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동네에는 한국전력 남부화력발전사업소라는 발전소가있습니다.
보통사람들은 감천화력발전소라고 부르지요...
이 동네의 감천의 독보적인 존재로 이 동네의 상징물이기도 하지요...
예전에 석탄을 때던때도 있었고 기름도 때던시절도 있었지요...
몇해전 그 당시에는 이렇게 큰 구조물이 이런 도심에서 볼수가 없었는데
유독 감천에만은 이런 큰 건물이 있었습니다.
한5~6년전만해도 기름을 때던 옛 건물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 곳을 싹 밀어버리고 잔디축구장을 만들어버렸습니다.
그 바람에 전에 내가 살던 뒷동네 아파트에 사시던 사람들은 앞바다의
시원한 전경을 보면서 깨끗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세월도 변하고 시대의 흐름이 변해서 발전소의 연료도 석탄과 기름에서
L,N,G 까스 쉽게 말해 도시까스로 바뀌었습니다.
까스를 때서 물을 끓여서 전기를 일으키는 터빈을 돌리는것입니다.
그 이전에 발전소에는 석탄을 땠습니다.
우리 아파트 영감님친목계 회장이
그 발전소의 하역반장으로 정년퇴직하신분이십니다..
예전에 석탄을 때던 시절에는 이 석탄을 하역작업하는 노조 인부자리는
아주 좋은 직장으로 최고로 치주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시대가 변했습니다.
발전기 프로펠라 헤드 부분입니다..
그 당시에는 발전소 주위에는 탄가루가 날리고 그 근처주민들은
흰빨래를 널면 탄재가 날려서 빨래를 망쳐서 옷을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빨래를 내 널기가 어렵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러던 발전소가 한 4~5년전부터 도시까스 발전설비로 새로 지우면서
예전에 있던 건물은 무슨 한국 액션영화를 찍는것을 마지막으로
그 후에 발전설비를 모두 철거해버렸습니다.
원체 발전소 부지가 넓으니 다른부지에 까스발전 시설을 만들었으니
이제는 기름때는 발전설비는 필요가 없어져서
아마 다른후진국(미얀마나 베트남)에 발전설비를 모두 수출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 발전소가 내가 어려서 10살때 이사와서 처음본것인데 그때도 있었는데
미국과 한국산의 악수를 하는 손이 그려진 그림이 붙어있었는데
아마도 미국의 웨스팅 하우스사의 기술로 지어진것 같았습니다.
그 외국인 기술자들의 사택이 있던 자리는 아파트를 지어파는 회사
부영벽산에 팔아서 아파트를 지어서 많은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수십년간을 그 동안 발전소근처의 주민들이 연기와 탄재의 고충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발전설비를 바꾸면서 주민복지 사업으로 한국전력에서
발전소 근처 3개동에 아주 상당한 수10억단위 이상의 금액을 주민의 복지후생과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지역에 지급했습니다.
발전소와 인접해 있는 감천1동과 2동 구평동 이 3개의 동사무소에 지역구민을 위한
사업에 써달라고 아주 큰돈이 내려왔습니다.
저는 이돈을 본적도 없고 지금도 혜택을 본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 돈으로 감천1동은 주민체육회관을 지어서 수영장과 헬스클럽을 만들어
주민의 건강을 위하는 복지관을 지어서 주민들이 아주 저렴하게 사용합니다.
지금도 주민들을에게 아주 저렴하게 회비를 받고 운영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펠라와 발전기 세우는 기둥 빔대 입니다.
감천2동은 산 동네이다 보니 차량을 가지고 사시는분들이 주차장이 없어서
모두 길거리에 주차를 하는까닭에 불편이 많아서 감정초등학교 마당을
깍아내려서 지하에는 동민 주차장을 만들고 위의 1층은 학교 운동장으로
만들어서 학교와 주민이 어울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 구평동은 주민 회관을 만들어서 여러가지 주민교육과 강좌
또는 취미센타를 만들어서 동민의 편의에 따라서 사용하고 있는줄 압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저는 이런세곳 가운데 한곳도 이용하지 않고 다는것이 억울하지만..
발전소가 있어서 좋은점도 있지만 또 발전소라는것이 전기를 만드는 좋은일만
하는것도 아니고 공해도 많이 일으키고 분란의 소지가 많은 필요악이었습니다.
