 2006년 <암연구>에 발표했다. 유전자 조작을 통해 사람의 전립선암 세포를 갖게 된 쥐들을 대상으로 캡사이신을 투여한 결과, 암세포의 80%가 스스로 죽고 종양이 크게 축소됐다.
정력 증진
캡사이신은 중추신경을 자극해 부신피질에서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시킨다. 아드레날린은 심장박동을 높이는데, 이로 인해 혈액 흐름이 원활해져 정력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모세혈관을 수축시키고 에너지 대사를 좋게 하므로 고추를 먹으면 흥분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신도 모르게 매운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운동한 직후처럼 땀이 나고 개운한데, 캡사이신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류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캡사이신은 뇌신경을 자극해 엔도르핀을 분비시켜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식욕증진
캡사이신은 침샘을 자극해 침을 돌게 하고, 위액 분비를 높여 식욕을 자극한다. 빨간음식은 시각적으로도 침샘을 자극해 식욕을 느끼게 한다. 맛있다고 소문난 집의 음식이 맵거나 빨간 이유다.
#2 종류별로 무엇이 다른가?
고추라고 다 같은 고추가 아니다. 모양 만큼 맛과 질감 등이 다양하다. 최근 들어 건강에 좋은 기능성 고추가 속속 개발돼 다양한 고추를 맛볼 수 있다. 풋고추와 피망 등을 교잡해 만든 오이고추, 고추를 재배할 때 녹차 카테킨 성분을 뿌려 생육을 좋게 한 녹차고추 등도 있다. 자주 먹는 고추와 맛있게 먹는 법을 살펴본다.
풋고추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상태의 고추로 색이 푸르러 ‘청고추’라 한다. 다 익으면 붉은 고추(홍고추)가 된다. 수분이 많고 약간 맵다. 비타민C가 풍부하고 매운맛이 교감신경을 자극해 먹으면 힘이 난다. 생으로 된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생선요리에 넣으면 비린내가 가시고 맛이 좋아진다.
꽈리고추
풋고추에 비해 길이가 짧고 가늘다. 표면이 꽈리처럼 쭈글쭈글해 ‘꽈리고추’라고 한다. 풋고추에 비해 질감은 부드러운 편이나 매운맛과 아삭함은 떨어진다. 날것으로 먹는 것보다 조리해 먹기에 알맞다. 몸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는데, 기름을 넣고 볶으면 베타카로틴 성분이 더 잘 흡수된다. 조리할 때 너무 오래 익히면 맛과 향이 떨어지므로 마지막 단계에 넣고 살짝 익힌다.
청양고추
우리나라 고추 가운데 가장 맵다. 풋고추에 비해 짧고 가늘다. 충남 청양에서 난 청양고추는 적합한 기후조건 덕분에 빛깔이 곱고 과육이 두꺼우며 매운맛이 강하다. 다른 지역 청양고추에 비해 캡사이신 성분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청양고추는 너무 매워 생으로 먹기 힘들다. 곱게 다져 국이나 찌개에 넣으면 칼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피망과 파프리카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고추 ‘아지’가 유럽에 퍼지면서 생긴 변종이다. 나라에 따라 ‘파프리카’ ‘스위트페퍼’ ‘벨 페퍼’ ‘피망’ 등 다양하게 부른다. 일본에서는 피망과 파프리카를 다른 품목으로 구분하지만 식물분류학상 다른 종은 아니다. 굳이 피망과 파프리카를 구분하자면, 피망은 녹색과 빨간색이고, 파프리카는 녹색과 빨간색 외 노란색, 주황색이 있다. 피망과 파프리카 모두 매운맛은 거의 나지 않고 단맛이 강하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식물성섬유와 철분, 칼슘이 많다. 생으로 먹을 때 영양소를 가장 많이 섭취할 수 있다. 볶거나 튀겨 먹어도 좋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네~^^
잘 읽었습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
감사드립니다
네~^^
삶이 힘들고 어려워도 그것을 이겨내면은 본인에게 성공이라는 행복이 오는군요~
형님! 오늘의 추위도 이겨내면 봄이 오겠지요? ㅎㅎㅎ
맞습니다~ 맞고요~ㅎ
눈빨이 날리면서 다시 추워지네요~
입춘대길을 떡하니 문앞에 붙였는데 봄은 안오고~~ㅠ,.ㅠ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