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K-리그 대한민국 (KOREA REPUBLIC)

[농구세상]

	KOREA REPUBLIC
	대한민국 대표팀
	7대회 연속본선 진출 (통산 8회)
	(지역 예선 성적 : 4승 4무 0패)
	[정식명칭] 대한민국		[피파랭킹] 47위 (32개국 중 29위)
	[애칭] 붉은 악마
	[인구] 4,846만 명
	[수도] 서울
	[축구협회 설립] 1933년
	[협회 홈페이지] http://www.kfa.or.kr/		[월드컵 우승] 0회
	[피파 가입] 1948년		[아시안컵 우승] 2회

2009년 이후 경기결과 및 경기일정
일시		구분	장소	상대팀	결과	배당률(해외)
						승	무	패
2010년	06-23	월드컵 조별리그	중립	나이지리아	-	3.59	3.26	1.93
	06-17	월드컵 조별리그	중립	아르헨티나	-	8.65	4.36	1.32
	06-12	월드컵 조별리그	중립	그리스	-	2.88	3.11	2.43
	06-04	친선경기	중립	스페인	0-1	10.75	5.28	1.25
	05-23	친선경기	중립	벨라루스	0-1	1.82	3.38	4.21
	05-24	친선경기	원정	일본	2-0	3.28	3.20	2.14
	05-16	친선경기	홈	에콰도르	2-0	1.74	3.38	4.52
	03-03	친선경기	중립	코트디부아르	2-0	3.31	3.20	2.16
	02-14	동아시아 선수권	원정	일본	3-1	4.38	3.46	1.69
	02-10	동아시아 선수권	중립	중국	0-3	1.99	3.19	3.30
	02-07	동아시아 선수권	중립	홍콩	5-0	1.10	8.00	14.50
	01-22	친선경기	중립	라트비아	1-0	1.56	3.59	5.45
	01-18	친선경기	중립	핀란드	2-0	1.92	3.21	3.72
	01-09	친선경기	중립	잠비아	2-4	2.23	3.05	3.05
2009년	11-18	친선경기	중립	세르비아	0-1	2.95	3.13	2.37
	11-15	친선경기	원정	덴마크	0-0	3.87	3.25	1.94
	10-14	친선경기	홈	세네갈	2-0	1.72	3.39	4.63
	09-05	친선경기	홈	호주	3-1	2.27	3.25	2.95
	08-12	친선경기	홈	파라과이	1-0	2.25	3.20	3.04
	06-17	월드컵 지역예선	홈	이란	1-1	2.39	3.14	2.88
	06-10	월드컵 지역예선	홈	사우디 아라비아	0-0	2.17	3.08	3.35
	06-07	월드컵 지역예선	원정	UAE	2-0	1.55	3.66	5.83
	06-03	친선경기	중립	오만	0-0	-	-	-
	04-01	월드컵 지역예선	홈	북한	1-0	1.72	3.10	5.59
	03-28	친선경기	홈	이라크	2-1	1.51	3.67	6.08
	02-11	월드컵 지역예선	원정	이란	1-1	3.22	3.10	2.21
	02-04	친선경기	원정	바레인	2-2	1.90	3.26	3.80
	02-01	친선경기	원정	시리아	1-1	-	-	-

 

