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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20904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현세와 내세의 복 |
성경 | 누가복음 12:35-48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누가복음 12:35-48)
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41. 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42.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5.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46.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받는 벌에 처하리니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녹취자료 |
우리는 매주 예배를 드릴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있어요. 오늘 여러분이 말씀을 들으시면서 한 단어를 잡으셔야 돼요. 그래서 그 말씀을 하나님의 언약으로 잡고 편집, 설계하고 디자인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면 하나님의 분명한 증거들이 여러분 인생 가운데 넘치게 될 겁니다. 오늘 예배가 이와 같이 하나님과 통하는 가장 축복된 예배가 되시기를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 메시지에서 우리가 누구라고 했죠? 창조주 전능자가 나를 사랑하셔서 자녀로 삼아주셨어요. 나 같이 못난 인간을 구원하셔서 이 축복 속에 살도록 만들어 주신 겁니다. 자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왜 일방적으로 나를 사랑하시고 구원해주셨나요? 첫 번째 하나님의 계획은 내가 지옥과 재앙과 흑암의 배경 속에서, 창세기 3장 저주 가운데 나를 건져 구하셔서 구원의 축복을 누리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서론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목적은 나를 통해 이루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낳으면 가장 먼저 무슨 마음을 가지는가 하면 이 아이가 병치레 안하고 건강하게만 자라는 것이 부모의 소원이에요. 이제 말도 하기 시작하면 어릴 때부터 영어를 가르치기도 해요. 어떻게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싶어서 강남으로 이사가기도 해요. 오직 관심이 여기에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 공부 잘하고 좋은 대학교 가는 것이 목적이 아니잖아요. 무엇 때문에 우리 아이가 건강하고 공부를 잘해야 하죠? 이 아이가 자라서 좋은 베필을 만나서 아름다운 가정도 이루고 직장생활도 하고 사회생활도 하면서 사람들한테 존경받는, 그 조건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과정인거죠. 사실은 건강도 목적이 아니고, 좋은 대학도 목적이 아닌 거예요. 제 주변에 건강하고 서울대학교까지 나왔는데 아무 쓸데 없이 제대로 월급도 못 받고 사는 사람들을 가끔 보거든요. 아니 그 부모는 우리 아들이 서울대에 들어갔다고 온동네에 잔치까지 했는데 그게 무슨 소용이 있나요?
우리가 성도로, 또 하나님 자녀로 부름 받았다는 것은 사실 우리가 다 가졌다는 의미예요. 언약기도문에 나오는 것처럼 다섯 가지 확신이 내 것이에요.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가지신 모든 좋은 것이 나의 것이고 취소도 안되요. 이게 내 신분이라고요. 그리고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응답받는 이 신분이 얼마나 놀라운가요? 그분이 나의 갈 길을 인도하여 주시겠다고 하세요. 우리는 한 시간 이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또 어느 길이 옳은 지, 틀린 지 몰라요. 또 어떤 잘못을 범할지라도 그것 때문에 너를 버리지 않으시겠다고 약속받고 있잖아요. 우리가 완전히 승리하도록 모든 것을 보장해 놓으셨어요. 이걸 깨닫게 만드시려고 세 절기를 주셨잖아요. 재앙과 죄로 찾아온 문제가 복음으로 모두 다 끝났어요. 흑암세력이 결박되고 기도하면 응답받게 돼 있어요. 나의 미래가 다 보장받고 있는 것이란 말입니다. 이 일이 이뤄지도록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신분이란 말입니다. 우리 다 가진 거란 말이에요.
지난 주 메시지에 왜 구원의 축복을 누리라고 강조했나요? 실제로 내 속에 보좌화가 일어나고 이 축복을 누리게 되면 우리의 눈이 열려요. 세상에는 이 복음이 없어서 저 사람들이 고통당하는구나! 지난 3월 1일에 넥슨 창업주 김정주씨는 10조원을 남기고 자살했더라고요. 여러분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복음을 몰라서 죽은 거예요. 우리 부모가 이 복음을 몰라서 죽을 고생했구나! 이게 보여지는 거예요. 그럼 자연스럽게 내 마음에 이 사람들을 살려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도 모르게 미션이 찾아오는 겁니다. 여러분에게 왜 복음을 체험하고 누릴 것을 강조하는 것인가 하면 누려질 때 여러분 눈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누린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나를 왜 구원하셨는지 이유를 깨닫게 만들어 주시는 겁니다.