전기를 만들려면 물을 끓여야 되는데 예전에 우리가 학교 다닐적에
발전소에 증기압을 빼는 소리가 아주 감천을 떠나갈듯이
울리던 어린시절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못할정도로 귀가 먹먹하도록 울렸습니다.
증기압을 빼주지않으면 물탱크가 폭발할것이니 위험한 압력에 도달하면
그 압력을 빼는 소리가 천지를 울렸습니다.
지금은 까스로 불을 때서 물을 끓여서 그 증기압으로 터빈을 돌려
제네레이터를 돌려서 전기를 만들어 우리가 지금 불을 켜서 어두운 밤을 밝히고
또 컴퓨터니 더우면 에어콘도 쓰고 추우면 전기 난로도 쓰는것이겠지요.
그런데 요즘도 우리가 못보는 어두운 밤이나 새벽녁에 까스를 때면서
생기는 화학적인 노란연소물을 (유황가스)몰래 배출하는것 같습니다.
어쩌다 새벽녁에 노랗게 올라오는것이 한번씩 보입니다.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분명히 유독가스가 나오기는 하는데 예전의 탄재나
석탄가루는 아니이니 눈으로 보기 힘들고 카메라로 포착하기가 어두워서 쉽지는 않습니다.
부산근처에는 우리가 편히 살기위해서 전기를 만드는 발전소가 또 있습니다.
기장군 고리에 원자력발전소가 또 있습니다.
농축 우라늄을 핵융합시켜서 거기서 나는 그 열로 물을 데워서
그 증기로 발전터빈을 돌려서 전기를 만드는 방식이지요.
그 덕에 우리는 편히 살고 있습니다만은 장 단점은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원자력은 작은 재료에 큰 효율을 얻을수 있는반면 방사능 유출이나 관리에
아주 위험하기에 그 위험성을 많은 사람들이 쓰기는 잘 쓰며 싫어하는것이지요.
그 기장 고리 근처의 주민들에게도 엄청난 복지 시설을 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위험한 핵발전소보다 더 좋은것이 풍차의 나라 네덜랜드에서 풍력발전
이라는것을 개발한것을 다른여러나라에서 비싼돈을 주고 사와서 설치하여서
무공해 발전이라는 아주 좋은 고급 에너지를 개발하게 된것입니다.
이번에 우리나라도 많이 설치하게 된것으로 압니다.
KTX를 타고 가다보면 밀양역근처에서 강건너를 쳐다보면 하나 있더라구요.
그리고 대관령에도 여러기가 있고요...
붉은색나는 긴것이 발전기 프로 펠라입니다.
일반적으로 에너지하면 기름으로 불을 때서 만드는것인데
풍력발전 이것은 화석연료와 달리 연소하면서 생기는 공해도 없고
또 요즘같이 하루가 다르게 폭등하는 기름값에 영향을 받지않고
완전 무공해 에너지원이러고 볼수 있습니다.
자고나면 오르는 기름값에 천정부지로 폭등하고 있는 마당에
아주 괴로운 고유가에 생산자 부담에 사용자 부담까지 어려움이 많지만.
태양 광 발전이나 이런 풍력발전 또는 해수 간만의 차가 심한곳에만들수 있는
조력발전소 같은 공해없고 원재료가 필요없는 이런 깨끗한 에너지를
이제부터라도 많이 만들어서 우리나라가 에너지 선진국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번에 대통령이 바뀌면서 모든 국제 원자재가 아주 고공행진을 하면서
곡물과 원유등 국제시세가 오르는바람에 국내 물가가 아주 많이 오른다고
걱정하는 바람에 대통령이 전기 에너지를 만들면서 아주 큰 적자를 보고 있는
한국전력을 전기세를 올려주지는 못하고 서민들가계에 도움을 준다고
도리어 전기요금을 내려준다고 발표를 하게 되면서
한국전력 주식이 아주 한 20일간 폭락을 해버렸습니다.
4만원가던 주식이 매일 떨어져서 이제는 3만원합니다...
저도 없는놈이 주식을 좀한다고 조금 시세 있을때 한전주를
제법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벼락을 맞아서 아주 25% 박살이 났습니다.