대한민국 대표팀 월드컵 23인 엔트리
등번호	이름	포지션	소속팀	생년월일	신체조건	A매치	WC
1	이운재	GK	수원 삼성(KOR)	1973.04.26	182cm / 90kg	131 / 0	3회
18	정성룡	GK	성남 일화(KOR)	1985.01.04	190cm / 86kg	16 / 0	-
21	김영광	GK	울산 현대(KOR)	1983.06.28	184cm / 85kg	14 / 0	1회
12	이영표	DF	알 힐랄(KSA)	1977.04.23	177cm / 66kg	113 / 5	2회
22	차두리	DF	프라이부르크(GER)	1980.07.25	181cm / 79kg	47 / 4	1회
15	김동진	DF	울산 현대(KOR)	1982.01.29	184cm / 78kg	61 / 2	1회
2	오범석	DF	울산 현대(KOR)	1984.07.29	181cm / 77kg	38 / 2	-
23	강민수	DF	수원 삼성(KOR)	1986.02.14	184cm / 76kg	31 / 0	-
4	조용형	DF	제주 유나이티드(KOR)	1983.11.03	182cm / 71kg	32 / 0	-
14	이정수	DF	가시마 앤틀러스(JPN)	1980.01.08	185cm / 76kg	25 / 2	-
3	김형일	DF	포항 스틸러스(KOR)	1984.04.27	187cm / 83kg	2 / 0	-
5	김남일	MF	톰 톰스크(RUS)	1977.03.14	180cm / 75kg	93 / 2	2회
7	박지성	M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ENG)	1981.02.25	178cm / 73kg	88 / 12	2회
8	김정우	MF	광주 상무(KOR)	1982.05.09	183cm / 71kg	55 / 4	-
17	이청용	MF	볼튼 원더러스(ENG)	1988.07.02	180cm / 69kg	24 / 3	-
16	기성용	MF	셀틱(SCO)	1989.01.24	186cm / 75kg	22 / 4	-
13	김재성	MF	포항 스틸러스(KOR)	1983.10.03	180cm / 70kg	8 / 2	-
6	김보경	MF	오이타 트리니타(JPN2)	1989.10.06	178cm / 73kg	6 / 0	-
9	안정환	FW	다롄 스더(CHN)	1976.01.27	177cm / 73kg	71 / 17	2회
20	이동국	FW	전북 현대(KOR)	1979.04.29	187cm / 83kg	83 / 25	2회
10	박주영	FW	AS 모나코(FRA)	1985.07.10	182cm / 76kg	41 / 14	1회
19	염기훈	FW	수원 삼성(KOR)	1983.03.30	182cm / 80kg	17 / 2	-
11	이승렬	FW	FC 서울(KOR)	1989.03.06	183cm / 73kg	8 / 3	-
■ : 주장, ■ : 부주장／ A매치 기록은 출장/골 기록 ／ 최종 업데이트 : 2010년 6월 8일

기본 포메이션 : 4-4-2

수비라인이 운명을 좌우한다

  풍부한 운동량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전통'의 장점을 유지하는 동시에 볼 점유율을 중요시하는 새로운 전술을 도입한 한국 대표팀. 조별예선에서 탈락한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조금씩 진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2009년 11월 세르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패하기 전까지 국제 A매치 27전 무패가도를 달렸고, 세계 최강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0-1로 석패하는 등 등 쉽게 꺾기 힘든 팀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다.

  박지성, 박주영 등 기존의 간판스타들에 이청용, 기성용 등 빼어난 젊은 선수들이 가세한 공격라인은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미드필더와 최전방 투톱 선수들이 끊임없이 포지션 체인지를 반복하며 스피디하게 전개하는 공격력은 아시아 NO.1으로 평가하기에 손색이 없다는 평가. 그러나 올해 2월  동아시아 선수권 중국전에서 0-3으로 대패하는 등 수비라인이 불안하다는 점이 문제다. 곽태휘의 부상 등 외부적인 악재마저도 겹치며 아직까지 베스트 라인업을 최종 라인이 본선 전까지 완성될 수 있을까. 수비라인의 안정 여부가 이 팀의 운명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염기훈
(이동국)

박주영

박지성

이청용

기성용

김정우
(김남일)

이영표

오범석

(차두리)

이정수

조용형

이운재
(정성룡)

  박지성, 이청용 등 양쪽 측면에 위치한 미드필더들과 최전방의 박주영으로 구성된 삼격 편대가 공격의 생명선. 4-4-2 포메이션이 기본이지만 박주영을 최전방 원톱, 염기훈과 이청용을 좌우 측면, 박지성을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포진시키는 4-2-3-1 포메이션도 활용 가능하다.

세트피스 전담키커
구분	1순위	2순위
코너킥(우)	염기훈	기성용
코너킥(좌)	기성용	염기훈
간접 프리킥	기성용	염기훈
직접 프리킥	기성용	염기훈
페널티킥	박주영	박지성

대한민국 대표팀 코칭 스태프
HEAD COACH	HUH JUNG MU
	이름	허정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55년 1월 13일
	계약기간	~ 2010년 6월
	계약기간	2007년 ~
		98 - 00 : 한국 대표팀 05 - 07 : 전남 드래곤즈(KOR) 07 - 현재 : 한국 대표팀
	주요경력
현역 시절 네덜란드의 명문 PSV 아인트호벤 등에서 투지가 넘치는 미드필더로 이름을 날렸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는 마라도나에게 '태권 축구'를 선보이며 화제가 모았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해 젊은 선수들 위주로 팀 구성해 나가는 '개혁'의 바람을 일으켰지만,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2000년 해임됐고, 2007년 핌 베어백 감독의 퇴임 이후 다시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출범 당시 부진을 거듭하며 '허무축구'라는 지탄을 받기도 했지만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로 화답했다.