우리가 누리는 것은 본론이 아니고 서론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신 진짜 목적은 내가 하나님 구원역사를 이루는 일, 이 일은 하나님의 소원이에요. 이 일을 이루도록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해주신 겁니다. 하나님은 남은 자를 통해서 구원역사를 이루어 가시는데 남은 자라는 단어는 이 사실을 깨닫고 미션 깨달은 자가 남은 자입니다. 하나님이 그 자에게 이 미션 이루도록 성령으로 충만케 오력을 주시는 거죠. 그걸 남는자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 사람을 이 미션 이루도록 여정을 걸어가게 만드는 겁니다. 그게 남을 자입니다. 뭘 남길까요. 작품을 남기고 후대를 남기는 남길자의 인생을 살아가도록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로 그와 함께하시면서 축복하시기를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거의 대다수의 신자들이 어디 머무는 것인가. 서론 신앙에 머물러요. 어떻게 내가 복받고 잘 살것인가. 그건 서론이요.
1.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오늘 누가복음 12:35에서 보면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하라. 이 비유를 들었을 때 제자들이 질문을 합니다. 이 비유를 우리에게 왜 주십니까. 그랬을 때 두 번째 주신 메시지 자체가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자가 되라고 말씀을 주셨죠. 자, 첫 번째가 뭐라고요?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고 말씀합니다. 등불은 복음이 등불이죠. 띠를 띤다는 이야기는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서 깨어서 기다리는 종들처럼 하라고 말씀합니다.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제가 군대 다닐 때는 군대에 5분 대기조라는 것이 있어요. 옷도 벗지 않고 신발도 안벗어요. 옷 입은 채로 쪽잠 자요. 그래서 비상 딱 걸리게 되면, 적군 침투 비상 걸리면 5분 안에 연병장에 달려 나가야 돼요 누구도 그렇게 합니까? 전투기 조종사들이. 대기조는 딱 기다렸다가 적군이 떴다고 하면 바로 나와야 돼요. 언제든 탑승할 준비를 딱 마치고 기다리고 있다고요. 우리에게 뭘 요구하고 있는 것인가. 복음 전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라고 모두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5분 대기조의 배낭 속에는 전투식량과 함께 최소한 일주일 이상 버티고 싸울수 있는 먹을 것들이 다 들어 있어요. 그리고 탄창도 다 구비하고 기다려요. 언제든지 작전에 임할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에게 뭐가 필요한 것인가 누구를 만나든지 어느 현장이든지 복음 전할 수 있는 준비가 갖춰져야 되는 겁니다. 그게 띠를 띠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위해서 무슨 준비를 하는 것인가. 먼저 여러분들이 영적 준비를 먼저 갖춰야 돼요. 누구랑 싸우는 거죠? 사단과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하는 거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현장을 두고 기도하며 준비를 해야 되죠. 제가 전도 현장에서 느끼는 많은 부분들이 있는데 그냥 복음 전하면 되겠지 싶어서 복음 전하면 안돼요. 현장을 두고 깊이 그 현장의 흑암을 꺾고 난 이후에 나가야 흑암이 꺾여지고 전도가 되어져요. 영적 준비를 갖추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누구를 만나든지 복음 전할 수 있는 준비를 여러분들이 하셔야해요. 그래서 그동안 수없이 구원의 길을 그려봐라, 요절 외워라... 아마 거의 90%가 순종 안했을 걸요. 준비하라고 우리에게 요구하는 있는 겁니다. 누구를 만나든지 복음을 전할 준비를 갖춰야해요.
그리고 여러분들 가방에 뭐가 있어야 될까요.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자료를 넣고 다니라고 말하는 겁니다. 입구에 들어오시면 전환점과 깊은 샘이 쌓여있어요. 아무도 안가져가. 왜 비치해놨죠? 항상 누구를 만나든지 전도할 수 있는 준비 갖추라고 이야기하는거죠. 여러분들 주보에도 뒤에 구원의 길이 그려져있어요. 하다모해 여러분들의 가방에 주보 한 장 있어도 그걸로 복음 전할수 있어요. 내가 준비가 되어져야 하나님께서 내게 맡길 것 아닙니까.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누구한테 맡길 겁니다. 전혀 준비하지 않고서 전도가 안된다? 300명 영접운동 아무리 외쳐도 여러분들이 뭐 하면? 띠를 띠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준비를 안 갖추고 있는데 하나님이 줄 수가 없잖아요. 내가 준비 안 하고 있는데.
