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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고 57회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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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토크 맛집 리스트 (서울)
梁 榮善 추천 0 조회 1,308 18.06.25 00:0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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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25 00:23

    첫댓글 남산 순환로 기사식당 비후까스는 없네? 충무로 고등어꽁치 구이도 없구?
    역삼동 아가방삘딩 근처 바둑쌀롱에서 시켜먹던 생태찌개와 방이동 한국기원의 냄비라면이 그립다.
    교대역앞 당구장서 짜장면을 시키면 아가씨가 와서 쓱싹쓱싹 비벼놓고 '맛있게 드세요~' 했던 옛기억이 스친다.

  • 작성자 18.06.25 00:33

    TV에 나왔던 집들만 뽑은 모양이다.

  • 작성자 18.06.25 01:36

    이거 ?

  • 18.06.25 06:23

    @梁 榮善 어, 그거. 바로 그거.
    충무로골목의 '어머니와 고등어'.
    한 번 찾아가 보시도록.
    평일 12시부터1시사이의 점심시간은 며~터지므로 피해서 갈 것.
    "이인분이요~!" 하면 접시 하나에 고등어 4쪽과 꽁치 두마리가 밖에서 궈진게 먼저 들어오고 뒤이어 안쪽부엌으로부터 수북히 퍼온 밥과 시레깃국 그리고 깍두기가 나온자. 꼭 공사현장의 함바집음식처럼 많이씩 주지만 화려하진 않다. 그런데 점심시간엔 사람이 며 터진다. 얼른먹고 나가야 한다. 밖에는 까맣게 줄을 서 있기 때문임. 20년전 얘기고, 요 사진은 2015년 사진임.

  • 18.06.25 06:15

    @梁 榮善 이것두..

  • 18.06.25 10:32

    저 노래 One Note Samba를 배우려면 폴튜갈어를 유창히 배워야 하는구나..! 우리말로 번안한 버전은 없을까?

  • 18.06.25 11:15

    맛집은 마포구가 싹 쓸었네...
    근데 맛집이 저렇게 많다니..
    다들 외식만 하나..?
    저 Jazz 곡들은 다 우리귀에 익은 곡들이고 Jazz Quartette 이름도 우리 동네로..계속 들어도 괜찮은데 vocal 가수 가 혼자 다 소화해낸 모양이야..

  • 18.06.27 07:45

    오래된 노포가서 먹는것두 큰 기쁨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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