대한민국 대표팀 23인 엔트리
GOALKEEPER	LEE WOON JAE
	이름	이운재
	소속팀	수원 삼성(KOR)
	생년월일	1973년 04월 26일
	출생지	충청북도 청주
	신체조건	182cm 90kg
	발	오른발
	계약기간	~ 2010년 6월 30일
	시장가치	1,500,000 유로
	매니지먼트	-
	09-10 시즌(리그)	25경기 0득점
	WC 예선	6경기 0득점
	A매치	130경기 0득점
올해 한국 나이로 38세를 맞이하는 베테랑 골키퍼. 94년 미국 월드컵, 2002년 한일 월드컵, 2006년 독일 월드컵 등 3차례의 월드컵을 경험했다. 2007년 '음주 파동'으로 1년간 대표팀에서 추방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지만 복귀 이후 바로 주전 골키퍼 자리를 되찾았다. 골키퍼 치고는 키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공중볼 처리에 고전하는 경향이 있지만 경이로운 반사신경으로 단점을 보완해 낸다.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체중/경기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주전 자리를 100%장담할 수는 없는 처지다.
GOALKEEPER	JUNG SUNG RYONG
	이름	정성룡
	소속팀	성남 일화(KOR)
	생년월일	1985년 01월 04일
	출생지	제주도 제주
	신체조건	190cm 86kg
	발	오른발
	계약기간	~ 2010년 6월 30일
	시장가치	900,000 유로
	매니지먼트	-
	09-10 시즌(리그)	29경기 0득점
	WC 예선	7경기 0득점
	A매치	15경기 0득점
상황판단력과 민첩성을 앞세워 위기상황에서 과감하게 뛰쳐나오는 골키퍼. 23세 이하 대표팀 시절에는 골킥으로 직접 득점을 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치르는 평가전에서 꾸준히 출전기회를 부여받으며 베테랑 골키퍼 이운재의 아성에 도전한다.
GOALKEEPER	KIM YOUNG KWANG
	이름	김영광
	소속팀	울산 현대(KOR)
	생년월일	1983년 06월 28일
	출생지	전라남도 고흥
	신체조건	184cm 85kg
	발	오른발
	계약기간	~ 2011년 6월 30일
	시장가치	650,000 유로
	매니지먼트	-
	09-10 시즌(리그)	28경기 0득점
	WC 예선	0경기 0득점
	A매치	14경기 0득점
날카로운 반사신경, 적극적인 성격이 돋보이는 차세대 수호신. 이운재와 정성룡이 치열한 주전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출전 기회를 잡기는 어려워 보인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예선에서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친 바 있다.
DEFENDER	LEE YOUNG PYO
	이름	이영표
	소속팀	알 힐랄(KSA)
	생년월일	1977년 04월 23일
	출생지	강원도 홍천
	신체조건	177cm 66kg
	발	오른발(양발)
	계약기간	~ 2010년 6월 30일
	시장가치	1,800,000 유로
	매니지먼트	김동국
	09-10 시즌(리그)	22경기 0득점
	WC 예선	10경기 0득점
	A매치	112경기 5득점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마치고 히딩크 감독을 따라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 이적 후 줄곧 해외에서 활약 중인 레프트백. 토트넘(잉글랜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등 유럽의 '큰 물'에서도 오랜 기간 주전으로 뛰었던 실력파다. 풍부한 운동량, 교묘한 페인팅, 신체 중심이 낮은 드리블 돌파가 트레이드 마크.
DEFENDER	CHA DU RI
	이름	차두리
	소속팀	프라이부르크(GER)
	생년월일	1980년 07월 25일
	출생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신체조건	181cm 79kg
	발	오른발
	계약기간	~ 2010년 6월 30일
	시장가치	1,250,000 유로
	매니지먼트	스포츠 토탈
	09-10 시즌(리그)	12경기 1득점
	WC 예선	0경기 0득점
	A매치	46경기 4득점
한국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회자되는 차범근의 장남(2남 1녀 중 둘째).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대학생 신분으로 본선 무대를 경험했다. 스피드와 중량감을 갖춘 박진감 넘치는 드리블이 특기이며, 사이드백에서 윙까지 오른쪽 측면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해 낼 수 있다. 수비수로 보직을 변경한 뒤 한동안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하다 2009년 10월 약 3년만에 대표팀 복귀를 완수했다.