빌립이 준비가 되었을 때 하나님은 에디오피아 내시를 붙여줘요. 아나니아가 준비하고 있으니까 사도 바울 꺾어서 붙여 줘요. 하나님이 누구한테 붙인다고요? 여러분들이 영적으로 준비하고 기다리면 전도는 되어지도록 하나님이 하시는 거에요. 내가 준비를 안하고 있으니까 뭐한다? 평생 가도 전도 한번 못하는 거에요. 예수님이 말씀 합니다. 그렇게 띠를 띠고 준비한 그 종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어떤 자세로 무엇을 나눌 것인가를 두고서 선한 청지기 자세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라고 말씀을 하죠.
우리는 빈 손 들고 왔다가 빈 손 들고 갑니다. 여러분들 이 땅 올 때에 뭘 갖고 오셨어요? 아무것도 갖고 온 거 없어요. 가실 때 여러분들이 가지고 갑니까? 하나도 못가지고 가요. 제가 불신자 장례를 치르는데 자기들끼리 또 예식을 하더라고요. 뭐 하는가 봤더니 입 벌려가지고 쌀 집어넣고 그 다음에 동전 넣어 주더라고요. 저승길 가는데 밥 먹고 노잣돈 해서 가라고 입에 넣어줬더라고요. 여러분 죽는 사람이 그 돈 갖고 갑니까? 이 땅에서 사는 날 동안 내 인생의 모든 것을 맡겨 주었어요. 여러분 가진 것이 내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에 맡겨 주신 거에요. 그래서 우리를 청지기라고 하는 겁니다. 내게 맡긴 그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요. 청지기는 주인의 뜻대로 쓰도록 맡겨놓은 것이에요.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가요? 창세기 3장에 죽어가는 생명들에게 이 복음 증거하는 미션 감당하라고 하나님이 내게 다 맡겨놓으신 것인데, 이걸 우리가 허비하게 낭비하고 있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지요. 만약에 내 것이라고 착각하면 그 청지기 자격 없는 거에요. 그게 어떻게 내것입니까? 하나님이 맡겨 놓은건데..
누가복음 12장 44절을 보면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니’ 언제 진짜를 맡기는지 압니까? 미션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써 기도해서 응답받는 그것이 서론입니다. 진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축복 받기 원합니까? 미션 감당하고 방향 맞출 때 하나님께서 진짜 복을 주시는 겁니다.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라고 가셨습니다. 이 세상은 한 가지 없어서 이 복음 한 가지 없어서 세상이 망해가요. 예레미야애가 4장 20절 이하를 보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는 그 유대 민족을 바라보면서 예레미야가 눈물로 탄식하면서 지은 시가 예레이야애가입니다. 거기에 뭐가 나오는 것인가 하면 어린 아이가 목이 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었는데 떡을 떼어줄 자가 없다고.. 누가 없다고요? 복음 전할 자가 없는 거예요. 이 땅이 왜 지금 망하고 왜 죽어가고 있는 것인가요? 누구 때문에? 내가 복음 안 전해서.. 우린 정말 이 복음을 왜 주어야 될 것인지 그 의미를 정말 알고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아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구원의 축복을 누리고 이 복음이 없어서 사단의 거짓에 속아서 사기 당하는 그들에게 복음 증거하는 이 미션 때문에 하나님이 불러주신 것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2.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라.
