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은 12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청룡 설욕무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예고영상을 게재했다.
박진영은 "목관리도 실력이라 목 관리 다시 해서 나왔습니다. 청룡설욕무대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라고 재치있게 덧붙였다.
영상 속 박진영은 "청룡 때 박진영 노래 왜 그랬어라고 말씀하시는 분 있으면 '그때 아팠대. '악뮤 오날오밤'에서 똑같은거 했으니까 다시 봐'라고 꼭 말해달라"고 말해 악뮤와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최근 청룡영화상 축하무대에서 'Sweet Dreams', 'When We Disco' 등을 선보였다. 파격적인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킨 박진영은 평소답지 않은 라이브로 다양한 반응을 낳았다. 당시 배우들의 리액션 역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첫댓글 그때만이 아니고 10년에도 비슷했음
추하다
하...
음 근데 라이브 논란 ㅂㄹ 모르겟던데ㅋㅋ 나한텐 라이브보단 퍼포로 승부하던 가수라 그런지
원래 노래 잘부른적 없었는데 저기나와선 잘함?
그마네
제왑 소속 가수가 무대 저딴식으로 했음 아팠든 말든 오지게 갈궜을 거면서 말이 많아
그때도 똑같이 한 말이지만 노래를 못하면 퍼포라도 잘해야지 진짜 개구림 그자체였음
목관리가 문제가 아닌거 같던데
실력도 별론데 다른애들은 그렇게 갈군거야…?
보는내내 짜증났음
노래 못한단 얘기는 당신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