DEFENDER	KIM DONG JIN
	이름	김동진
	소속팀	울산 현대(KOR)
	생년월일	1982년 01월 29일
	출생지	경기도 동두천
	신체조건	184cm 78kg
	발	왼발
	계약기간	~ 2010년 12월 31일
	시장가치	2,000,000 유로
	매니지먼트	-
	09-10 시즌(리그)	17경기 1득점(러시아의 제니트)
	WC 예선	7경기 0득점
	A매치	61경기 2득점
2009월 10월 대표팀 합숙 중에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쓰러지는 등 선수 생명에 위기가 찾아왔지만 2010년 3월 친선경기를 통해 대표팀에 복귀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아드보카트 감독을 따라 러시아 프리미어리그를 경험한 뒤 김호곤 감독의 부름을 받고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에는 레프트백 이영표를 오른쪽 측면으로 이동시키며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이번 월드컵에서는 벤치 요원에 만족해야 하는 분위기다.
DEFENDER	OH BEOM SEOK
	이름	오범석
	소속팀	울산 현대(KOR)
	생년월일	1984년 07월 29일
	출생지	울산
	신체조건	181cm 77kg
	발	오른발
	계약기간	~ 2011년 12월 31일
	시장가치	2,300,000 유로
	매니지먼트	-
	09-10 시즌(리그)	12경기 0득점
	WC 예선	11경기 0득점
	A매치	37경기 2득점
과감하게 적진으로 오버래핑해 날카로운 크로스를 찬스를 만들어내는 라이트백. 동료 선수들과의 유기적인 연계 플레이도 강점이다. 2003년 세계 청소년 선수권을 경험한 뒤 2005년 1월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바닥을 알 수 없는 스태미너와 투쟁적인 플레이로 예선에서는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정작 본선을 앞두고 '굴러온 돌' 차두리와 치열한 주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일본과 러시아 등 해외에서 활약했던 경험도 있다.
DEFENDER	KANG MIN SOO
	이름	강민수
	소속팀	수원 삼성(KOR)
	생년월일	1986년 02월 14일
	출생지	경기도 고양
	신체조건	184cm 76kg
	발	오른발
	계약기간	~ 2011년 12월 31일
	시장가치	1,200,000 유로
	매니지먼트	-
	09-10 시즌(리그)	19경기 0득점
	WC 예선	9경기 0득점
	A매치	31경기 0득점
23세 이하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2007년 6월 네덜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높은 타점의 헤딩과 좀처럼 실책을 범하지 않는 안정된 수비가 특기. 그러나 2010년 2월 한일전에서 일본의 수비수 툴리오에게 페널티킥을 헌납하는 등 다소 플레이가 거칠다는 점이 불안하다.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26인 엔트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일찌감치 탈락했지만, 곽태휘의 부상으로 23인 최종 엔트리에 합류하는 감격(?)을 누렸다.
DEFENDER	CHO YONG HYUNG
	이름	조용형
	소속팀	제주 유나이티드(KOR)
	생년월일	1983년 11월 03일
	출생지	인천
	신체조건	182cm 71kg
	발	오른발
	계약기간	~ 2010년 12월 31일
	시장가치	1,000,000 유로
	매니지먼트	-
	09-10 시즌(리그)	19경기 1득점
	WC 예선	10경기 0득점
	A매치	31경기 0득점
대표팀에서 활약한 것이 불과 2년 남짓에 불과하지만 뛰어난 상황 판단력과 경기 전체를 조망하는 넓은 시야를 인정받아 '홍명보의 후계자'로 불리고 있다. 애칭에 걸맞게 수비라인 조율에 능하며, 예선에서는 매 시합마다 센터백 파트너가 바뀌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정된 수비를 펼쳤다. 경기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더(볼란테)로 출전하는 경우도 있다.
DEFENDER	LEE JUNG SOO
	이름	이정수
	소속팀	가시마 앤틀러스(JPN)
	생년월일	1980년 01월 08일
	출생지	경상남도 김해
	신체조건	185cm 76kg
	발	왼발
	계약기간	~ 2010년 12월 31일
	시장가치	2,000,000 유로
	매니지먼트	-
	09-10 시즌(리그)	34경기 6득점 (교토 퍼플 상가)
	WC 예선	9경기 0득점
	A매치	24경기 2득점