우리 모두가 복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진짜 복이 무엇인지 여러분들이 오늘 깨달으셔야 합니다. 자, 주기도문 처음 시작이 뭐로 시작하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누가 우리 아버지죠? 창조주요 전능자가 우리 아버지에요. 그리고 우리는 뭐죠? 그냥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하나님 나라의 왕자, 공주에요. 우리가 왕자에요, 왕자. 왕궁에 아들이 태어나게 되면 그 아들은 조건 없이 그냥 왕자예요. 그리고 이 아들은 뭐로 자라게 되죠? 왕위를 계승할 자로 자라게 되는 거예요. 이 아이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 안 해요. 왕궁의 모든 좋은 것이 자기 거잖아요. 그러고는 이 아이를 위하여서 그 나라의 최고의 석학들을 불러서 왕자를 교육해요. 무슨 과목을 가르치는가 하면 ‘제왕학’이에요. 왕으로서 나라를 어떻게 잘 다스릴 것인가? 그 수업을 받아요. 여러분 지금 교회에서 예배드리면서 여러분 무슨 수업을 받는지 압니까? 제왕학을 공부하고 있는 것이에요. 어떻게 하면 이 나라를 하나님 나라가 회복되는 일들에 쓰임 받을 것인가? 왕자는 시시하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 안 해요. 그건 왕자의 자격이 없어요. 왕자는 어떻게 하면 이 나라를 부국강병의 나라로 만들어서 백성을 바르게 잘 다스려서 백성들이 정말 편안하게 행복하게 살도록 만들 것인가? 그것이 책무잖아요. 그러면 우리의 책무는 무엇인가? 이 땅에 죽어가는 생명들에게 이 복음 증거하는 왕자로 나를 불러 주셨단 말이에요. 그래서 왕자가 할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할 것은 다른 기도 제목 없어요. 우리가 자녀가 되어서 뭐 해야 하는 것인가? 나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가 영광을 받아야 해요.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여러분 모든 기도의 소원과 기도 응답의 목적이 어디에 있는 것인가? 나 때문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온 땅에 선포돼서 여호와가 참하나님 되심을 증거하는 것이 기도 제목이에요. 아브라함이 이 축복을 누렸을 때에 아비멜렉이 와서 고백을 합니다. 여호와께서 정녕 너와 함께하신다고요. 이것을 본 것이거든요. 그 앞에 무엇을 본 것인가? 단산돼서 자식을 낳지 못하는 사라의 태를 열어서 아브라함이 100세에 자식을 얻었단 말이에요. 여러분 기도 응답도 이런 응답을 받아야 해요. 하나님이 언제 응답하시는 것인가?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그 분만이 참하나님 되심을 증거하기 위하여서, 여러분 기도 제목들이 있습니까? 내 문제 해결이 기도 제목이 아니에요. 이 일을 통하여서 하나님 영광을 받는 것에 쓰임 받는 그 목적 때문에 우리가 구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기도 응답을 받아야 하죠? 온 땅에 여호와가 참하나님 되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서, 누가 그렇게 했죠? 요셉이오. 하나님은 요셉을 그것을 하도록 무엇을 만들었습니까? 총리를 만들어 주신 것이에요. 그리고 쌀장사를 통해서 온 땅에 하나님 살아계심을 증거하도록 만들어 주신 것이에요. 하나님은 여러분을 왜 부르셨다고요?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 받으시기 위하여서,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하나님 되심을 우리로 하여금 증거하게 만드시기 위하여서. 그것이 여러분의 기도 제목이 돼야 하는 것입니다. 누가 그렇게 기도하나요? 다윗이오. 골리앗 앞에서 무슨 기도하나요? 여호와가 참하나님 되신 것과 전쟁은 그분께 속한 것을 알게 하리라. 그것 때문에 기도 응답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엘리야도 동일합니다. 여호와가 참하나님 되신 것과 내가 주의 종 된 것과 이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이 백성이 알게 하여 주옵소서. 그 기도입니다. 여러분의 기도가요.
두 번째 무슨 기도를 할까요? 나라가 임하게 만들어 달라. 나라는 첫 번째는 내 안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 그게 지난주 메시지의 핵심입니다. 두 번째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요? 내 주변, 내 모든 현장 속에, 내가 섬기는 교회 안에, 내 직장에, 내 현장에, 세계 나라의 현장 속에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왜 구원하신 것인가? 나만이 할 수 있는 미션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을 불러 주신 것이에요. 무엇을 전하라고요? 복음으로 현장을 살리라고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제 기도 제목이 바뀌어야 합니다. 좀 심하게 이야기한다면 전도가 목적이 아닌, 교회와 전도와 선교가 목적이 아닌 것은 사실은 다 틀린 기도예요. 왜 틀린 것인가 하면? 기도 응답받는 목적이 ‘나‘예요. 내가 건강해야 하고, 내 새끼가 공부 잘하고, 내가 돈 잘 벌고, 내가 행복하고. 전부 무슨 기도죠? 전부 자기 동기, 야망 충족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에요. 여러분 내 기도 제목 자체가 전도와 선교가 되지 아니하면 사실은 무슨 기도한다고요? 하나님과 방향이 안 맞아요. 미안하지만 진짜 축복은 하나님이 그분에게 안 줘요. 응답 주기는 줘요. 뭐 하기 위하여서? 깨닫기 위해서 주시는 것이지 참 목적은 아니거든요.
