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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이야기 제가 흉내낸 도자기 사진입니다.
비네 추천 0 조회 323 09.12.09 00:17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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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09 00:25

    첫댓글 비네님은 비누도 잘 만드시고, 도자기도 잘 만드시고, 못 만드시는게 뭔가요? ㅎㅎㅎ

  • 작성자 09.12.09 13:33

    비누는 녹여서 틀에 부으면 만들어지는 것이고, 도자기는 흙가래 밀어서 쌓아 올리면 나오는 쉬운 것들입니다. 전문 작가들은 엄청난 고민과 노력이 따르지만 저희들은 그저 시간만 있으면......ㅎㅎ.

  • 09.12.12 15:52

    비네님께오선 재능을 타고나신 듯 합니다. 특히 세번째 친구 볼수록 명작입니다. 볼수록요.......................

  • 09.12.09 00:28

    도자기 천재가 탄신하셨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9.12.09 13:34

    부끄럽습니다. 솔내님 작품들 보신다면 저것은 흙장난 수준이라는 것을 금방 아실겁니다.

  • 09.12.09 00:34

    돌부처 눈에는 모두 멋지고 잘생긴 도자기로 보입니다...부럽습니다...^^

  • 작성자 09.12.09 13:34

    제 눈에도요~~~ ㅋㅋ

  • 09.12.09 00:56

    ㅋㅋㅋ 난 솔직하게 말해야지...시중의 그 많은 도자기가 다 만만하게 나온 게 아니였군요...ㅎㅎㅎ그래도 피카소 분위기도 나고 멋집니다.^^*

  • 작성자 09.12.09 13:35

    수레질이 은근히 매력 있어요. 모양을 변형 시키기가 쉽고, 질감도 좋고...... 그러다보니 의도하지 않은 모양이 되기도 합니다.

  • 09.12.09 01:36

    도자기 장인의 혼을 느낄수 있습니다. ^^*

  • 작성자 09.12.09 13:36

    장인이라뇨? 에구..... 그저 흙장난입니다. 감사합니다.

  • 09.12.09 02:22

    도자기가 아니고 한지공예같이 보입니다...모양은 잘 모르기에 패스하고 땟깔만큼은 눈에 콕 찍혔습니다.

  • 작성자 09.12.09 13:37

    모양도 제가 의도한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두드리다 보니 조금 커지고, 넓어지고...... 유야기 제대로 입었으면 참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진합니다. 그렇게 하나씩 경험해 가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 09.12.09 10:11

    코일링 기법으로 만드는 도자기는 물레 성형과는 다른 둔탁함이 묘한 매력을 주지요 훌륭한 작품입니다...^^

  • 작성자 09.12.09 13:40

    솔내님은 보시지 말라고 썼어야 하는데...... 부끄럽습니다.

  • 09.12.09 11:35

    이야.... 비네님 이런 솜씨가... 세번째 녀석 너무 마음에 드는데요? ^^

  • 작성자 09.12.09 13:41

    저 녀석 사실 사~알짝 금이 갔습니다. 물 담으면 새요. 흑흑~~~

  • 09.12.09 11:44

    화병에 꽃 꽂으면 꽂힌 꽃도 이쁘고 화병도 더 이~~~뻐질 것 같네요.정말 둔탁하면서 묘한 매력있네요.

  • 작성자 09.12.09 13:44

    흙가래 성형의 매력이 솔내님 말씀대로 둔탁함과 표현의 자유로움이랍니다. 스타킹에 쌀 넣고 주머니 만들어 두드려도 질감이 좋아요. 심지어는 벽돌, 나뭇가지, 구겨진 호일로도 무늬를 표현할 수 있고요, 대칭, 비대칭 등 원하는 모양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

  • 09.12.09 12:31

    어째 비네님 외모하고 만드신 작품하고 매치가...ㅎㅎㅎ 왜 안될까요????? 이상도 하여라. 작품이 정말~ 예술입니다. 어찌보면 귀엽기까지 한데요. 손맛 제대로 즐길수 있는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까지 하는 건가요?

  • 작성자 09.12.09 13:49

    향로는 너무 귀엽습니다. 아니 너무 작아요. 바닥에 향재 깔고 선향의 경우는 2-3도막 내야할 듯 합니다. 저는 저것 만으로도 흡족합니다. 11일 금요일까지입니다. 조만간 솔내님 작업장을 급습하여 다 함께 도자기 만들어 볼까요? ㅎㅎ

  • 09.12.09 17:49

    진즉 알려주시지...이번주 금요일이면 내일 모레까지네요. 에효~

  • 09.12.09 14:47

    정성이 깃든 작품 잘 봤습니다... ^^

  • 09.12.09 17:54

    도예의 세세한 공정에 대해 모르니 다 좋고 멋져 보입니다. 전시 기간이 길었으면 신륵사 문화원을 한번 가볼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감상 잘 했습니다.^^*

  • 작성자 09.12.10 12:25

    행여나 누가 오실까봐 후다닥~~해치웠습니다. ㅎㅎ

  • 09.12.10 00:00

    와우~~ 주먹만한 향로 무지 갖고 싶습니다 ^^

  • 작성자 09.12.10 12:25

    만들고 나서 지란지교님 생각 많이 했습니다. 예쁜 놈으로 하나 보내 드릴께요.

  • 09.12.10 01:51

    ㅎㅎ 도전정신을 높이 삽니다.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지요. 빗살무늬에다 운동화 바닥무늬 ㅎㅎ 참 재미있군요. 도자기 근처에 가보지도 못한 사람이 대부분인데 부럽습니다.

  • 작성자 09.12.10 12:27

    살고 있는 곳이 도자기가 흔한 지역이라 흙장난 할 기회가 다른 곳에 비해 많습니다. 작가분들께서 보신다면 말 그대로 장난 수준입니다. 운동화, 벽돌, 호두껍질, 쌀......

  • 09.12.10 09:48

    도자기의 매력은 가장 한국적인데 있습니다 소박하고 단아하고 기품까지 아름다움의 극칩니다 저도 10년전에 생활도자기를 만들어봤는데 흙의 질감은 만지는 순간부터 작품만지는 끝가지 가슴설레입니다 저도 몇작품 남았는데 담에 올릴께요 다퍼주고 엄서요 샤방뱌방

  • 작성자 09.12.10 12:30

    역시~~~ 정경부인님 대단하십니다. 10년젠에는 취미로 생활도자기 하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았던 시기인데요. 전문으로 흙작업을 한다면 고려해야 할 것이 참 많을텐데 취미로 하니까 흙 만지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 09.12.10 13:16

    뭔갈 만든다는 건 정말 부러운 일입니다. 멋지십니다.~~

  • 작성자 09.12.12 12:25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나 이 흙작업은 집중하기에 참 좋아요, 작업 도중에 흙이 주는 느김도 좋구요. 기회 된다면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적극 권장합니다.

  • 09.12.15 13:20

    비네님께 이런 비재가..@,@ 전생에 중국으로 건너가신 그 도공..??? 흠~~ㅡ,.ㅡ

  • 10.01.12 01:19

    쉽지 않다던데 지금 보니 거의 전문가 수준이시네요~^^

  • 10.01.18 14:07

    정말 도자기의 소박함이 돋보이는 좋은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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