공수 양면에서 강력한 공중전을 자랑하는 센터백. 스피드도 겸비해 커버링에도 능하다. 2009 시즌까지 활약했던 교토 퍼플 상가에서는 레프트백도 소화해 내는 등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자질도 갖췄다. J리그 선발로 출전한 작년 조모컵에서 득점을 뽑아내며 MVP로 선정되는 등 주가를 올리다 J리그의 디펜딩 챔피언 가시마 앤틀러스 유니폼을 입었다.
DEFENDER	KIM HYUNG IL
	이름	김형일
	소속팀	포항 스틸러스(KOR)
	생년월일	1984년 04월 27일
	출생지	인천
	신체조건	187cm 83kg
	발	오른발
	계약기간	~ 2010년 12월 31일
	시장가치	1,700,000 유로
	매니지먼트	-
	09-10 시즌(리그)	24경기 2득점
	WC 예선	1경기 0득점
	A매치	2경기 0득점
대인방어 능력만큼은 국내 최고로 평가 받고 있는 센터백. 거칠지만 안정감 넘치는 수비력을 갖췄다. 2009 시즌 소속팀 포항 스틸러스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제패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2010 월드컵 예선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는 등 대표팀에서의 입지도 넓혀가고 있다.
MIDFIELDER	KIM NAM IL
	이름	김남일
	소속팀	톰 톰스크(RUS)
	생년월일	1977년 03월 14일
	출생지	인천
	신체조건	180cm 75kg
	발	오른발
	계약기간	~ 2012년 12월 31일
	시장가치	400,000 유로
	매니지먼트	-
	09-10 시즌(리그)	24경기 0득점 (비셀 고베)
	WC 예선	7경기 0득점
	A매치	92경기 2득점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핵심 선수. 절묘하게 상대 공격의 맥을 차단하는 플레이로 '진공 청소기'라는 애칭을 얻었다. 공격 지원이 다소 부족한 편이지만 적극적인 압박과 폭넓은 활동량으로 이를 상쇄시킨다. 일본 J리그의 비셀 고베에서 활약하다 2009년 12월 러시아의 톰 톰스크에서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한때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기도 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기성용-김정우의 백업요원으로 대기할 가능성이 높다.
MIDFIELDER	PARK JI SUNG (CAPTAIN)
	이름	박지성
	소속팀	맨체스터 UTD(ENG)
	생년월일	1981년 02월 25일
	출생지	전라남도 고흥
	신체조건	178cm 73kg
	발	오른발(양발)
	계약기간	~ 2012년 6월 30일
	시장가치	11,500,000 유로
	매니지먼트	WMG
	09-10 시즌(리그)	17경기 3득점
	WC 예선	11경기 5득점
	A매치	88경기 12득점
잉글랜드 최고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아시아 최고의 선수. 한계를 가늠할 수 없는 스태미너에서  '2개의 심장'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대표팀에서는 2008년 10월부터 주장을 맡아 간판 스타로 급부상했다. 2009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피겨 스케이트 여왕 김연아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MIDFIELDER	KIM JUNG WOO
	이름	김정우
	소속팀	광주 상무(KOR)
	생년월일	1982년 05월 09일
	출생지	경기도 부천
	신체조건	183cm 71kg
	발	오른발
	계약기간	~ 2010년 12월 31일
	시장가치	1,750,000 유로
	매니지먼트	-
	09-10 시즌(리그)	25경기 3득점 (성남 일화 천마)
	WC 예선	6경기 0득점
	A매치	54경기 4득점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와 정확한 위치 선정으로 상대를 진압하는 수비형 미드필더. 빼어난 테크닉, 중원을 컨트롤하는 정확한 패싱력, 강력한 중거리슛도 정평이 나 있다. 다만 거친 플레이가 옥의 티. 2006년 J리그의 나고야 그램퍼스 시절 경고 17회, 퇴장 2회를 받아 지금까지 J리그 연간 최다 경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MIDFIELDER	LEE CHUNG YONG
	이름	이청용
	소속팀	볼튼 원더러스(ENG)
	생년월일	1988년 07월 02일
	출생지	서울
	신체조건	180cm 69kg
	발	오른발
	계약기간	~ 2012년 6월 30일
	시장가치	3,000,000 유로
	매니지먼트	-
	09-10 시즌(리그)	30경기 4득점
	WC 예선	10경기 0득점
	A매치	23경기 3득점