오늘 본문 앞에 보면 34절을 보면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여러분 보물이 무엇인가요? 내가 건강하고, 내 자식 잘되고, 내 사업 잘 되는 것? 돈이 보물이죠? 그러면 그 사람의 기도의 목적이 무엇인가요? 기도 응답의 목적이 무엇이죠? 돈이에요. 보물이 거기 있으니까요. 그러나 진짜 보물이 뭐라구요? 복음 증거 하는 것. 이것인 진짜 보물이라고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왜 나를 건져 구원하여 주신 것인가? 나를 통해 이루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에 불러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뭐 하라? 이미 그 뜻은 하나님 나라로 확정돼 있습니다. 그 뜻은 내가 찾는 겁니다.
자 어떻게 찾을 것인가? 오늘 메시지를 들으면서 "하나님, 지금까지는 내가 정말 하나님의 소월을 놓치고 그저 나의 유익만을 위해 살아왔는데 이제 하나님이 원하는 그 뜻을 찾아서 주님 앞에 살기를 원합니다."하고 여러분들이 예배드리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줄까요? 빌립보서 1장 13절 말씀에 있는 것처럼 너희 안에서 행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하여금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고. 내 마음에 무엇을 주는지 압니까? 정말 이 마음 갖고서 기도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정확한 미션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취될 언약입니다.
어느 날 바울의 마음속에 내가 로마도 가서 보아야 하리라. 하나님이 그 기도에 100% 응답하세요. 그럼 우리가 어디서 찾게 되는 것인가? 예배 시간에. 오늘 제가 한 단어를 잡으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정말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질문하면서 엎드려 하나님 앞에 말씀을 편집 설계 디자인하면 정확하게 내게 뭘 준다고요? 나를 향하여 이루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의 기획을 깨닫게 만들어주는 겁니다. 그건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100% 응답하시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여러 가지 문제를 갖고 오셨죠? 건강 문제 자녀 문제 물질 문제 많은 문제 있습니다. 그 응답을 왜 받아야 하죠? 무엇 때문에 응답 받아야 하나요? 그 목적을 어디서 찾으라?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 받으시기 위하여. 정말 이 복음증인 되는 것에 쓰임 받기 위하여. 그것을 찾아나가서 방향을 맞추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방향이 맞으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바로 그 분께서 우리에게 역사하시겠다고 우리들에게 약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3.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세 번째는 주님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성경이 주시는 축복관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는 있는 자는 더 주고 없는 자는 있는 것도 빼앗는 것이 성경의 축복관입니다. 청지기로서 하나님이 맡겨주시는 것 정말 복음에 쓰임 받는다면 하나님께서 쏟아부어주고 안 하면 뭐 한다고요? 있는 것까지 빼앗아 갑니다. 누가복음 6장 38절 보면 주라 그리하면 너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 청지기로서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것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서 전도와 선교를 위하여서 내가 하나님 앞에 드린다면 하나님 뭐 하신다고요?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시는데 하나님 내게 뭐 한다고요? 안겨주신다고 약속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왜 실패한 줄 압니까?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처음부터 세계복음화라고 부른 것입니다. 창세기 12장 1절-3절에 땅의 모든 족속이 너 때문에 복을 받도록. 18절도 보면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한 만인이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라고... 계속해서 말씀을 합니다. 이삭에게도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을 것이라고.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세계복음화 할 제사장 국가로 삼았는데 이를 놓친 결과로 이스라엘 민족은 7가지 재앙 속에서 정말 실패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사랑이 하나님이세요. 근데 그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고통과 고난을 왜 주는 건가요?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고난을 줘서 여러분들이 고난당하는 것 보는 그것이 하나님의 취미인가요?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의 행복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세요. 그런데 왜 인생 가운데 하나님이 문제를 왜 주는 것인가? 지난주에도 잠시 이야기 드렸던 것처럼 하나님이 내 인생 가운데 문제와 갈등과 위기를 내게 왜 주는 것인가? 정신 차리고 갱신해서 참된 언약을 잡으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사인입니다. 하나님이 사인을 줄 때에 고집 피우지 말고 하나님 앞에 방향 맞춘다면 하나님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겠다고 지금 약속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준 이유 자체가 뭐냐면 깨닫게 하기 위해서 문제 주었는데 깨달으면 하나님께서 계속 고통 주실까요? 이유 자체가 없습니다. 여러분 인생의 문제를 두고서 “하나님 이 문제를 해결해주세요.”하고 기도합니다. 문제 해결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 문제를 통에서 뭘 찾으라? 오직 그리스도 언약 잡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 이 미션을 찾아서 방향 맞추라는 하나님의 사인이에요.
