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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5차 묘지 답사 및 여행(강화 권역 다시 한 번)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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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3시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 영화 관람은 비가 온다는 오후 3시로 예약을 하고 교동도로 향했습니다. 교동도 다리를 건너면서부터 갑자기 많은 비가 쏟아져서 오늘 일정은 글렀구나 생각했는데 교동도 읍내로 들어서니 이 곳에는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서 1주일만에 다시 찾아서 새로운 여행지 위주로 간단히 결과를 올립니다. |
1. 답 사 지 : 인천 강화 권역 |
2. 일 시 : 2019/06/09(일) |
3. 참가 인원 : 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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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동도 읍성 주변을 돌아보고 이번에는 옛 교동교회를 가 보았습니다. 올해 설립 120주년인 교동교회 건물은 1933년 첫 교동교회의 대들보를 가져와 재 건축한 것이라고... 100년된 오르간도 보입니다. 현재는 기도 공간으로만 활용한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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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룡시장은 지난 주보다 관광객들이 엄청 많아서 주차를 할 곳이 없을 정도... 시장 구경하면서 건새우와 순무김치도 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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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은 관광객들이 잘 모르는 곳인데 교동도 망향대입니다. 바로 강 건너에 보이는 황해도 연백군 연안읍 실향민들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곳이라고... 망원경으로 북한 마을을 조망해 봅니다. 북한 주민들 다니는 모습도 또렸하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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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산군 유배지 주변에 위치한 조선시대 한증막도 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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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예술극장에서 식사 예약이 마감되어 이번에는 광나루가 강화에 가면 반드시 먹고 오는 밴댕이 회덮밥으로 점심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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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상영시간 40분 전에 미리 도착해서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갯벌 저 멀리 김포 방향을 조망해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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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보고 나오니 예보된 비는 커녕 오히려 햇살이 내려 쬐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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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원묘/여행 행사인데 고인돌 한 곳은 가야지요... 광나루가 강화도 고인돌 마지막 못 간 곳을 보러 갑니다. 고천리 고인돌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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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천리 첫 번째 고인돌군에서 두 번째 고인돌군은 고려산 능선에 위치하고 있는데 엄청 경사진 곳이어서 땀 좀 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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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고인돌군에서 세 번째 고인돌군은 다시 400미터를 더 가야... 우리나라 고인돌 중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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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돌군에서 시간을 많이 소모해서 7시 넘어서 도착한 조양방직 카페는 외부만 둘러보고 내부는 또 다시 다음으로 기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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