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반 재사용

[이귀용(서울양천)]

가로공뭔. 나누리병원 맞은편 짜장마을. 새벽3시경. 식사시간이돼서. 볶음밥을 시켜서. 먹고있는대. 앞자리에. 여성두분이. 식사를끝내고 나갔는대 단무지하고 김치가 많이남아있었다. 종업원이 잔반을 들고가더니. 다음손님한태. 그대로 갇 다주는것이다. 손님이보는대서 아무거리낌 없이. ~~~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와보니 주방장이 담배를. 피우고있어. 잔반사용을. 건의하였더니. 자기는모르는일이라며. 피해가려하였다. 그래도 전해주기나하라고 말하고 왔는대. 계속 찜찜한생각이든다.

[김광민(남양주)]

짜장마을 불매운동 ^^
다시 안가시면 버릇 고쳐집니당~

[홍남표(서울강북)]

저도 처음엔 기사식당을 많이 이용했었는데
요즘엔 잘 가지않습니다.
회원님들이 추천하는 맛집외에는...
기사식당 간판걸고
오백원 천원 싸게주면서
일반손님에겐 친절하고
정작 기사들에겐 불친절하고
성의없는 집들이 많더라구요...

[안종환(대구 동구)]

저는 몇년전에 분식집에서 밥 먹는데 단지가 다른사람들이 한 입 깨물던거 이빨자국 있는 단무지가 들어있더군요...

[김두현(안양)]

돈은 새 음식값 받고 음식은 먹다 남은거 내어주는 식당 수두룩하죠 이래놓고 장사 안된다고 궁시렁거리니 할말읍죠

[김태훈(서울양천)]

거기여^^
동네 분들은 아니가십니다.
왜냐구여~~소문은 전부터 있었으니까여^^

강서양천 기사분 법인택시 기사분도 아시는 내용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