그래서 누가복음 12장 47절 말씀을 보면은 주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여러분들이 복음을 들었다는 사실 자체가 여러분들에게 이것이 미션이요, 사명입니다. 오늘 우리가 또 마지막 찬송을 무엇을 부르죠? 생의 이유. 무엇을 위해서 산다고요? 전도와 선교 때문에 내 인생을 산다고 매번 끝날 때마다 찬송을 부릅니다. 그 말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인가 하면,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이며 복음 증거해야 된다는 사실 자체를 우리가 다 알아요. 그런데 우리는 뭐하고 있다고요? 여기에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말씀합니다. 주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 행하지 아니하는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무서운 경고를 하고 있는 겁니다.
왜 복음 가진 교회가 실패할까요? 복음 듣고도 왜 형통하지 못할까요? 왜요? 하나님이 안주시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겁니다. 매를 때리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수많은 영혼들이 복음 놓치고 죽어 가는데, 내가 거기에 관심이 없다.. 그것을 회개하고 돌이키라고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을 합니다. 12장 48절 말씀을 보면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라.. 혹시 여러분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배웠습니까?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아이큐, 지능이 더 뛰어납니까? 여러분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돈을 많이 가졌습니까? 그것이 사명이에요. 하나님이 내게 뭐했다고요? 나를 청지기를 삼으신 그 하나님이 내게 많이 맡겨 주신 것이에요. 그것 가지고 뭐하라고요? 남들 보다 더 많이 맡겨준 것 가지고서 복음 위해 쓰임 받으라고 주신 것이에요. 하나님의 경제의 원리입니다.
정말 우리가 깨닫고 방향 맞추고 이 속에 들어갈 때에, 하나님이 손이 작아서 여러분들에게 축복을 안 하시는 게 아닙니다. 이삭은 흉년에 농사를 지어서도 100년 먹을 양식이 나왔어요.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이에요.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 여러분들을 축복을 안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정말 방향을 맞추면 하나님이 뭐하시겠다고요? 이삭의 축복을 내가 너에게 주어서 샘의 근원을 얻도록 내가 만들어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거든요. 그래서 오늘 말씀을 우리가 받으면서 아하, 복음 누리고 기도응답 받는 수준은 사실 서론이에요. 본론은 뭐가 본론인가요? 이 복음의 증인 되게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참 목적이거든요.
제가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제가 제일 충격을 받은 내용이 37절 말씀입니다. 주가 와서 깨어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와서 수종 들리라.. 주인이 누구죠? 예수 그리스도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띠를 띠고 나와서 우리를 자리에 앉히고 그분이 음식을 준비해서 나에게 대접하고 잔치 상에 나를 앉혀서 하나님이 나를 대접하겠대요. 저는 이 메시지를 읽고 또 읽고 또 읽다가, 세상에 말이에요. 하나님이 얼마나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이면은 하나님이 스스로 띠를 띠고 잔치자리에 우리를 앉혀 놓고 하나님이 수종들겠대요. 이것이 어디에서 일어나는지 압니까? 천국, 하나님의 나라에서.. 우리가 받을 영광이에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축복을 약속하고 있는 것이에요.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주님이 초정하셔서 우리가 복음 때문에 전도와 선교 때문에 헌신한 것을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다 갚아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그래서 전도와 선교는 금생에도 100배의 복을 받고 내세에도 하나님 앞에 최고의 영광과 존귀를 받을 수 있는 상급이 있는 것이 어디에 들어있다? 복음 전하는 것에 있는 것이다. 오늘 말씀을 정말 마음에 담으시고 한 단어를 기억하세요. 각자마다 찾으세요. 찾으셔서 기도하시고 도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것은 이 땅에 살아가며 필요한 모든 부분을 우리 하나님께서 100% 책임 지시겠다고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지, 이제 나를 존재하게 만든 하나님의 그 구원 역사를 이루는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깨닫고 찾게 하시고, 여기에 내 인생의 방향을 맞출 때에 하나님이 모든 문을 여셔서 이 미션을 감당하도록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로 나를 축복하시겠다고 저희들에게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정말 오늘 매주 듣는 우리 모든 성도들, 한 단어를 정말 깨닫고서 이제 언약을 잡게 하시고 정말 지금까지 살아왔던 서론 인생에서 벗어나져서 내게 주신 미션을 이루는 하나님의 최고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본론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 삶을 온전히 주관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 되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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