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오후 6시부터 우리 지부 2층 상담실에서는 자세하고 명쾌한 지도를 해주시는 이영옥 선생님의 지도로 '한우 잡채'와 'LA갈비'를 실습했습니다. 어울림 회원 6명이 모두 참여하고 센터장님도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야채를 다듬고 자르고 볶고, 고기를 굽는 과정을 거치면서 아주 맛있는 오늘의 만찬을 준비하고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도 완전하지 못한 선생님께서는 우리 회원들의 열성에 화답을 하듯 친히 나오시어 평소의 성격대로 화통하고 시원한 설명과 함께 실습을 마쳤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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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프의 기본 자세를 갖춘 동진씨가 야채(당근)를 다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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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가씨가 왼손으로 신중하게 석이버섯을 썰고 있습니다. 신중하게 잘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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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치 백단 상덕씨도 석이버섯 썰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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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함께 준비하면서 협동의 중요성, 도움이 왜 필요한가를 배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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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옥 선생님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마음 속으로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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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동 회장님이 잡채용 야채를 볶고 있습니다. 양파와 석이버섯을 여유있게 볶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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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씨의 야채 볶음 자세이네요. 중국집 주방장 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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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진씨가 양파와 석이버섯을 볶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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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덕씨와 동진씨가 LA갈비 굽기에 도전하고 있는데, 기술자가 굽는 것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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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채용 고기가 볶아짐으로써 준비가 다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도 맛을 느낄 수 있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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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시식보다 즐거움은 없는가 봅니다. 늦은 저녁이라 더하겠지요!!! 모두가 최고의 만찬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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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씨 많이 드시고, 점심도 적게 먹은 미자씨 많이 드시구요, 수진씨 천천히 드세요, 체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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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방법을 숙지하고 나의 실력으로 만들어 갑니다.
▲ 한우 잡채에 들어가는 야채와 써는 방법에 이어 볶는 방법 등 요리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하시네요!!!
▲ 역시 시식 시간은 즐거운 시간입니다. 자신이 한 음식에 대하여 뿌듯함을 느끼면서 만찬을 즐깁니다.
▲ 요리교실 사진과 동영상을 함께 편집했습니다. 사진은 '탭 & 줌'을 활용하였고, 장면전환과 함께 에니메이션을 사진 부분만 넣어 봤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모든 회원이 참석을 하셨고, 센터장님도 참석을 하셨고.... 더구나 이영옥 선생님은 요즈음 몸살로 힘드신데에도 친히 나오시어 자세하고 명쾌하게 지도를 해주셨습니다.
모두가 나의 일로 생각하고 열심히 동하서 쉽게 마무리가 되었네요. 날씨가 대단합니다. 내일 아침은 꽤나 추울 것 같네요.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년이 되어가는 요리실습으로 이제는 거의 쉐프 수준으로 준비하고 마무리까지 일사분란하게 움직입니다. 한우 등심이 들어가고 양파, 당근, 석이버섯, 파, 시금치 등 다섯가지 채소로 색을 맞춘 한우 잡채는 최고의 음식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미리 준비한 LA갈비가 겯들어져서 환상의 저녁이 된 것 같네요. 그야말로 6명의 명셰프가 탄생할 것 같습니다. 화이팅!!!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맴도는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섰습니다. '어울림'의 정보화교실, 요리교실, 볼링교실이 다음 달이면 막을 내리게 됩니다. 참으로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했던 모임이었지요. 12월의 겨울 나들이를 멋지게 장식하면서 새로운 2020년을 계획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2019년을 보내고 보다 나은 2020년을 맞이하는 새로운 재미, 즐거움으로 행복해집시다.
동영상은 가능한 에니메이션을 많이 넣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내용과 함께 보기도 좋아야 된다는 것이 요즈음의 분위기라서 그렇습니다. 좋은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