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2003.10.11(토) 09:48
어제 오전 10시쯤 전남 강진군 도암면 68살 박모씨 집에서 박씨가 농약을 마시고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 76살 김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평소 2억7천여만원의 빚 때문에 고민해 왔다는 가족들의 진술로 미뤄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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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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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비관 60대 농민 음독 자살
엄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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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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