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꼬릿말은 많이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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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짹-짹-。
"으음..."-카고메
스윽-。
"ㅇ_ㅇ 잘잤다.."-카고메
일어나보니 셋쇼마루에 그 포근한>_< 옷이 덮혀있었다..
그리고 내 앞에는 열매가 가득했다..
"와아~>_<열매다..ㅇ_ㅇ..그런데 이누야샤랑 셋쇼마루는 어디갔지?"-카고메
여기저기에서 산새울음소리밖에 안들렸다.
"ㅇ~ㅇ우물우물..나 몰래 비밀애기하나?우물.."-카고메
부스럭-부스럭-。
"일어나셨군요..."-셋쇼마루
">_<응!여기 옷...ㅇ_ㅇ..어제 고마웠어..>_<따뜻해서 기분이 좋았어"-카고메
"그렀다면 다행이네요.."-셋쇼마루
"-_-어이,잠만보..일어났냐?"-이누야샤
"잠만보라니!!!!!!난 공주야!!!"-카고메
"-_-아아..잠만보공주지?"-이누야샤
"아니래두!!!난 잠만보아냐!!"-카고메
"맞잖아..-_-^잠만 퍼질러 자고.."-이누야샤
"-3-너 나빴어...공주한테 잠만보가 뭐야,잠만보가.....ㅇ_ㅇ엇!!셋쇼마루
손에 있는 거 물고기에요?"-카고메
"네..열매가 드시기에는 좀 모자른 것 같아서 잡아왔습니다.."-셋쇼마루
">_<고마워요!"-카고메
나는 모닥불을 필려고 안간힘을 썼다..
"-_-^우씨..이거 왜 안돼.."-카고메
"푸풉...푸하하하하!!!!너 바보지?"-이누야샤
"공주님...이건 이렇게 하는거에요.."-셋쇼마루
셋쇼마루가 불을 붙여주었다..
"와아~대단해!셋쇼마루!ㅇㅁㅇ!!"-카고메
"자..그리고 이 물고기는 이렇게 꽂아서....."-셋쇼마루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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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ㅇ_ㅇ이 정도면 다 구워진거야?"-카고메
"아니요..아직이에요.."-셋쇼마루
"지금은?ㅇ3ㅇ"-카고메
"지금도 아니에요.."-셋쇼마루
"지금은?ㅇ_ㅇ"-카고메
"-0-!!!좀 가만히 있어!!!!!!!"-이누야샤
"ㅇ_ㅇ...지금은?"-카고메
"아니라고!!!!!!!!!-0-!!!"-이누야샤
"-3-언제까지 기다려야돼?"-카고메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돼요.."-셋쇼마루
"-_-^"-이누야샤
.
.
.
.
.
.
"-ㅁ-아아.나 쓰러질 것 같애.."-카고메
"공주님..이제 드세요.."-셋쇼마루
"ㅇ_ㅇ응!!!.............................앗,뜨거!!!!!!ㅠㅁㅠ!"-카고메
"칠칠맞긴...-_-^"-이누야샤
"불어서 드세요.."-셋쇼마루
"호,호,호........"-카고메
우물-。
"ㅇ~ㅇ맛있다...우물우물우물.."-카고메
"돼지같으니..-_-^"-이누야샤
"=ㅁ=감히 공주한테 돼지라니!!!!!"-카고메
"이제는 돼지공주 됬네-_-"-이누야샤
"-_-흥!우물우물.."-카고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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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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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쇼마루..ㅇ_ㅇ 나 옷 갈아입을건데 어디서 갈아입어?"-카고메
"옷 갈아입게요?"-셋쇼마루
"응ㅇ_ㅇ..동굴있어?"-카고메
"네..이쪽방향에 있어요.."-셋쇼마루
"이누야샤!너도 얼른와!"-카고메
타박타박타박..타박.....
"ㅇ_ㅇ진짜로 동굴이 있네?그럼 나 옷 갈아입고 나올게!"-카고메
"네.."-셋쇼마루
"쳇..-_-"-이누야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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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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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타박..
"ㅇ_ㅇ ok! 다 입었어!가자!!!>_<"-카고메
그런데......
"땡글떙글..ㅇ_ㅇ"-?
"ㅇ_ㅇ..와아..귀엽다.."-카고메
"-_-요괴잖아?"-이누야샤
"떙글떙글...ㅇㅅㅇ"-아기요괴
손바닥만한 아기요괴가 나한테 왔다...
">_<꺄아-。너무 귀여워...ㅇ_ㅇ 일루와바.."-카고메
폴짝폴짝 뛰어서 왔다...
">_<너무 귀엽다...ㅇ_ㅇ..배고파?"-카고메
그런데 갑자기 우는 그 요괴
"ㅠㅁㅠ우아아아앙---!!!"-아기요괴
"ㅇ_ㅇ!!왜 울어~착하지~"-카고메
쿠웅-!!!쿠웅-!!!!
"요괴입니다...조심하세요.."-셋쇼마루
이쪽으로 오늘 발소리가 들렸다..
