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청춘(?)소녀.
18세에 민아나라는 여자아이이다.
현재 여상에 다니고,
공부 하...나도 안하는 ....=_=;;
맨날 친구들이랑 놀이동산가서 타가다만 탄다~
그래도 얼마나 재밌는지~ (키득키득>_<)
지금 시각 현재........
으음-_-......(시계보고있음.)
저녁 9시 15분 정도이다.
타가다 탈려고 기다리는 중이다~
물론 돈은 한달 용돈에서..-0-;;
"꺄아~~~~~"
존나 시끄럽다-_-^
내가 저렇게 소리 지른적 있던가?
아니다! 난 절대로 소리 안지른다-0-ㅋㅋ
♬♪~
노래가 흐르면서 계속 타가다는 돌아간다~
막 기다리고 있는데..
툭툭.
툭툭.
"아 썅-_-^ 누구야?"
"누나=0=집에 안가?"
이러언ㅠ.ㅜㅋㅋㅋㅋ
내 동생이다-_-
남자 동생인데,
하도 여성스러워서.....
데리고 다니기 너무 민망하다ㅠ_ㅠ
중학교 1학년 재학에,
이름은 민아현이다.
그래도 워낙 귀여운 스타일이라^^
학교에선 한 인기 한다고 한다.ㅠ_ㅠ
부러운자식~ 그래도 관섭이 심해서 원..-_-^^
"안가!!새꺄 집에가서 숙제나 하지?-_-
누난 이거 다~ 타고 갈거예요^-^"
"누나랑같이 들어가면 숙제할꺼야!
안그럼, 끝날때까지 기다려두 되요?ㅇ_ㅇ"
"응.저기 벤치에 가만히 앉아있어."
"알았습니다~히히>_<"
♬♪~
"어이 ~ 거기 아가씨-_-머야머야 안타?"
응?
언제 다 끝난건지-0-
난 후다닥 타가다에 탔다. 우메메
사람들이 너무 만타!!ㅋㅋㅋㅋ
이러면 넘어지기 어려운데ㅠ_ㅠ;; (넘어지는걸 재밌어함)
♪~
"자! 시작합니다~ 세게 할꺼니까,
나중에 내려달라 하지마요 킥킥."
엉?-0-목소리가 바꼈네.
늙은 남자였는데,
오늘은 젊어-0-!!
좀 노라보까=_=???ㅋㅋ
"오늘은 젊네요!!"
라고 누가 소리쳤다.
누구겠느냐,
내친구 이혜운이지-_-
이혜운이라..
나의 B.F이고,
같은 학교에....소꿉친구이다!ㅇ_ㅇ
무척이나 도발적이다.
귀여움도있다^^
♬ ~
"그쪽도."
대게 말하는게 성의가 없다=0=
저런 사람이 머가 좋다고..
대답해줬다고 옆에서 헬렐레 웃고있다.
미친년-_-;
"너하는거 참 웃겨-_-.."
"나~?"
아니다... 혜운이가 아니다;
"나영아 니가 대답했어?"
"으응.내가 웃기다구?ㅇ_ㅇ"
"아니."-_-
이건 나영이다.
김나영.
나영이, 또한 나의 B.F이자,
소꿉친구이다.
자그마한 인형같은 아이^^
이혜운.김나영.민아나
이렇게 우린
쓰리걸(?)이다=_=
"혜우나~너한테 한것가타 ㅇ_ㅇ"
"이런 젠장할년아-0- 내가 왜 웃겨!?"
"너 원래 웃기잖아.큭큭큭"
♬~
"어이 거기 쓰리들-_-조용히 하지?"
나참 -_-
원래 시끄러워야 하는거 아니야?
하긴 우린 비명이 아니라,
수다중 이니-0-..ㅋㅋㅋㅋ
"알았어요.빨리 세게 해봐요.궁금하니까."
♪~
"그럼 시작한다-_-^"
"얼른 하기나해요." =_=
"꺄!!!!!!!+_+"
"힝힝ㅠ_ㅠ오빠 넘쎄요~"
퉁퉁.(효과음이 이상해서 죄송해요ㅠ_ㅠ)
♪~
"이래도 더 세게?"
"(ㅡ_-)(-_ㅡ)아니요.내가 나중에 혼자 탈테니, 그때 세게 해줘요.
사람들이 너무 꺅꺅 되네요=_="
♬ ~
"겁이 없구만-_-^"
겁이 없는건 당신이야-0-..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데 세게 할 생각이야?-_-
좀 싸가지가 없는 남자구만?-_-^
오늘 물 제대로 만났어!!
좋아.
할때까지 하는거야..
-02편 기대해주세요^-^-
-답글도 달아주세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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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 타가다(타가디스코)에서 만난 싸가지 -01
짜증내는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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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0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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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ㅇ_ㅇ히히.저도 개인적으로 즐겨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