절묘한 드리블, 빠른 스피드, 정확한 라스트 패스를 무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윙어. 볼튼 이적 후 팀의 에이스로 군림하고 있으며, 이번 월드컵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 '청용(菁龍)'라는 한자 이름에서 연유한 블루 드래곤(Blue Dragon)이라는 애칭으로도 유명하다. FC 서울 시절에는 기성용과 함께 '쌍용'으로 불리며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MIDFIELDER	KI SUNG YONG
	이름	기성용
	소속팀	셀틱(SCO)
	생년월일	1989년 01월 24일
	출생지	광주
	신체조건	186cm 75kg
	발	오른발
	계약기간	~ 2014년 6월 30일
	시장가치	3,000,000 유로
	매니지먼트	-
	09-10 시즌(리그)	9경기 0득점
	WC 예선	8경기 2득점
	A매치	21경기 4득점
2008년 약관의 19세에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르며 순식간에 주전으로 발돋움한 라이징 스타. 폭 넓은 시야와 정확도 높은 킥으로 적진의 빈 공간으로 절묘한 패스를 발포해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 낸다. 2008년과 2009년 연속으로 K-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2010년 1월 스코틀랜드의 명문 셀틱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토니 모브레이 감독 경질 후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며 실전감각이 부족하다는 점이 불안요소다.
MIDFIELDER	KIM JAE SUNG
	이름	김재성
	소속팀	포항 스틸러스(KOR)
	생년월일	1983년 10월 03일
	출생지	수원
	신체조건	180cm 70kg
	발	오른발
	계약기간	~ 2010년 12월 31일
	시장가치	1,000,000 유로
	매니지먼트	-
	09-10 시즌(리그)	23경기 1득점
	WC 예선	0경기 0득점
	A매치	7경기 2득점
2009 시즌 소속팀 포항 스틸러스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큰 공헌을 한 라이트윙. 2010년 1월 잠비아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으며, 연달아 치른 라트비아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다. 동아시아 선수권 한일전에서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쐐기골을 뽑아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3월 코트디부아르전에서도 프리킥 상황에서도 곽태휘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수준 높은 킥력을 장착하고 있다.
MIDFIELDER	KIM BO KYUNG
	이름	김보경
	소속팀	오이타 T(JPN2)
	생년월일	1989년 10월 06일
	출생지	서울
	신체조건	178cm 73kg
	발	왼발
	계약기간	~ 2010년 12월 31일
	시장가치	300,000 유로
	매니지먼트	-
	09-10 시즌(리그)	-
	WC 예선	0경기 0득점
	A매치	6경기 0득점
일본 J2리그(2부 리그)의 오이타에서 활약 중엔 윙어. 드리블, 슛, 활동량 등 윙어가 갖춰야 할 모든 재능을 두루 갖춘 유망주다. 2009년 열린 20세 이하 세계 청소년 선수권에서 8강 진출에 크게 공헌했으며, 2010년 2월 한일전(3-1 승)에서는 페널티킥을 획득해 동점골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FORWARD	AHN JUNG HWAN
	이름	안정환
	소속팀	다롄 스더(CHN)
	생년월일	1976년 01월 27일
	출생지	경기도 파주
	신체조건	177cm 73kg
	발	오른발
	계약기간	~ 2010년 12월 31일
	시장가치	300,000 유로
	매니지먼트	양명기
	09-10 시즌(리그)	24경기 6득점
	WC 예선	3경기 0득점
	A매치	70경기 17득점
수려한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인기를 끄는 반지의 제왕.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탈리아와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의 4강 진출에 절대적인 공헌을 했다. 오랜 시간 대표팀에서 이탈해 있었지만 월드컵 통산 최다 득점(3골)의 실적을 높이 평가 받으며 2010년 3월 코트디부아르전을 통해 1년 8개월 만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반지 세레모니'를 볼 수 있을까?
FORWARD	LEE DONG GOOK
	이름	이동국
	소속팀	전북 현대(KOR)
	생년월일	1979년 04월 29일