그것도 아주 크게
"켁...좋았어.."-이누야샤
"울지마~응?ㅇ_ㅇ"-카고메
"우아아아-아앙!!ㅠㅁㅠ"-아기요괴
"쿠오-오오오오-。"-큰요괴
"ㅇㅁㅇ..크....크다아-。"-카고메
"공주님..얼른 나무뒤로 숨으시고 절대로 여길 보지 마세요.."-셋쇼마루
"응!"-카고메
나는 그 아기요고ㅣ를 데리고 나무뒤에 숨었다..그리고 안봤다..
하지만..-_-소리는 들렸다...쪼금...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촤-악-。
챙!!!!챙!!!촤악-。
.
.
.
.
.
.
.
그런데 아기요괴가 더 크게 울어대었고 다른 요괴들이 몰려왔다...그리고 나무들을
발로 차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가 숨었던 나무를 발로찼다...
두두둑---。
나는 놀라서 피했지만 나무는 내 화살통을 깔아뭉게버렸고 아기요괴는 없어졌다...
나는 이리저리 피하면서 다녔고 이누야샤와 셋쇼마루는 요괴들을 처치했다..
한방에 나가떨어졌다...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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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히 해졌을떄....
"야!!-0-!!카고메!!카고메!!!"-이누야샤
풀숲에 숨었던 나는 나왔다...'
그리고 곧이여 셋쇼마루가 왔다..
"괜찮으십니까.."-셋쇼마루
"응..ㅇ_ㅇ.."-카고메
여기저기에 쓰러져있는 요괴들...그리고 피냄새가 진하게 난다..
"-3-우...냄새.."-카고메
"얼른 나가자구...-_-^나도 이런 건 질색이니까.."-이누야샤
타박타박타박타박..타박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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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동안 걸었을까..
나는 셋쇼랑 이누등에 업혔다가 내렸다가 업혔다가 내렸다가..를 수십번 했다..-_-;;
내가 이누등에 업혔을떄..
"ㅇ_ㅇ어?마을이다!!!>_<이누야샤,셋쇼마루~마을이에요!!"-카고메
"그 마을은 아마 '키이라 마을'일겁니다...자원이 풍부한 마을이지요.."-셋쇼마루
"이누야샤!>_<빨리 가자~"-카고메
"-_-명령하지마.."-이누야샤
"-_-핏..."-카고메
-키이라 마을-
"와아..ㅇ_ㅇ 사람들 많다..."-카고메
우글우글-。
그런데..-_-
이 이상한 느낌...
누군가가 자꾸 내 엉덩이를-_-만진다...
퍼-억-。
"크억...."-?
"-_-누가 내 엉덩이 만지래.."-카고메
"^-^아니..그게..너무나도 아름다우신 분이여서.."-?
"-_-^감히 공주님의 엉덩이를 만지다니!!!!!고얀 놈!!"-카고메
"-_-너 취향 이상하다..어쩜 이렇게 난폭하고 잠만보가 아름답다니...
눈이 삐였구나......."-이누야샤
이누야샤는 그 남자보고 취향 이상하덴다..
-_-갑자기...죽여버리고 싶은..
"공주님이세요?ㅇ0ㅇ아아..혹시...제 아이를.."-?
"-_-셋쇼마루..쟤 손좀 봐줘요.."-카고메
삐깍-。퍼-어어-억-!!!
"ㅠ_ㅠ아아..잘못했습니다..."-?
"-_-그것보다 넌 누구냐?"-이누야샤
"아아..ㅠ_ㅠ 저는 미로쿠입니다...정말 죄송합니다.."-미로쿠
"ㅇ_ㅇ우씨..감히 누가 내 엉덩이 만지래.."-카고메
"죄송하다는 의미로..ㅠ_ㅠ 저희집에서 주무시고 가세요.."-미로쿠
"정말?+_+그럼 그래야지..이누야샤,셋쇼마루..갈꺼지?"-카고메
"-_-엉.."-이누야샤
"네.."-셋쇼마루
"^-^이쪽으로 오세요.."-미로쿠
꽤나 아담한 집이였다...
초록색 지붕에 2층집이였다...
"ㅇ_ㅇ와아..아담하다....침대도 있잖아?>_<아싸-。"-카고메
나는 침대에 누웠다...
기분이 좋았다...
탁자도 있고 방도 꽤 넓고 옷장도 있고 해서 좋았다..-_-
"저녁 드세요"-여자
"ㅇ_ㅇ 여자목소리네?누구지?"-카고메
이누야샤와 셋쇼마루랑 나는 주방에 가봤다...
그런데...-_-
"ㅇ_ㅇ어머?공주님?>_<안녕하세요!"-산고
"-_-예절선생...여긴 왠일?"-카고메
"ㅇ_ㅇ저 결혼했는데요..마침 성에서도 공주님 안계셔서 휴가니까 제 집에 온건데요.."-산고
">_<엉!얼른 밥이나 줘!!"-카고메
"-_-;;네.."-산고
여전히 셋쇼마루랑 이누야샤는 밥을 안먹었다.-_-
그리고 나는 방에 와서 침대에 누웠고 셋쇼마루는 문앞에 앉아서 잠을 청하고
이누야샤는 내 침대 앞에서 잠을 청했다..물론 앉아서..-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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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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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휴....끝났습니다..꼬릿말 많이많이-。주세요!!!
첫댓글 정말 재미있어요~^^*
흐흐흐 잼내요 담편을 기대 해요 [혹시 셋/카로 들어 가는것은 아닌지...]
좋아요// 소설 재미있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