제가 보기엔 주식이 문제가 아니라 아무리 공기업이라고 해도 어느정도
이익을 창출하지는 못해도 적자는 않보게 운영을 해야 하는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가 잡는다고 적자에 허덕이는 일류기업의 전기세를 대통령의 인상을 좋게
하려고 도리어 인하발표를 함으로서 한국전력은 더 적자에 허덕이고
주식을 가지고 있던 사람은 망치로 뒤통수를 맞아도 악소리도 못하고 갔습니다.
저야 뭐 주식 좀날라갔지만 기다리면 또 올라갈것이지만 전기세를 현실화 하고
비싸게 달러주고 사오는 원유를 아끼고 에너지를 아낄려면
전기료가 현실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위의 시진과 같이 공해없고 한번 설치하면 더 돈이 않드는
고급에너지 개발에 더 큰돈을 써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네덜란드는 옛날부터 풍차의 나라로 바람을 풍차를 돌려 이용해서 방앗간을 돌리고
그 기술을 응용해서 발전설비를 만들어 세계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런 기술에 눈을 떠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일년 사계절이 또렷하고 하늘이 항상 맑은날이 300일정도 이상되는
나라로서 개발만 잘하면 태양광 발전 설비로 무궁무진한 발전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머리 좋은 과학자도 많고 기술도 좋은나라에서 먹고 놀면서 월급만 타갈것이 아니라
날에서 적극 이런쪽의 제3의 에너지개발에 박차를 가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텔레비젼에서 도이칠란드에서 태양광 발전설비를 만들어서
전기를 파는 젊은 농부를 보았습니다.
그 나라의 전기 회사에서 전량 그 전기를 사가더군요..
소와 돼지를 키우며 그 남은 시간으로는 태양광 모으는 집진판을
물로 깨끗히 딱는것이 일이더군요.
그 농부는 아침에 일어나서 할일다 하고 그냥 태양광 집진판을 놔두기만 해도
돈이 벌리니 이 얼마나 경제적입니까..
우리도 빨리 서둘러야 되겠습니다..
이런 좋은 환경을 가지고도 아직 깨어나지 못하고 헤메이는
한국전력도 각성을 해야 하고 간부들 해외 관광출장이나 다니는
관례를 뜯어고쳐서 이익을 창출하는 발전회사가 되어서
국민을 위한 기업이 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나라 서울 부암동쪽인가에서도 태양광 발전기를 개인이 설치해서 그렇게 한다고 하는 곳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글쎄... 소형 수력발전을 할 수 있는 곳도 아직 찾아보면 꽤 있을듯 합니다. 태양광으론 난방에 도움만 되어도 에너지 절약에 큰 힘이 될텐데... 아직은 태양광도 우리나라에선 난방이든 발전이든 활성화가 안되고 있는 듯...
첫댓글 ^^ 전문가 다 되셨습니다. ^^ 이유야 어떠하든 서민을 위한 안정을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긴 글 잘 읽었습니다. ^^
서태호님은 부산 태생은 아니시라고 들은거 같은데, 혹시 말씨는 부산 말씨를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다음에 만나뵈면 의문이 풀리겠지만....
사투리를 심하게 쓰시지는 않으시지만 경상도 액센트가 있습니다. 아버님이 이북출신이시라고...들었지만 서태호님은 부산에서 태어나 자라셨을 겁니다.
저는 부산 부산진역앞동네가 고향입니다.좌천동이라고 합판의 황제 동명목재 강석진의 뒤산 동네 출신입니다...
네 그러시군요. 재호님 윤석님 준상님과 똑 같은 말투시겠네요^^
우리나라 서울 부암동쪽인가에서도 태양광 발전기를 개인이 설치해서 그렇게 한다고 하는 곳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글쎄... 소형 수력발전을 할 수 있는 곳도 아직 찾아보면 꽤 있을듯 합니다. 태양광으론 난방에 도움만 되어도 에너지 절약에 큰 힘이 될텐데... 아직은 태양광도 우리나라에선 난방이든 발전이든 활성화가 안되고 있는 듯...
탁상행정하는 관리들...차라리 울 서태호님이 훨씬 나아부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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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새기며 긴 글읽으면서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