	출생지	경상북도 포항
	신체조건	187cm 83kg
	발	오른발
	계약기간	~ 2010년 12월 31일
	시장가치	600,000 유로
	매니지먼트	-
	09-10 시즌(리그)	29경기 21득점
	WC 예선	0경기 0득점
	A매치	83경기 25득점
강렬한 슛, 강력한 헤딩 등 힘이 넘치는 플레이 스타일로부터 '라이언킹'이란 애칭으로 불리는 대형 스트라이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부진 때문에,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부상 때문에 대표팀에 포함되지 못했던 불운의 사나이다. 잉글랜드 무대에서는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며 돌아왔지만 2009 시즌 K-리그 득점왕에 등극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무대를 밟는다.
FORWARD	PARK CHU YOUNG
	이름	박주영
	소속팀	AS 모나코(FRA)
	생년월일	1985년 07월 10일
	출생지	대구
	신체조건	182cm 76kg
	발	오른발
	계약기간	~ 2013년 6월 30일
	시장가치	5,200,000 유로
	매니지먼트	-
	09-10 시즌 (리그)	20경기 8득점
	WC 예선	12경기 4득점
	A매치	40경기 14득점
어떤 자세에서도 슛을 날리는 등 '골 욕심'이 넘치는 스트라이커. 동료 선수를 활용하는 줄 아는 전술적인 유연성도 겸비했다.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이후 3경기 당 1득점을 올리는 페이스로 골 러시를 이어가고 있다. 2010년 초 햄스트링 부상 때문에 다소 고전하고 있지만 에이스의 입지에는 전혀 흔들림이 없다.
FORWARD	YEOM KI HUN
	이름	염기훈
	소속팀	수원 삼성(KOR)
	생년월일	1983년 03월 30일
	출생지	전라남도 해남
	신체조건	182cm 80kg
	발	왼발
	계약기간	~ 2011년 12월 31일
	시장가치	750,000 유로
	매니지먼트	-
	09-10 시즌(리그)	16경기 2득점
	WC 예선	4경기 0득점
	A매치	16경기 2득점
시원한 돌파력과 날카로운 프리킥 능력이 장기인 레프트윙. 정확도 높은 왼발 프리킥 능력을 보유해 '왼발의 마법사'로 불린다. 2010년 2월 왼발 골절 부상으로 남아공 행이 불투명했지만, 급속도로 회복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본직인 레프트윙뿐 아니라 최전방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유틸리티성도 높이 평가할 수 있는 대목. 평가전에서의 활약을 통해 박주영의 투톱 파트너로 낙점되고 있는 분위기다.
FORWARD	LEE SEUNG YEOUL
	이름	이승렬
	소속팀	FC 서울(KOR)
	생년월일	1989년 03월 06일
	출생지	경기도 부천
	신체조건	183cm 73kg
	발	오른발
	계약기간	~ 2011년 12월 31일
	시장가치	750,000 유로
	매니지먼트	-
	09-10 시즌(리그)	22경기 5득점
	WC 예선	0경기 0득점
	A매치	8경기 3득점
2008 시즌 K-리그 신인왕에 등극하며 주목 받기 시작한 공격수.  2008년 북경 올림픽에서는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데 그쳤지만 2009년 20세 이하 세계 청소년 선수권에서 활약한 뒤 홍명보 감독이 인솔하는 23세 이하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그리고 2010년 1월에는 성인 대표팀에 입성한다. 2월 동아시아 선수권에서 2득점, 에콰도르와의 친선경기에서 1득점 등 득점를 양산하며 선배 이근호를 제치고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작성자 : 손영래 (todayjust@hanmail.net) / 최종 업데이트 시각 : 2010년 6월 4일 03:00

출처 : 천배카페(cafe.daum.net/FIFA2003roster) & 백태클(Backtackle.com)

[DENVER짱]

이번 월드컵도 부평고출신이 4명이나 되네요

[한영진]

야구로 따지면 광주일고.........;;;;;;;;;;;;;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sien]

안정환..시장가치가..T.T
그래도 본선에서의 한방, 믿습니다~

[UnbeataBull]

시장가치는 누가 매기는거에요?

[가리가리]

아마 유럽에 무슨사이트인데 기억이안나네요 거기서 메기는걸겁니다 전세계선수모두 메기는데 사이트 이름이 기억이안나네요

[배드보이스]

강민수가 좀처럼 실책을 범하지않는 플레이를 펼친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다른 선수도 아니고 어떻게 강민수가 안정적이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